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終遠のヴィルシュ-ErroR:salvation- ] 종원의 뷔르슈-ErroR:salvation- #7 HAPPY ENDING 스포有
感想/乙女ゲーム

 

※노래와 함께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모든 루트의 종원 엔딩을 감상 한 뒤 열리는 구제 엔딩입니다.

마티스 구제 엔딩

카미유의 실험에서 주기적으로 다른사람의 기억을 다운받아야 했던 마티스는

결국 실험 기계가 망가지면서 세레스와 함께 바닷가 근처에 남게 되는데

비록 마티스의 진짜 기억은 아니였지만 마티스는 살아 있는 동안

세레스와 함께 지내왔던 감정을 갖고 죽게 된다.

이로써 두사람은 잠시 이별하게 된다.

뭔가 신기해요. 쭉 오랫동안 당신을 찾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져서 저는 리라이버니까 앞으로도 계속 사랑을 잊어버릴지도 몰라요 그치만 절대로 몇번이든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고 확신 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요

마티스가 죽고 홀로 남은 세레스는 어느날 우연히
시안 덕분에 마티스와 똑같은 리라이버를 만나게 되는데 

마티스가 마치 세레스곁에 다시 돌아온 듯한 두사람의
행복한 재회가 소설의 다음 이야기처럼 끝이 난다.

시안 너어는 진짜... 마티스... 흐윽

하... 이 말 같지도 않은 엔딩에서 구제를 하고나니 감동기쁨의 눈물이 나더라고요 .. 고생했다 나..

그리고 제가 사실 처음 마티스편을 했을 때 이게 뭔 엔딩이야 도대체? 이런 생각에 오히려 좀 불호가 컸는데

재탕하니까 마티스 나름대로의 감정면이.. 더 읽어지고 구제엔딩에서 내용을 이미 보고 나니 

정이 생기더라고요 ㅋㅋㅋ ㅠㅠ 구제엔딩이 구제다워서 다행이였던... 행복해야 돼 마티스.. 

나를 이 세계에 태어나게 해줘서..! / 나 같은것보다, 훨씬 훌륭한 남자가 됐어..? 

마티스 그래도 자길 태어나게 해줬다고 카미유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데 하......... 

그래 카미유 인생도 불쌍하긴 하지만.. 저렇게 착한 모습을 보이면 안 울수가 있나요 .. 

구제 엔딩 보고나서 이 모자지간에 정이 생겨 버렸습니다.. 

시안 구제 엔딩

시안은 감정 그대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새로운 리라이버 몸을 얻게 되고 세레스 역시 그의 곁에 무사히 있게 된다.

시안을 배신했던 다하토에게 감정 그대로 가진 리라이버로써 이 리라이버 기술이 아닌 완전히

죽음의 저주를 해결 할 방법과 세레스를 사신이라 불리는 것도 해결 해보겠다고 다시 한번

더 연구를 함께 할 것을 요구하지만 망가진 살로메가 다하토를 죽이고 모자지간은 비극으로 끝이 난다.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감정이 메모리가 너와 있는 것만으로 달아오르다니 제법 흥미로운 결과다. 신과 사신인 우리들이지만 같이 있을 때에는 평범한 남자와 여자로써 입술을 맞추지만.

결국 시안 혼자 세레스 곁에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하는데
세레스를 좋아하게 된 시안은 뛰고 있는 자신의 심장소리를 세레스에게 들려주며

영원히 사랑을 맹세하고 행복하게 끝이 난다.

시안이 그나마 완벽한 구제다 구제여ㅕ

아,, 좋아한다면 너가 좋다는 그 명대사를 남기고 가신 우리 시안님.... 갠적으로 구제엔딩이 너무 좋았어요 

이게 바로 구제죠 그쵸!? 진짜 ... 얼마나 화났는지 호통치면서 세레스를 살려내라~!!! 이러고 있었는데 

시안님은 역시 시안님이였어요 천재적인 과학자가 얼마나 멋있는지 보여 줍니다. 

 

와중에 감정에 대해 배워가는 할배.. 전 무지하게 좋았어요 진짜 갓캐였다. 

안그래도 이번에 팬북 굿즈는 제가 시안할배를 주문 했었는데 ㅋㅋㅋ 역시 비쥬얼 면으로도 완벽하신

어떻게 보면 리코리스의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 할 수도 있었던 분이 과한 욕심을 저질러서

모 루트에선 인간으로 나락했다며 자기 자신에 반성하는 면도 보이는데 

본인 루트에선 정작 세레스와의 사랑덕에 반성 하시니 ㅋㅋㅋㅋㅋ 얏따제~ 

루카 구제 엔딩 (이게 맞나

안쿠 덕에 연구소에서 류카를 제재하는 것에 성공 하고
두 사람은 카퓌시느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데

카퓌시느에게서 유전자 조작 실험을 당한 나디아는
흉칙한 괴물의 모습으로 자신의 오빠 류카를 공격 하지만
류카의 사과에 나디아는 정신을 차리고 고통으로부터 해방 되기 위해 류카의 손에 죽게 된다.

