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蛇香のライラ ~Trap of MUSK~ ] 사향의 라이라 ~Trap of MUSK~ 中 스포有
感想/乙女ゲーム
제1야 유러피안 나이트

순서가 좀 뒤죽박죽이지만.. 아무튼 이번엔 제 1야를 해봤는데..
수위가 이쪽이 쎄요! .. 진짜 전혀 상상치 못한.. 여러모로 충격적인..
그래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은 로랑 크라이델님이다. 이봐 아무도 보고 있지 않으니까 후드를 벗어 덥잖아 /네.. 이 여자애는 진짜 파멜라 그 자체예요. 아니.. 물론 진짜 파멜라가 더 사랑스럽고 상냥한 눈을 하고 있지만

쇼 살롱 카마르 가게에 루간 왕국의 근위대장 테오도르와 크라이델 제국의 제 3왕자 로랑 크라이델이 찾아오는데
테오도르는 크라이델 제국을 망국으로 만든 루간 왕국의 제 1왕자 빈스 루간에게 지금의 감정을 되돌리려는 목적으로
로랑 크라이델은 전쟁 중 빈스에게서 빼앗긴 여동생 파멜라를 구해달라고 시린에게 의뢰 한다.
(와중에 화려한 후드가 보자마자 너무 웃은ㅋㅋㅋㅋ

있지 좀 더 봐두 될까?

로랑은 시린을 보자마자 자신의 여동생 파멜라만큼이나 절세미인인
시린의 얼굴을 보고 좀 더 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이는데 좋다

테오도르는 빈스와 내기를 걸어 일부러 진척해서 벌로 세계 차세대 지도자 회의로
각 국가의 왕자들이 환영회에 모인 자리에서 시린을 빈스에게 소개 해준다.
그리고 로랑이 뒤에서 넘어지면서 서로 안기는 상황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
 

빈스 루간( ヴィンス・ルーガン) CV. 타니야마 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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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목적으로.. 이 방에 침입한거냐

시린은 빈스의 방에 몰래 들어와 자신의 몸에 새겨진 타투로 빈스의 본능과 욕망을 끌어내는데
빈스는 나이프를 꽉쥐어 손바닥에 상처를 내면서 유혹을 참아낸다. 그렇게 시린의 작전은 실패

시녀가 오면 빨리 목욕하고 와 더러운 여자는 싫다.
로랑이랑 잠깐 만나고 왔더니 뭐 더러운 여자요?

이 루간 왕국은 남성 중심 왕국으로 여성은 발언권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발언권의 표시는 팔찌로 그 팔찌를 끼고 있는 여성만 말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설정 때문인지 몰라도 여성을 무시하는 대사가 매우 극혐이다.

씻는 김에 빈스 왕자가 직접 씻겨주는데 거의 키스할 찰나에 점장이 키스나
사랑만큼은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는 경고가 있었기에 그만 둔다..

저 소문에 거짓말은 없어 나는 크라이델 제국에 가서 이 손으로 실제로 왕족들의 목을 잘랐다.

빈스는 직접 크라이델 제국을 멸망시킨 잔인한 왕으로 주변에선 사람의 감정도 모른다며 악담을 퍼붓는데
화가난 시린이 아무것도 안하는 너희들이 말할 자격이 없다며 반론을 하고 빈스의 행동에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빈스는 시린에게 점점 더 호감을 가진다.

그 뒤 급하게 테오도르를 찾으며 빈스가 방에 들어오는데 루간 왕국에 쿠데타가 발생한 모양..
급하게 루간 왕국으로 돌아가야한다고 하자 시린은 급하게 타투를 사용해서 또 한번 빈스의 욕망을 끌어내는데
머리가 이상해졌다며 빈스는 시린에게 강제로 키스를 해버린다.
시린 망한거 아니냐고요

무리하게 빼앗아서 미안했어 책임은 질게

그렇게 쿠데타로 붙잡힌 부왕을 구하러 시린과 함께 루간 왕국으로 귀국 하는데 가는 동안
자신이 시린에게 강제로 했던 행동에 대해서 사과한다 ㅋㅋㅋㅋ 귀여워
그리고 이러한 마음을 가진 빈스를 죽게 내버려둬선 안된다고 시린은 도울 결심을 가지는데

당신은 쭉 우리를 속이고 있었어? 파멜라님을 그가 잡아갔다는 것도 로랑님을 돕고 싶다고 했던 것도 / 그리고 말이야 나의 아버지가 어떻게 죽었는지 넌 알고 있나? 네 아버지에게 살해 당했기 때문이야.

