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十三支演義 偃月三国伝2 ] 십삼지연의 언월삼국전2 #4 장비 스포有
感想/乙女ゲーム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던 먀오족들의 새로운 마을은 인간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인간들을 몰살하겠다는 유비의 폭주를 몸으로 막아낸 장세평이 먀오족들이 도망 칠 수 있도록

시간을 벌며 장비에게 유비와 먀오족 사람들을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는데 관우와 장비는

단 둘이서 그 일들에 관해 얘기하는데 장비는 앞으로 더 강해져서 모두를 지키겠다고 다짐 한다. 

지난번의 박망파의 전투. 너의 활약으로 유비님의 목숨을 구했다. 잘해줬다. 장비

조조는 하후돈을 도독으로 삼고 10만 대군과 부하를 넘겨 박망성으로 출전하라고 명하는데 

출전한 조조군과 마주친 장비와 관우는 그 자리에서 싸워 유비를 구해 낸다. 

난 제갈량처럼 머리가 똑똑하진 않지만 힘내서 누님을 웃게 만들 테니까 지금까지 누님이 짊어진건 내가 짊어져서 모두 지켜줄테니까 슬슬 나에게도 나눠줘 응?

유비군은 유표의 원조를 요청하기 위해 양양성으로 이동하는데 양양성에는 이미

조조의 참모인 가후가 있었고 먀오족들이 왜 인간들의 습격을 받았는지에 대해 듣게 된다.

 

원인은 형주의 유표였고 조조의 침략이 두려워 먀오족들을 끌어들였던 것.

유표는 보는 앞에서 죽게 되고 장비와 관우는 무사히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또 다시 둘만의 시간에 장세평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는 관우를 장비는 의젓하게 위로 해준다. 

미안해! 그치만 누님이 나를 조금이라도 남자라고 의식하는 거잖아? 우와..아 뭐랄까 나 행복해 ..

양양성에서 형주로 무사히 도착하고 조조군과 싸우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제갈량이 오나라에 원군을 요청하러 가는 사이 관우와 장비가 형주를 지키는데 

장비가 관우 곁에서 전과 다르게 성숙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자 관우는 장비의 스킨쉽에 

부끄러워하는데 그런 관우의 모습을 장비는 자신을 동생이 아닌 남자로 봐준다며 고마워 한다. 

그렇군,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까. 너희들에게 항복을 요청하러 왔어.

가후는 유비군을 불리한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 먀오족 일행들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줬던

한 가족에게 협박해서 형주 성에 들어가 비축고를 불 태우라고 하는데 그들을 의심하지 않았던 

유비군들은 가후의 속셈대로 전쟁에 중요한 물자들을 잃어버리게 되고 조조군에게 승산이 있는 상황에

가후는 이대로는 질질 끄는 싸움이 될 뿐이라며 유비군에게 항복을 하라고 요청하는데 

안전을 위해 장비의 의견대로 지금은 항복하고 반격할 때를 노리자고 한다. 

난 누님의 손 엄청 좋아해.

가후군에 통제 되어도 모두 장비의 말에 따라 얌전히 반격할 순간을 기다리는데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배를 만드려는 도중 관우가 손이 좀 거칠어졌다고 하는데 

장비가 관우의 손을 입술에 갖다대며 관우의 힘을 빌리게 된 것에 미안하다고 한다.

모두를 위해 고생한 관우의 손이 좋다며 장비가 얘기하자 관우가 또 다시 부끄러워 하는데 

장난치면서도 내심 좋아 죽는 장비의 반응이 귀엽다 ㅋㅋㅋ 

음. 우리나라는 유비군과 동맹을 맺고 조조와 싸운다. 그 취지를 전군에 통지하라!

주유와 함께 오(吳)나라로 향한 제갈량은 손권과의 대화로 동맹을 맺고

형주에 포로가 된 먀오족 일행들을 구하기 위해 원군을 이끌고 출전하는데 

그 사이 아무것도 못한다고 답답해 하던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구하기 위해 장소쌍과 함께 형주로 이동한다. 

