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十三支演義 偃月三国伝2 ] 십삼지연의 언월삼국전2 #3 하후돈 스포有
感想/乙女ゲーム

형님, 분하지? 그런 십삼지의 여자에게 빛을 빼앗겨 죽여 주고 싶지? 나도 마찬가지다. 죽여도 마땅치 않아. / 하후연, 네가 왼쪽 눈을 잃은 것은 단지 내 무가 그 여자보다 뒤떨어졌을 뿐이다.

하후연과 하후돈 형제는 조조의 명령으로 신야성에 공격하려고 오는데
관우와 하후돈의 일대일 정면승부에서 하후돈은 관우에게서 왼쪽 눈을 잃게 된다.

저택에 돌아와 하후연은 하후돈의 복수로 다음 전장에서야말로 먀오족의 관우를 죽이겠다고 하는데
하후돈은 단지 자신이 약했다는 이유로 정정당당하게 정면승부로 다시 싸워 이기겠다고 한다.

번성(樊城)에는 걸음을 옮기지 않는다. 다음 목적지는 양양성(襄陽城)이다.

후돈과 하후연이 관우를 죽일 수 있다는 가능성에 조조는 신야성에 있을 관우를 생포로 잡기 위해
본래 목표였던 번성(樊城)에 출진을 보내지 않고 정 다른 방향인 양양성(襄陽城)으로 출진 할 것을 명령한다.

그렇지만. 유표님의 원조를 얻을 수 있다면 우리에게 충분히 승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신야성에서 난민을 짊어지게 된 유비군은 유표에게 원조를 얻기 위해 양양성으로 이주 하기로 한다.

이 여자는 조조님의 명령대로 포박한다.

관우는 양양성으로 가기 위해 난민들을 보호하며 뒤에서 이동하는데 도중 조조의 명령으로
양양성 토벌을 하러 온 하후돈과 하후연에게 다시 마주치게 되고 조조의 명령대로 생포된다.

나는 너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그것은 복수따위가 아니다. 자신의 무를 증명하고 이 낙인을 지운다! 그렇게 해서 나는 더 높은 곳을 노릴 것이다!

밤마다 관우를 감시해야하기에 하후돈은 자신의 한쪽 팔을 관우의 한쪽 팔과 함께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서
하루종일 붙어 있게 되는데 하후돈의 명령으로 하후연이 두사람의 연결된 끈을 여러겹으로 묶어두었는데
이게 나중에 쳐들어온 형주군과의 싸움에서 방해가 되어 ㅋㅋㅋ 두 사람 호흡에 맞춰 싸우는데 귀엽다 ㅋㅋㅋ
다음날 성 근처 마을을 조사하던 중에 하후연은 습격 당하게 되고 하후돈과 관우는 붙잡히게 된다.


하후돈은 관우에게서 결코 자신은 하후연처럼 복수로 승부하려는 것이 아닌 자신의 전력이 부족했기에 졌으니
다시 한번 관우를 이기고 자신이 더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한다. 눈을 잃어도 신경 안쓰는게 ... 완젼 상남자시네

확실히 귀가 달린 것 말고는 평범한 여성과는 다를게 없군, 거기다 나는 평범한 여성이란것도 모르는 군.

이후 형주군에 같이 포로가 된 마을 사람들과 포로로 지내게 되는데 관우는 적대관계 상관 없이
목숨이 위태로운 하후연을 간호해주겠다고 하는데 본래 같으면 하후연은 곧 죽는 목숨이지만
이후 조조와의 교류를 위해서라며 형주군을 설득하고 관우는 하후연을 간호하며 하후돈과 신뢰관계를 쌓게 된다.

이 곳 마을 사람들의 말로 하후돈은 먀오족이 본래는 인간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후돈은 지금껏 괴물이라고 생각했던 먀오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실수로 입을 맞추게 된 두 사람

두 사람은 같이 지내면서 사이가 좋아지는데 하후돈이 관우 표정을 보고 이상하다고 하니까
관우가 내 표정이 어디 이상하냐면서 하후돈의 볼을 잡아 당기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알콩달콩 하다가 뒤로 넘어져선 뽀뽀까지 하고만다 귀여워ㅓㅓㅓㅓ~!!!

여자, 너는 내가 넘어야 할 상대. 그것을 결코 잊지마. / 아아. 조심해

건물 밖에서 병사들끼리 소란스러워지자 관우는 정보 조사를 위해 마을 여자들과 함께 움직이기로 하는데
병사들에게 눈에 보일까봐 걱정 된 하후돈이 조심하라고 걱정하는 말을 해주는게 스윗하다 (이 맛에 하후돈...

여자따위 처음으로 업어줬지만 부주의였군 이, 이걸로는 녀석이랑 밀착 되어버리잖아.

이 곳 마을의 여자와 아이들을 인질로 남자들을 강제 징용하고 있었던 형주군들의 도 넘은 짓에
관우와 하후돈이 나서게 되고 마을 사람들 역시 난동을 부리는데 다리를 다친 관우를
하후돈이 업어주자 관우가 당황하다가 좋아하는게 너무 귀엽다 와중에 밀착된걸 신경쓰는 하후돈도 ㅋㅋㅋ

이, 이건 별로 너를 안아줄려고 했던건 아니고! 그러니까 .. 순수하게 너의 얼굴을 보이지 않게 하려고.. 그러니까 오해다!

