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ビルシャナ戦姫 ~一樹の風~ ] 비르샤나전희 ~이치죠의 바람~ 下 스포有
感想/乙女ゲーム

샤나를 암살 자객으로 의심하는 타카츠나

후지와라노에 의탁하고 있었던 샤나왕(遮那王)은 헤이케와의 전쟁으로 인한
이복형인 요리토모의 거병의 소식을 듣고 하루 빨리 요리토모를 뵙고 싶은 마음에
예정 일보다 일찍 그가 있는 저택에 찾아 갔다가 요리토모의 가까운 부하인 사사키 타카츠나가
저택 근처에 어슬렁거리는 샤나를 보고 자객으로 의심해 위협적인 방법으로 심문하는데

 

사사키 타카츠나 ( あまつき ) CV. 아마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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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그날 밤 본 무사가 요리토모의 이복동생임을 알게된 뒤로
타카츠나의 곁에서 요리토모의 일을 보조하게 되는데 실력은 확실히 샤나가 우위였지만
타카츠나의 치사한 방법으로 샤나를 넘어트리며 검술로만은 이길 수는 없고
때로는 비겁하더라도 결과만이 중요하다고.. 경고 한다.

동생 취급하지마 솔직히 동생이라는거 싫어. 당신과 형제 흉내 하는건 분해

타카츠나는 샤나가 자신과 같이 요리토모를 충성하고 뒤늦게 강한 여자임을 알게되어 더 반하게 되는데
샤나는 자신보다 어린 타카츠나를 동생처럼 대하고 있었기에 타카츠나는 그런 대우 보단 자신을 남자로써 봐달라고 한다.

내가 지켜보겠어

고시라카와 법황은 헤이케와의 전쟁의 승리로 이대로 요리토모의 세력이 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강제적으로 겐지와 헤이케가 화목을 맺는 명령을 내리는데 그 증명으로 샤나가 헤이케의 남자와 혼약을 하게 된다.
요리토모에게도 여자인 사실을 알게 되어도 분명 싫어하지 않을거라고 자신이 샤나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너가 여자라고 해도 겐지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상관 없다. 헤이케와 화목을 맺게 되었다. 그 증거로 겐지의 딸인 너를 시집보낼 것이다.

법황이 샤나가 여자임을 알게된 점을 계속 이용되지 않게 요리토모에게도 여자인 사실을 알리는데
여자임에도 도움이 되었다며 상관없다는 무덤덤한 말을 하지만 법황의 명을 어길 순 없다고
헤이케에게 시집을 보내려고 하는데

샤나의 고생이 뭐가 되는지 요리토모가 이런 말 하자마자 빡쳐서 끌뻔..
후일담만 달달하다 그래... 지켜주겠다고 하는 타카츠나도 갑자기 뭐가 바쁜지 한참 뒤 나와선
샤나 시집가는 길 배웅하는 일을 맡는다 이것도 짜증난다.

해피엔딩

샤나는 타카츠나를 믿고 얌전히 헤이케로 향하는데 사실은 법황을 속이기 위한 쇼로
동료들과 부하들을 이끌고 완전히 헤이케를 점령한다.
그리고 요리토모의 허락하에 타카츠나의 아내가 되는 것으로 끝이난다.

비련엔딩

비련엔딩에서는 시집가는 길 도중 도적들의 습격에 샤나는 이대로 살아 있어봤자
헤이케에 있을 자신의 미래에 희망을 잃고 도적들에게 죽는 것을 택한다.

 

역시 신뢰가 중요하죠

본편에서의 서브캐릭터의 추가 내용을 보는데 뭐랄까 샤나의 또 다른 인생고리랄까.요..
아무튼 비련 엔딩에선 샤나 스스로 자살하는 게 좀 슬프네요..
아무리 법황 몰래라 해도 그렇지.. 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진짜 태도에 화날뻔 했어요
믿어야지 싶지만 믿고 싶지 않을정도로 ㅋㅋㅋㅋ ㅡㅡ;
외관상 취향은 아니지만 타격감 제대로였던건 노리츠네였는데 이건 다른 의미도 타격감ㅋㅋㅋㅋ
아무튼 재밌었어요 특히 동생 취급하지마 할 때 갑자기 제밀이 생각ㄴ ㅏ...
연하 맛 제대로 봤습니다 귀여우니.. 만족만족