부끄러워하는 누님도 어떤 누님도 전부 귀여워 엄청 좋아해 

관우는 지금껏 장비를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 하는데 마찬가지로 장비 역시

관우에게 진심으로 고백하고 누님이 아닌 관우라는 이름을 부르고 싶다고 부탁한다. 

가후, 네놈은 머리가 좋으니까, 우리들의 군사(軍師)가 되어 줘

하후돈이 원군을 끌고 형주로 온 상황에서 관우와 장비는 반격을 개시하는데 

가후는 순조롭게 포로가 되고 장비의 선처에 죽이진 않고 유비군의 군사(軍師)로 들어오게 된다. 

언제 배신할지 모른다며 경고하지만 장비는 의견을 바꾸지 않고 가후 역시 받아 들인다. 

나 말이야! 절대로 관우를 행복하게 해줄거야! 앞으로도 계속 괴로운 일이 또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거 금방 잊어버릴 정도로 웃게 만들테니까 나 관우가 엄청 좋아!

조조군에 있었던 가후가 유비군에 들어오면서 완전히 새로운 마을이 되어 버렸는데 

인간과 먀오족들이 다시 평화로워진 상황을 만든 장비는 앞으로도 관우를 행복하게 해주겠다 말하며 끝이 난다. 

좋은 아침.. 관우 좋아해

도원의 새로운 내용에선 관우가 직접 자고 있는 장비를 깨우는데 

장비는 눈 뜨자마자 관우의 이름을 불러주며 좋아한다는 말을 잔뜩 해준다. 스윗해 

비련엔딩

가후군과의 전쟁에서 하후돈의 원군이 아닌 곽가가 등장 하는데

유비는 이미 곽가 손에 죽은 상태였고 불리해진 상황에서 장비는 공격받게 된다. 

 

장비는 유언으로 관우에게서 곁에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숨을 거두는데 

곽가와 가후는 조조의 생포 명에 관우를 죽이진 못하고 망가진 관우가 제정신이 될 때까지 데리고 있겠다며 데려간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가씨

유비군에 있게 된 가후는 지금껏 몰랐던 사실을 말해주는데 자신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점을 모두 불쾌하다는 것을 알고 티를 내지 않고 있었던 것 그런 가후를 관우는 안타깝게 생각하며 

여러가지로 조언을 해주는 데 좀 처럼 답이 없는 상황에 가후는 가까이에 있는 관우에게 관심을 가져

정을 배워보겠다고 하며 앞으로 자신이 정이 생겨 계속 여기에 있을 상황을 기대 하겠다는데 

 

가후님 절대 못가

장비.. 진짜 우리 그 귀염둥이 강아지 동생이 맞나요??? 2에선 완전 의젓 해졌네요 

그렇다고 완전 그런것도 아니고 뭐랄까 조금 답답한 면이 확 사라진 느낌?? 

아무래도 제가 연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 장비는 그저그런면이 컸는데 ㅋㅋㅋ 

아니 2에선 장난 아니네요 이 귀염둥이 완전 좋잖아??? 

저 역시도 평소와 다른 장비의 모습에 반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유비도 나름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래도 제갈량 공이 컸다...

별로 답답한 면은 없었던 스토리 였어요 만족 만족 손 쉽게 가후의 계획대로 된게 

조금 엥 이게 돼? 싶긴한데 뭐.. 이래나 저래나 손 쉽게 전쟁을 이기게 될 일은 없었을 것 같은.. 

 

성우분도 목소리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정확히는 연기! 

아네키이잉 하면서 외치는 우리 장비 .. 왜캐 나긋해졌어.. 오히려 좋아 

일러도 진짜 너무 이뻐요 그 두건 벗은 장비 모습 너무 좋아하는데 매우매우 좋아요 2가 다했다 ! 

 

그리고 가후님... 제가 보자마자 사랑한다고 여러번 외친걸 아시나요?

장료처럼 수업 받을 준비하세요 우리 관우 행복하게끔 도망 못 갑니다. 

이치죠 성우님이 템포도 조금 느리게 말하는데 이게 은근 좋네요 흐음 하는 소리 듣구 와우 오지상 스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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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RyefxEY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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