도착했더니 역시나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테오도르가 등장해 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얘기 하는데
쿠데타를 일으킨 이유는 다름 아닌 자신의 어머니를 독차지 하고 부왕 대신 독을 마셔 죽은 아버지의 복수 때문..
사이 좋은 소꿉친구였기에 이러한 통수를 꾸밀줄은..

테오도르의 통수로 붙잡혀 고문을 받은 빈스

시린은 이대로 내버려 둘 수 없다며 빈스가 잡힌 감옥에 몰래 잠입하여
회복약을 직접 입으로 먹이며 구해준다.

빈스를 보살펴주는 시린

빈스는 시린을 만남으로써 타인을 배려하거나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고마워하며
스스로 백성들의 목소리도 듣지 못하고 쿠데타가 일어난 것에 한탄 해 하는데 시린은 과거의 행적을
이상적인 목적을 위해 필요한 대가 였음을 이해하고 달라진 빈스를 위로 해준다.

테오도르가 있는 성에 또 다시 침공하는 빈스

빈스는 회복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테오도르가 있는 성에 침공하러 싸울 세력들을 라아자르 왕에게 부탁해서
마련한다.
시린은 자신의 타투 능력을 이용해서 적들을
유혹하면서 테오도르에게 접근하지만
점장의 연구를 훔쳐 강해진 테오도르에게 붙잡히게 된다.
여기서 빈스가 테오도르에게 시린을
구할 수 있을지 말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데

시린, 다시 한번 말하지 나의 아내가 되어줘

테오도르를 무찌르고 빈스가 다시 왕권을 되찾으면 시린은 자신의 신분 때문에 그의 곁을 떠날려고 하는데
빈스가 시린을 붙잡고 공개적인 프로포즈를 해주며
행복하게 끝이 난다.

만약 남자라는 생물을 그밖에 몰랐다면 나는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빈스가 테오도르에게서 시린을 구하지 못하고 뒤 늦게 등장해 현장을 해결하면 시린은 테오도르와 부하들의 만행으로 이미 몸과 마음이 망가진 채 빈스를 믿지 못하고 타투 능력으로 빈스를 조종하고 여왕이 된다.

 

빈스 생각보다 맛있다!

첫 인상부터 쉽게 넘어올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역시네요.. 시린이 키스까지 뺏기고
맘 다 흔들려선 빈스 마음도 바꿔버려놨는데 테오도르 네녀석…!! 어쩐지 영 안보인데다가
로랑데리고와서 엄청 수상쩍더니 이렇게 통수를 쳐서 이런 엔딩을..

근데 배드엔딩 참 맛있네요 ㅎㅎㅎㅎ 크라이델 제국처럼 여성우월주위 국가로
만들어버리다니 시린 역시 강하네요 저 타투 능력도 궁금하고 테오도르가
점장에게 연구물을 훔쳐서 강해진 비밀이 뭔지 궁금합니다

 

로랑 크라이델 (ロラン・クライデル) CV : 타치바나 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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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간 왕국의 근위대장 테오도르와 함께 쇼 살롱 카마르에 방문한 로랑 크라이델은 전쟁 중
빈스 루간이 납치한 자신의 여동생 파멜라를 구해달라고 시린에게 의뢰하는데

시린은 빈스 루간에게 잠시 접근했다가 밖에서 로랑을 발견하고 그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대화 하다 로랑이 갑작스럽게 울기도 하고.. 사용인에게 구박받는 모습도 보이는데

타치바나 성우님 목소리 진짜 쩔어요..

로랑은 시린의 타투 향에 이끌려 역시나 유혹 되는데
평소 태도 보기와 다르게 여자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ㅗㅜㅑ ..

뒤늦게 정신차리고 자기가 무슨 짓을 한건지 영문도 모를 평소의 로랑으로 돌아오는데

지금까지 아버지는 여러 가지 맞선 이야기도 거절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빈스 전하와의 약혼이라면 인정한다고

그 뒤 빈스 루간에게 자신을 토바 백작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엘레노아라는 여인이 나타나는데
보자마자 약혼을 요청한다.

시린은 로랑이 갖고 있던 인형과 똑닮은 모습을 보고
엘레노아를 로랑의 여동생으로 의심한다.

아, 다행이다.....진짜 파멜라다・・・・・・ 그 눈도 입술도 점도 전부 기억대로 야 혹시 알겠어? 너의 오빠 로랑이야.