형주군의 포로에서 벗어나고 관우는 눈을 뜬 하후연에게서 과거 하후돈의 왼쪽 눈을 잃게 만든 것을
탓하며 화를 내는데 관우가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자리를 뜨자 하후돈이 쫒아와 관우를 위로해 준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대신 형주군에게 부탁해서 너의 목숨을 구해줬다.

하후돈은 죽을 위기에 아무 조건 없이 도와줬다며 그만하라고 하후연에게 경고하는데
더 이상 왼쪽 눈에 잃은 것은 언급하지 말라며 단지 관우를 강한 무인으로써 인정하라고 한다.

이 손이.. 네 녀석, 나를 보고 있었을 때 이러고 있었지

형의 눈을 잃은 것은 자신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 하후연은 화풀이를 관우에게 하고 있었던 것
선한 마음에 관우가 울고 있는 하후연을 위로하는 데 하후연은 지금껏 간호해준 기억을 떠오르며 관우를 용서 해준다.

당신이 조조군에게 붙잡혀 있다고 알면 여러분들은 필사적으로 조조군과 싸워 줄 겁니다!

다음 전장에서 만나자며 관우는 하후돈과 하후연에게 이별하고 본래 유비군으로 돌아가는데
도중 유기를 만나고 유기군은 유표의 복수와 형주를 다시 되찾을 거라며 승산이 없는
이 전쟁에 유비군이 올 수 있도록 관우를 포박하고 조조군이 관우를 포로로 잡아갔다는 사실을 멀리 퍼트린다.

너가 좋다. 관우. 무인으로서의 너도 평범한 여자인 얼굴을 하는 너도 좋아한다.

하후돈은 나타나지 않는 관우가 걱정되어 관우를 찾아 나서는데 포박된 관우를 발견하고 구해준다.
한편 유비군은 관우를 되찾기 위해 유기군과 함께 전장에 나타나고 곽가가 모두 몰살해버리겠다며 전쟁을 주도하는데
관우와 하후돈이 나타나고 제갈량의 조언으로 유비군은 관우가 나타나자마자 전쟁을 포기하고 유기군도 항복하고 만다.

거기다, 새로운 너를 찾을 때 마다 사랑스러움이 늘어나

전장에서 고백을 하고 서로 연인이 된 사이에
관우와 하후돈은 평화롭게 같이 훈련하며 지내는데
역시 하후돈…. 적극적일때마다 관우가 부끄러워하는게
으흑흐흑 좋아 죽것다.

너 덕분에 변할 수가 있었어 쓰러뜨리는게 다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어

이후의 추가 내용에 하후돈은 츤츤한 면이 많고
조조님의 대한 충의가 대단하게 표현되는데
관우에게 안해줄것같은 애정표현을 듬뿍해준다!!
새로운 하후돈사마 당신이 좋다 우효~!

비련엔딩

하후돈이 관우를 찾는 동안 관우는 포박된 상태에서
곽가를 마주치게 되는데 마침 먀오족에 관심이 있었던
곽가는 좋은 기회다 싶어서 약으로 온갖 실험을 다하고
마지막에 관우를 죽이고 떠난다. 엉망진창이 된 관우를 뒤늦게 하후돈이 보게 되면서 엔딩이 난다.

너가 바보같이 푹 자고 있었던게 잘못이라고

이후 추가 도원 스토리로 하후연과의 엔딩이 열리는데
관우가 간호해준 일들을 생각하며 하후연을 관우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같이 훈련하던 도중 관우가 쉬는동안 무릎베개를 해주는데 방심한 관우를ㅋㅋㅋ 죽일지도 몰라 하면서도 행동은 몰래 입 맞춤을 한다.

뒤늦게 깬 관우가 너무 잤네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반응으로 하후연에게 말을 거는데 하후연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끝난다. (귀여워

이 귀여운 형제들 어쩜 좋을꼬

조조님의 충실한 부하 하후돈.. 관우와 연애를??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조합 그치만 레드사가 해냅니다
이번엔 조조님이 영 조용하신게 포인트네요
역시 관우의 비밀만 모르면 되는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후돈은 1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물론 2편에서의 그 마음가짐도 마음에 드는데
1편이 더 관우에게 마음이 진심인게 보여서 ㅎㅋㅋㅋ

여전히 이 형제들은 가슴을 퐉! 드러내고 있는게
아주 훌륭합니다 와중에 형제끼리 사이 좋게
끝낸건 제일 만족스러운 (쓰리썸이 좋은게 아니고?
곽가 이 친구 진짜 무서운 친구네요 하후돈이
뭐라고 한 이유가 있었다…. 조심 해야합니다

관우 하후돈 둘이서 알콩달콩 장난칠때나
서로 의지하면서 싸우는게 전 너무 좋습니다
우리 오타쿠 뇌절에 딱이죠 그러니 만족
하 형제 함만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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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RyefxEY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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