 

사토 타다노부 (佐藤忠信)  CV.코니시 카즈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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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노부에게 여자임을 들키게 된 샤나

샤나는 히라이즈미에서 도망쳐 후지와라노 히데히라에게 의탁해
그 곳에서 오래전부터 후지와라와 싸우고 있던 오랑캐(蝦夷) 들을 만나게 되는데
긴 전쟁에 힘을 잃은 오랑캐들은 외부 인간인 샤나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안전한 땅을 요구함으로써 후지와라에게 항복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샤나는 감시하는 이유로 오랑캐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는데 타다노부는 당시 오랑캐를 혐오하고 있었지만
오랑캐도 너와 똑같은 인간이라는 샤나의 말에 샤나와 함께 오랑캐들의 마을 재건축 일을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모두가 작업중에 샤나는 몰래 홀로 목욕을 하다가 우연히 타다노부에게 여자인 것을 들키게 되는데

아아. 샤나왕님은 쭉 여기서 오랑캐(蝦夷)들을 감시해야해.

요리토모의 거병 소식이 들어오자 평소 오랑캐들에게 악감정 있던 병사들은 자신들의 일을
샤나가 계속 해주길 바라며 거병 소식을 숨기기로 한다.

샤나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타다노부

지금까지 소식도 모르고 오랑캐들을 감시한 샤나는 무응답으로 요리토모의 일을 거부한 걸로 되어
뒤늦게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데 타다노부는 샤나와 함께 동행하겠다고 한다.

지금의 그대는 마치 짐승이다. 충성심이 듣고 기가 막히겠어 / 그냥 개라면 내버려 둘까 했는데 내 아내에게 그런 눈을 하는 자라면 살려 둘 수가 없겠어

타다노부는 샤나를 여성으로 알게 되면서 강한 모습을 보고 점점 연심을 품게 되는데
샤나에게 집착하고 있었던 토모모리에게 본심을 들키게 된다. 벤케이... 다음으로 타다노부니?
벤케이루트에서도 대박이였지만.. 집착하는 토모모리는 언제봐도 최고다 (플레이하면서 꼭 봐야함)

아아, 빼앗겠어 아무에게도 넘기지 않겠어 당신을 데리고 어디든 도망쳐보겠어

요리토모에게 여자임을 들키게 된 샤나는 여자는 전쟁에 나오지 말라고 타카츠나 루트보다 더한 똥취급에
헤이케의 여자가 되어 겐지의 도움이 되라고 하는데 타다노부는 몰래 샤나에게 접근해 같이 도망가자고 한다.
자신을 지켜주겠다는 타다노부에게 자신의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데

해피엔딩

요리토모 곁에 샤나가 없어진 걸 토모모리가 눈치채고 시게히라와 전장에 빠져 헤이케는 멸망 위기인 상황에
토모모리와 시게히라는 후지와라에 숨어있는 샤나에게 찾아오는데

샤나의 부하들과 오랑캐들의 도움으로 막아 낸다.
안정적인 시대가 찾아온 뒤 샤나는 타다노부 곁에 있음으로써 행복하게 끝이난다.

비련엔딩

토모모리와의 싸움에 샤나는 결국 한번 더 이루이의 힘을 사용하게 되는데
감당 안되는 힘을 사용한 탓에 결국 폭주하고 타다노부 마저 죽이게 된다.

 

이번엔 벤케이 루트 보는 기분... 토모모리님의 집착은 언제봐도 좋네요..
타다노부는 진짜 취향 아니였는데 성우는 좋아하는 분이였던지라 괜찮았던??
단지 조금 아쉬운게 타카츠나때도 그렇지만 샤나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여자의 연약한 부분을 가져도 이렇게 강하다니! 이런.. 부분이 조큼.. 헤이안 시대라고 해도
부각하는면이 .. 그리고 타다노부가 샤나님이 여자라고??
하면서 바로 좋아하는 마음 보이는게 ㅋㅋㅋㅋ 아쉬워요..
그래도 타다노부는 시원시원한게 좋아요 적어도 대화에 답답한면은 없고
오히려 샤나의 조언에 함부러 차별 안하는 사람이 된게 매우 좋아요 (여주말 잘듣는 공략캐 참 좋아함
아무튼.. 분량도 괜찮고 보너스 CG 진짜.. 사복 잘어울려서 갑자기 뽕가버린..
꼭 보세요... 꼭