세계 차세대 지도자 회의에서 로랑과 만났지만
엘레노아는 자신은 토바 백작의 딸이라며
로랑을 못 알아 보고 오히려 화를 내며
아끼던 인형을 떨어트려 깨버린다.
불쌍한 로랑… 그리고 아자미가 생각난건 기분 탓

인형? 아아 깨진 인형말인가요? 됐어요. 이제 저에게는 필요 없습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하면 되는거죠? 저는 무엇을..

 

시린은 로랑이 있는 방에 들어와 괴로워하는 로랑과
능숙한 로랑을 다시 한번 보게 되는데
지금까지 이중인격처럼 달라지는 로랑에 대해
자세한 과거를 듣게 된다

저기.... 좀 더 기분 좋게 했으면 좋았을까요? 그러면 그녀들은 진심으로 저를 사랑해 줄거라고.. 그렇겠죠? /부탁해.....나를 혼자 두지 말아줘 시녀에게도 기분 좋게 해줄게..... 열심히 할테니까..

크라이델 제국은 루간 왕국과 다르게 여존남비 사회로
왕실에서 갇혀 살았던 로랑은 여자 시녀들의 성 노리개로
지내왔고 자신의 여동생 파멜라에게도 무시 받으며
애정을 갈구하는 불쌍한 왕자였던 것..
근데 나라가 망했어요

그 뒤 시린과 로랑은 시장에서 같이 데이트도 하고
시린의 방에 들어와 잠깐동안 스킨쉽을 하는 등 ㅎㅎ
중간중간 시린을 향한 소유욕도 장난 아니다.

로랑은 빈스의 방에서 나온 시린에게
갑작스럽게 입맞춤을 하는데
시린은 입술을 맞춰선 안되는 점장의 경고를
무시하고 로랑의 입맞춤을 받아준다.

약하게 보지 마세요. 나는 상냥한 것 만으로 좋아할 만큼 단순하지도 순진하지도 않아

로랑은 여자들에게 이용당한 상처를 시린이 옆에서
위로해준 계기로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데
시린은 더 이상의 로랑의 사랑을 거부하고
자신을 잊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로랑은 시린에게 구원받고 받은게 많다며
절대 놓아줄 수 없다고 자기 곁에 쭉 있어 달라고 하는데

묘한 여자라고 생각해 조사했더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는 여자였다니 토파이 작에게 약혼을 거절한게 정답이었던 것 같군

그 뒤 빈스와의 결혼에 실패한 파멜라는
빈스 곁에서 방해가 된 시린을 몰래 옥션에 팔아버리는데
이 짓을 빈스에게도 들켜서 파멜라는 완전 나락되고
로랑은 시린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빈스에게 부탁 하는데

????????
시린을 다시 데리러 온 로랑

로랑은 크라이델 제국 땅에서만 피는 귀한 리베리스 꽃을
구해와 린 제국에 팔려온 시린과 거래 하기로 하는데
그 사이 영주까지 된 로랑이 당황스럽다..

확실히 그 마음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가장 큰 소망은 그녀가 웃으며 지내는 것이니까요

시린을 옥션에서 산 사람은 코우레이로.. 보자마자 백낭자와 닮았다며 데려왔지만
정작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2야 부터 깨서 그런지 몰라도 코우레이 너어는 진짜..

HAPPY ENDING

리베리스 꽃 덕인지 ㅋㅋㅋ 빈스마저 로랑에게는
꼼짝도 못하고 시린은 영주가 된 로랑 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DAD ENDING

로랑은 두가지 배드엔딩이 있는데 선택지 중
로랑의 진심을 받지 않게 되면 시린을 죽여서
자신의 인형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다른 엔딩에선 시린 대신 로랑이 옥션에 팔려가는데 그 뒤 다시 만났지만
시린에게 몸을 파는 것 까지..

로랑.. 이 불쌍한 뇨석..

처음엔 뭐지 이중인격인가 싶었지만 이런 맘 아픈 과거를 갖고 있을 줄은..
시린이 적극적으로 위로해주는 것 보단 그냥 옆에서 세상 구경 시켜주고
로랑의 말을 들어주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단순히 상냥해서 반한것도 아니라고
반박하는 로랑 모습에 더 좋았던..!

배드엔딩은 여러모로 충격적이였고..
특히 옥션에 팔려가는 엔딩은 어우..
타치바나 성우님.. 연기 너무 좋아요
로랑이 울때 정말 후…??? 꼭 .. 플레이 해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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