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大正メビウスライン ] 다이쇼 뫼비우스 라인 #5 미사키 스포有
感想/ボブゲー

제국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도쿄로 상경한 쿄이치로는 오본도중(五本刀衆)의 수장인 시구레(時雨)를 만나게 되면서 

지금의 도쿄가 무슨 상황인지 시구레는 왜 군대에 쫒기고 군대는 무엇을 목적을 하는지 등등 궁금증을

못 참고

자꾸만 위험한 상황에 엮이게 되는데 그런 겁 없는 쿄이치로를 어째선지 미사키라고 불리는

 

남자가 자꾸만 말리지만 

좀 처럼 쿄이치로의 고집이 꺾어지지 않자 미사키는 다소 겁 주는 행동을 보이지만

그럼에도 쿄이치로에게는 미사키가 걱정해주는 마음을 이해한다며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 쿄이치로를 미사키는 할 수 없이 그의 곁에서 도와주기로 한다. 

이후 쿄이치로는 대학 진학을 위한 공부를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게 되고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미사키가 함께 행동하기에 편안하게 책을 구경 할 수 있게 되는데 그 중 죽은자들이 지나가는 길인

근(根)의 길이자 토리이(鳥居)가 나열된 길에 대한 정보가 적힌 책을 발견하게 된다.

 

거기에는 쿄이치로의 가문 이름인 히이라기(柊)와 똑같은 호랑가시나무(柊)에 대한 내용이 나타난다. 

더 자세한 내용을 읽기 위해 찾아보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군인들의 등장에

미사키는 급하게 쿄이치로를 보호하고 두 사람은 조용히 도서관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외출한 뒤로 저택에 돌아온 쿄이치로는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여자 악령에게서 습격받게 되는데 

자신을 공격하는 악령을 피해 술집에 들어오게 된 쿄이치로는 돈도 검도 없이 빈털털이로 쫒겨 들어왔기에 

당황하던 중 낯선 남자 두사람에게 술을 권유받고 좌석에 앉아 받은 술잔들을 마시게 되는데 그 사이 

완전히 취해선 자신에게 위협을 가하는 남자들과 싸우게 되고 그런 쿄이치로를 미사키가 데려오게 된다. 

 

다음날 미사키는 쿄이치로를 위해 아침밥도 차리며 어젯 밤 있었던 민폐들을 얘기하며 혼을 내는데 (ㅋㅋㅋㅋ

가는 도중 미사키의 옷에 구X를 하거나 폭력을 사용하는 등 ㅋㅋㅋ 쿄이치로는 전혀

기억이 안났기에 미사키의 말에 충격을 받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 

쿄이치로는 모모키 마을에 있었던 상황과 다르게 도쿄에 상경하자마자 사령에게 종종 습격을 받게 된 상황에 

이상한 점을 느끼고 아무런 주술과 방법 없이 손 쉽게 근의 길을 열 수 있는 정체불명의 미사키 힘으로 해결 하기로 하는데

 

방법으로는 쿄이치로의 집으로 통하는 근의 길 구멍을 막거나 일그러져 있는 길을 고정하게 만드는 것. 

추후 좋은 방법으로는 후자였기에 미사키와 쿄이치로는 더욱 깊숙히 이동하던 도중 짙은 사령의 기척을 느끼게 되고 

다른 사령과 다르게 매우 강력한 요모츠시코메라는 황천의 귀녀를 만나게 된다.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미사키의 충고 덕에 무사히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오게 된 두 사람은 함께 잠들게 된다. 

쿄이치로는 본가에 있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냈으나 가족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하나도 없는 편지를 읽고는 

지금껏 자신의 편지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는데 미사키가 몰래 자신의 편지를 없애고 있다는

사실을 쿄이치로는 고민하다가 시구레에게 답을 찾기 위해 당시 만났던 숲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결국 본인에게 이유를 듣는 것이 답이라는 말과 함께 미사키와의 일은 얼추 해결 되지만 요모츠시코메라는 

사령의 자세한 정체와 미사키가 사용한 봉인 주술이 결코 쉬운 주술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후 센게 소장과 군 부대가 나타나 또 다시 사령을 불러 교전하게 되는데 이번엔 요모츠시코메가 나타나 

공격을 받게 되지만 미사키의 힘 덕에 쿄이치로는 요모츠시코메를 또 다시 저승으로 봉인 한다. 

요모츠시코메를 임시적으로 봉인하는대에 남아 있는 힘을 많이 소모하게 된 미사키는 점점 형태조차

유지하기 힘들어 지는데 그런 미사키의 상황을 알게 된 쿄이치로는 임시방편으로 숨결을 나누어 주고

잠시 움직이게 된 미사키는  미사키가 지금껏 숨기고 있었던 자신의 정체에 얘기하게 된다. 