 

사토 츠구노부 (佐藤継信) CV. 콘도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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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심에 샤나의 곁에 있게 해달라는 츠구노부

후지와라에 있게 된 샤나는 눈치 빠른 츠구노부에게 자신이 여자임을 들키게 된다.
요리토모의 소식에 사명을 위해 전쟁에 참전하게 된 샤나에게 자신도 같이 동행하게 해달라고 충성을 맹세하는데

이 들판처럼 다른 누구도 그 아름다움을 모른 채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었으면 좋겠어

사실 여자지만 요리토모의 이복동생으로 사명을 다하는 샤나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는
츠구노부는 샤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좋아하고 있다고 여인으로써 자유로워졌음 좋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기기 싫다며 소유욕을 보이는데

부디 울지 말아 주세요 당신의 그 아름다운 눈물을 나 의외에는 보여주지 말아 주세요

요시나카와의 싸움 도중 샤나 대신에 츠구노부가 당하게 되면서
죽을 위기에 샤나의 호통으로 다행이 눈을 뜨는데
그 뒤 요리토모는 슌겐이 갖고 있는 칼을 보고 샤나에 대해 의심하다가
슌겐의 친모인 토키와 고젠에게서 샤나와 슌겐의 진짜 출신에 대해 알게 된다.

더 이상 우리 군에 네가 있을 곳은 없다. 누구의 아이인지도 모르는 너는 용무 없다. 어디든지 떠나는게 좋다. / 앞으로는 내가 너 대신 싸울게. 헤이케를 쓰러뜨리고 네가 목표한 미래를 쟁취해 보이겠어.

샤나가 여자임을 공식적으로 알게 됨으로써 법황의 계략에 샤나가 헤이케에 시집 갈 위기에
사실은 슌겐이 요리토모의 이복동생이였음을 공개하면서 어디의 자식인지도 모를 샤나는 겐지에서 물러나게 된다.

당신에게는 잔혹한 사실을 기쁘다고 느낀 이런 제가 가신으로써는 실격이겠죠.. 용서해주십시오

결국 혼자가 되버린 샤나 곁에서 츠구노부는 오히려 이 점이 좋다고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하는데
단지 샤나만을 존경하고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에 곁에 있었고 지금껏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소원에 대해
샤나와 맺어지고 싶었다고 말하며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 되는데

해피엔딩

평범한 여성이 된 샤나는 고향에 내려가 행복하게 지내자는 츠구노부의 고백을 받고 행복하게 끝난다.

비련엔딩

츠구노부는 부하들과 함께 헤이케가 가지고 있던 삼종신기(三種の神器) 찾아내는데
그 동시에 부하의 배신으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샤나를 걱정하며 홀로 죽게 된다.

 

츠구노부

취향캐였던 츠구노부.. 역시 실망하지 않고 매우 만족이였습니다
처음엔 여자라는걸 토모모리처럼 쉽게 들켰을 땐 아 또 여자라서 ? 하는 걱정 들었는데
음 그럴 생각 안들정도로 속이 시커멓고 욕심많고 소유욕도 많은 애라는 점에 끌렸습니다
존경은 무슨ㅋㅋ 아무한테도 안 뺏길려고 타다노부처럼 바로 충성 맹세한게 아니냐 ㅋㅋ
자기가 죽을 위기였는데도 샤나의 모든 점을 남들에게 보이는게 싫다고 ㅋㅋㅋㅋㅋ
전 이렇게 욕심많은 공략캐 매우 좋아합니다.. 거기다 성우가 콘도상이잖아요~~
갠적으로 메인에도 많이 등장해주셨으면 ㅠㅠ.
비련엔딩도 진짜 취향저격.. 계속 와가키미.. 와가키미.. 하는게 허어어억 최고..
아무튼 취향만 맞다면 진짜 좋게 플레이 할 것 같아요 그만큼 좋았습니다 ㅎㅎ

 

타이라노 시게히라 (平重衡) CV. 오오사카 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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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히라는 토모모리가 관심 가지는 샤나에 대해 궁금 해져서 샤나가

후지와라에 있다는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저택에 직접 찾아 오는데 

낮에는 샤나와 대결을 하거나 마을을 정찰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하고 

밤에는 샤나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먼저 취해서 엉뚱한 짓을 하다가 갑자기 자는 등 

토모모리에게 정보를 보고해야 하는 것을 자꾸만 잊어버린다. 