셀 수 없을 정도로 죄를 지은 제가 이렇게 행복해도 될련지요 사람들에게 미움 받고 원망 받고 그럼에도 평온한 기분으로 있을 수 있는건 당신이 따라와 줬기 때문이겠죠? 구해줘서 고마워요.

모든게 끝이 난 상황에서 류카 역시 저주 때문에 죽게 되는데

그의 죽어가는 모습을 세레스가 지켜보며 작별 인사를 하고

안쿠는 홀로 남게 된 세레스가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고통스럽지 않게 숨통을 끊어 준다.

그 후 류카와 나디아 남매 그리고 세레스가 다시 환생하기를

안쿠가 기다리며 다음 생의 행복을 위한 희망을 가지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루카 이게 구제가 맞아?

어떻게 어떻게 루카를 이렇게 보낼 수가 있는 거죠 전... 다른 구제를 원했는데요 .? 

물론 사람을 대량으로 학살한 면에 대해선 죄가 맞기야 맞다지만... 어차피 이 마을 사람들 다 개판이잖아요 

아니면 전 다시 환생하고 다시 태어나서 만나는 거라도 기대 했는데 응 아니야 안쿠가 기다려줄게 

다시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이게 구제야 엔딩 .... 우리 안쿠는 도대체 뭔 죄인지요? 안쿠 구제좀 해주세요 

어린 애가 와서 나름 긍정적인 말도 남겨주고 가는데.. 아니 그런거 모르겠고 하... 

fd에선 제발 다시 환생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안해줄수가 없다. 

 

그리고 나디아도.. 제발 복지 plz ... 저 다하토랑 엮는거 조금 기대하고 있는데 저만인지 ㅋㅋㅋ 

어떻게 보면 둘이서 서로 좋은 친구 사귄거잖아요 ㅎㅎ? 제발... 

이브 구제 엔딩

세레스는 자신의 몸에 있는 저주와 함께 이 불타고 있는

리코리스의 꽃밭에서 홀로 죽으려고 하는데

이브는 자신이 세레스를 좋아하고 있다는 진심을
전해주기 위해 지금껏 자신이 지켜왔던 리코리스 꽃을
세레스에게 바치며 청혼 한다.

이후 세레스와 이브는 존재를 감추고 리코리스의 꽃밭
근처의 어느 숨겨진 장소에서 지내게 되는데 과거
이브는 이 저주받은 리코리스 꽃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 위해 이 꽃을 받아 줄 여성을 기다려 왔고

그럼에도 나는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결심 했어 부디 이 목숨이 끝나기 까지 아니 끝난 후에도 쭉 곁에 있어줘 나만의 사랑스러운 사신님.

세레스가 이 꽃을 좋아하고 청혼을 받아줌으로써 이브는
목적을 이루게 되었고 안쿠는 세레스를 구제하기 위해 시안에게

자신의 몸에 있는 항체를 실험으로 사용 되는 계약을 맺음으로써 이야기는 끝이 난다.

진짜 완벽한 남자였어

이브 ... 사실 처음 플레이 했을 때 그닥 이해 안가는 서사였던?.. 아무리 박애주의자라 해도 

이건 너무 심한 편이 아닌지~ 그래도 이브의 소원대로 이 리코리스 꽃을 좋아하는 여성과 결혼하게 되어 

뭐 나름 뿌듯한 구제이긴 합니다. 물론 희생된 사람이 한 두명도 아니고 마티스나 시안만 남고 공략캐들이...어휴

근데 막상 두번 째 플레이 했을 때는 확실히 이브의 감정선이 제대로 들어오더라고요 뭐라해야지 

 

남들에게 배푼 만큼 세레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 하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같긴해요 사랑 받을려면 

내가 잘해야지 뭐 기다리고 있음 찾아온답니까 ㅋㅋㅋㅋ 모든걸 희생 하면서까지 사랑에 집착하는 것도 

지금껏 사랑 받아 오다가 남들에게 미움 받으니 얼마나 절실하겠어요 그것도 평생 사랑해주는 마음을 ㅠ 

이브가 시원하게 이 마을사람들에 대해서 팩트 때리는 것도 정말 좋았고 저는 만족스러웠던 엔딩이였어요 

아돌프/ 안쿠 구제 엔딩

지금껏 세레스를 구제하기 위해 수백년간의 고독감을 견뎌온 안쿠는

그녀와 함께 죽기로 하지만 도중 세레스는 살고 싶다는 의지를 안쿠에게 말한다.