 

미사키는 사실 쿄이치로의 고향인 모모키마을에 있는 복숭아 나무의 정령이며 

그 정령을 관장하는 일족을 히이라기(柊)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쿄이치로가 쭉 지니고 있는 일본도(刀)에 신령체로 깃들어져 있는 것 

 

거기다 어릴적 쿄이치로가 큰 병에 걸려 생사를 가르는 동안 쿄이치로의 아버지가 미사키가

깃든 일본도에 기도를 넣어 곧 명계로 갈 위기의 쿄이치로를 많은 영력을 사용하여 살려 냈고 

이 일로 여성에게만 사령이 보이는 능력을 갖게 된 쿄이치로를 쭉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요모츠시코메를 봉인할 정도의 힘을 갖고 있는 미사키라면 이 나라의 어린 전하인 천사를 난치병으로 부터

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된 타테바야시는 쿄이치로와 미사키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찾아오는데  

 

미사키와 쿄이치로가 맺은 계약을 임시로 해제한 뒤 되찾은 영력으로 구할 수 있지만 계약을 해제한 동시에 

요모츠시코메가 또 다시 쿄이치로를 습격할 수 있기에 이 위험한 상황을 미사키는 거절하지만 쿄이치로는 

어린 전하를 구하기 위해 가족에게 유서를 작성하고 강구한 미사키를 설득시켜 계약을 임시로 해제하기로 한다. 

칼집은 나였어. 미사키를 받아들일 혼의 칼집.

계약이 해제되고 미사키가 천사를 구하는 동안 쿄이치로는 역시나 요모츠시코메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그동안에 쿄이치로는 히이라기 잎이 히이라기 가문의 피라는 것을 눈치 채고 자신이 칼집이라는 생각에 

칼날을 배에 꽂고 뽑아내 도중에 구하러 온 미사키와 함께 주술을 외치며 요모츠시코메를 해치운다. 

 

이후 요모츠시코메 사건 이후로 미사키의 진상엔딩입니다. 

더보기
그 사고가, 스바루의 소행...? 오본도중이 공중에서 배제된 것도... 그런!

요모츠시코메를 저승으로 보낸 뒤로 평화로운 시간은 잠시 지금껏 근의 길이

불안정하고 다른 루트에서 황후에게서 남겨진 떡밥들을 풀리게 된다. 

 

황후는 천사를 제물로 지상에 저승의 문을 열어 신 이자나미를 소환해 죽은 남편을 되살리겠다고

강한 집착을 보이는데 미사키와 쿄이치로가 이자나미가 나타나는데에 방해한 덕에 결국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동시에 죽은 남편으로 보이는 팔과 함께 저승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리고 이 문을 또 다시 봉인하기 위해 미사키와 쿄이치로는 또 다시 힘을 합쳐 주술을 외치는데 

다행이 상황은 정리되지만 영력을 너무 써버린 탓인지 미사키가 잠시 사라지게 된다. 

 

센게가 갖고 있었던 저주나 쌍둥이 형제 히카루의 일 등등 모든 일들은 미사키의 힘 덕에 정리 되고 

행방불명 되었던 미사키는 사실 작아졌던 것이였고 평화로운 일상에서 언젠가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쿄이치로와 계속 함께하게 된다. 

이 쵸빗갓겜이 다 있냐고

드디어 가장 취향이기도 했던 미사키의 루트를 즐겼던 것 같아요 ㅠㅠㅠ 역시나 진상캐 답달까요

마지막까지 움짤과 함께 카케로의 노래라는 브금이 쫘악 나오는데 진짜.. 너무 아름 답더라고요 .. 

이건 플레이 해봐야 아는 감상평입니다 ㅋㅋㅋ 확실히 다른 루트에 비해서 미사키

역시 연애 요소는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마지막 연출이나 중간 중간 쿄이치로랑

투덜거리는 부분이 귀엽고 좋았습니다 ㅋㅋㅋ 이런 점에서도 설레는 법이죠 ^^

 

중간 중간 주술부분에 읽는 것만 듣는대로 해석 되는게 아니라서 사전좀 찾아보면서 

의미 이해하는데 어려웠지만... 나름 찾아 본 이유는 있었다고,, ㅋㅋㅋ 한자 공부 제대로 했네요 

타쿠미상.. 제발 쿄이치로 이후로 다른 연기도 더 보고 싶어요 미사키 성우도요.. 젭알 

 

본편 애정호감은 확실히 센게가 강력했지만... 최근들어 팬디를 하고 나선 취향이 확 바뀌었기에 .. ㅋ 

언젠가 팬디도 간단히 주절거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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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RyefxEY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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