역시.. 달콤한 냄새가 나

낯선 곳에서 지내다 결국 추위에 감기까지 걸리게 된 시게히라는

샤나에게서 여자와 똑같이 나는 달콤한 냄새를 맡고

샤나의 기를 흡수 함으로써 여자임을 알게 되고 토모모리가 그간 집착한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된다. 

이러한 정보를 시게히라는 갑자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그치만..난, 모르겠지만 너가 형님에게 붙잡히는건 싫어

점점 샤나를 좋아하게 된 시게히라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눈치 빨라도 정작 본인의 마음은 모르겠다고

평소 토모모리의 말을 잘 따르는 시게히라는 샤나를 토모모리에게서 뺏기기는 싫다고 말한다. 

와우 이때 부터 뭔가 싶더라고  

샤나에게 기를 주는 시게히라

겐지와 헤이케의 전쟁으로 시게히라는 헤이케에 돌아가고 샤나는 본격적으로

요리토모의 이복동생으로 전쟁에 참전하여 이루이의 힘을 사용한 뒤 시게히라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시게히라는 힘이 빠진 샤나에게 빚진걸 갚는다고 자신의 기를 나누어 준다.  

말했을텐데. 그 자는 나의 먹잇감이라고.잊어버린걸까나?/ 아.. 알겠어

그 뒤 시게히라는 토모모리 앞에 나타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 하는데 

샤나를 포기하는게 어때 라고 간접적으로 찌르자마자 토모모리가 무섭게 경고한다. 

그럼 죽으렴

 

샤나에게는 고통이 어울린다고 집착하는 토모모리의 행동에 시게히라는 더 이상 못 봐주겠다고

그만하라고 하는데 결국 동생 말을 안 들으니 아에 형제 간의 칼 싸움까지 일어난다. 

죽은 시게히라에게 기를 주는 샤나

형과의 싸움에 패배한 시게히라는 결국 죽게 되고 샤나는 자신을 지켜 줬다며

입 맞춤으로 자신의 기를 이용해 시게히라를 어떻게 살려내는걸 성공 한다.

해피엔딩

또 다시 토모모리와의 싸움으로 샤나와 시게히라 두사람이 힘을 합쳐 자신의 마음도

변하게 할 수 있었던 샤나를 원한 토모모리를 제압하고 토모모리는 스스로 절벽에서 떨어진다.

전쟁은 끝으로 헤이케와의 화목을 맺게 되고 시게히라는 샤나와 함께하게 되면서 끝이 난다.

비련엔딩

토모모리에게서 패배한 시게히라와 샤나는 이대로 토모모리에게 끌려가 

샤나는 토모모리에게 실컷 안기고 다친 시게히라를 살리기 위한 기를 주는 걸로.. 

동생에겐 가끔씩 나눠주겠다는 토모모리의 어이없는 배려심에

본격적인 쓰리팟까지 하게 되는 엔딩으로 끝난다.

 

FD는 시게히라가 다했다.

와핰ㅋㅋ하하하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요 형 앞에서 뺏는 것도 모자라 

형이랑 같이 공유하는 것도 CG까지 넣어주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케이 배드엔딩에서 아쉬움을 여기서 풀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이 형제들 대체 ㅋㅋㅋㅋ 시게히라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감기 걸려서 빨개진게 너무너무 귀여웠던.. 거기다 술 마시다 갑자기 뻗질않나 ㅋㅋㅋㅋ

모르겠지만 형한테 뺏기긴 싫어.. 이 말 듣자마자 미치겠더라고요 

토모모리가 경고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형제 싸움에 토모모리가 샤나한테 히메기미. 미안하지만 잠시만 기다려주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 하자마자 네... 토모모리님.. 하고 순응해버린.. 

안그래도 토모모리를 엄청 좋아하는 시게히라가 본격적으로 화나서 

형에게 처음으로 덤벼드는게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후쿠야마 쥰 성우님 제발 얀데레캐 많이 해주세요 제발....!! 

오오사카 료타 성우님은 잘 몰랐는데 .. 하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꼭.. 플레이 해서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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