뒤이어 온 아돌프 역시 포기하지 말라고 하며 안쿠는 미워했던 자신과 싸우게 되지만

아돌프가 과거의 자신을 이기며 세레스의 몸에 있는 변질된 리코리스의 독소가

아돌프의 변질된 유전자와 안쿠의 항체 혈액만 있으면 새로운 항체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또 다시 혼자게 된 안쿠는

살아서 희망을 얻어 낸 너의 마음 속 깊이 행복한 미소는 한번 보는 걸로 좋아 이 눈으로 보고 싶었어 하지만 그 소원은 바로 지금 이루어 졌다. 아돌프의 고백의 답을 하기 위해 살겠다고 괴로워도 그렇게 살아가겠다는 너의 미소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름다운 미소였어. 그러니까 이제 생에 여한 같은 건 없어
길 긴 여정 끝에 도달한 웃음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너의 마음을 구제 할 수 있어서 한번 더 사랑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어

이대로 지쳐버린 채 자기 스스로 총으로 숨을 거둘려고 한다 지금껏 몇번이고 포기 할 고민해왔던

안쿠는 드디어 그녀의 구제에 만족한 듯 세레스의 모든 행복을 아돌프에게 맡기며 죽게 된다.

아돌프 구제 엔딩

알페셰르의 죽음의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 내면서 리코리스 노와쥬의 꽃은 검은색도 붉은색도 아닌
새하얀 꽃들로 변질 되고 마티스와 카미유는 도중 로잘리의 아이를 발견 하면서 새로운 가계도가 형성되고  

이브와 휴고 역시 그 뒤 무사히 잘지내고 있으며 류카는 나디아와 함께 다시 살아 갈수 있게 된다.
그 외 시안은 죽은 살로메와 다하토에게 명복을 비는 등 각 주연들의 새로운 구제 엔딩이 되었다.

손을 잡고 웃으며 같이 나이를 먹고 평범한 인생을 걸어가자. 두 명 만큼의 사랑으로 너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겠어
안쿠 구제를 해주세요

하... 사실 아돌프와 안쿠의 구제 엔딩이 가장 중요하고 먼저 보게 되는데 나머지 숨겨있던 떡밥을 보면서 

어떻게 가장 만족스럽다면 만족스러운데 아니 마지막에 안쿠가 죽는건 대체.. 하 ㄱㅇ나 죽는게 구제다 치지만

우리 안쿠 홀로 죽는건 좀 에바 아니예요? 너 세레스가 웃는거 보고 그냥 가는게 어딨는데 

 

이번 FD는 무조건 안쿠구제다 아니면 가만 안둡니다. 하... 와중에 다른 세계선에 있는 

안쿠나 아돌프는 얼마나 고통받고 있을지 아니 다시 생각해봐도 안쿠는,.. ㅠㅠ 

아무리 아돌프가 안쿠였다해도 이건 너무합니다~ 

 

다하토와 살로메의 비극도 참 슬픈데.. 아니 여기 마티스랑 카미유 내용도 추가 된게 

나라는 존재를 낳고, 지금까지 이끌어 준. 형이기도 하니까

마티스 진짜 ... 아 이 친구를 어쩜 좋단 말입니까 ㅠㅠㅠ. 와중에 연구실에 도망치던 중에 로자리가 죽고

배 안에 있었던 아이가 사실은 살아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카미유의 아이랑 마티스 이렇게 세가족이 되어

카미유가 여전히 집사 흉내를 내며 투덜 투덜하지만 ㅠㅠ 마티스가 아기를 한번 안아보라며 쟝이 아닌 

형이라고 불러주는게 나름 좋네요.. 마지막에 사진도 찍는데 ㅋㅋㅋ 연구원에 돌려줘야하는데 까먹고 으아악

하는게 웃겼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행복해져서 다행인... 담부턴 그런 짓 하지 맙시다 카미유씨 

 

아무튼 아돌프... 이렇게 다시 행복 되찾아서 다행이고 ... 개인적으로 

자기자신을 제일 미워했을 안쿠도 구제되어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모두에게 미움 받던 세레스가 이렇게 구제된게 가장 기쁘네요... 요갓타와.. 

다음엔 종뷔 FD로 찾아 뵙겠습니다 아 물론.. 다른 겜도..

여담으로 종뷔는 OST도 최고였다.. 

지금 들어보니 이 리코리스의 사랑.. 안쿠의 주제곡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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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RyefxEY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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