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蛇香のライラ ~Trap of MUSK~ ] 사향의 라이라 ~Trap of MUSK~ 下 스포有

제 3야 아라비안 나이트

드디어 마지막! 타이틀 메인남주에 취향캐디 ㅠㅠ 성우분도 모리카와상이더라고요…!!!
세피로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간만에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아서 개인적 사심만족플레이였습니닼ㅋ…

나는 이 신체와 특수한 업무 도구를 사용하여 남자를 유혹하여 정보를 빼앗다 / 그런거야. 추격에 걸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무사히 도망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당분간 네가 약혼자인 척 해 줬으면 좋겠어.

이번에도 쇼 살롱 카마르 무희 시린에게서 밀정으로 의뢰가 들어오는데 이번엔 샤나사 왕국의 국왕 라이자르 샤나사의 혼약자를 대신 하는 것. 그 외 왕을 유혹해 피를 채취하는 일까지 점장의 부탁도 받게 된다.

진짜 혼약자 레이라는 사랑의 도피로 도망치는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시린은 세계 차세대 회의로 모인 환영회에 가짜 혼약자 흉내를 하게 된다.

 

라이자르 샤나사 (ライザール・シャナーサ)  CV :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일을 직접 발라주시는 라이자르

샤나는 점장이 그려준 타투로 라아자르를 유혹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라아자르에게 역으로 당해 오일로 지워진타투의 출처에 대해 물어보는 걸 간신히 참아낸다.

라이자르에게 당하는 꼴을 막는 제밀

그 뒤 시린은 라이자르의 혼약자로써 밤까지 보내는데
한참 분위기 타는 도중 제밀이 나타나 라이자르의 암살을 시도하다가 실패한다.

라이자르는 시린을 보며 진짜 레이라가 맞는지 의심을 하다가 자신의 혼약자로써
슬슬 밤을 보내자며 시린에게 입을 맞추는데 남자와의 처음 겪는 일에 지쳐 잠든
시린은 꿈에서 12살 때의 일에 잠깐동안 회상하게 된다.

누나! 봐, 이분이 왕이야! 내 부탁을 들어주셨어!

마을에서 여자들이 납치 당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은 라이자르는 조사 도중
마을의 어느 소년의 부탁대로 도적으로 분장해 여자애를 대신 찾아주는데

라이자르는 알고보니 부자에 권력자들의 비싸고
귀한 물건을 훔친 돈으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었고
백성을 위한 라이자르의 진심을 시린은 더 반하게 된다.

텔로메아나의 동굴이다. 저쪽은 채굴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몰래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말이야.

라이자르는 시린을 동굴에 데려와 현명한 시린의 판단덕에 일을 해결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 하는데
시린은 라아자르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로 한다.

시린의 정체를 알아낸 라이자르

라이자르를 좋아하게 된 시린은 다시 점장에게
돌아가기 위해 쇼 살롱 카마르에 가는데
라이자르의 미행과 시녀들의 증언으로
가짜 혼약자임을 들키게 된다.

라이라 누르야말로 본래의 나의 모습. 진짜 이름은 루토다.

그 뒤 시린은 정체를 들킨김에 본명을 이야기하는데
시린이라는 이름을 듣고는 라이자르 역시 사실은 진짜 왕의 핏줄은 아니라고 하며
자신의 본명과 정체를 이야기하는데 시린은 잊고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시린은 쇼 살롱 카마르의 점장에게 비인간적인 실험학대를 받고 있었던 것.
도망치는 도중 생명의 은인 루토를 만나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드디어 7년전의 좋아했던 소녀를 찾은 라이자르
이런 서사를 숨겨둘 줄은 행복해라 …

어린애 취급하고 있던 것은 너를 소중히 여기고 싶었기 때문이야. 묘한 기분을 일으켜서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어. /너를 그냥 어린애라고 생각한 건 주웠을 때 뿐이야.

자긴 아직 젊다고 로리콘 아니라고 해명하는 라이자르 였습니다.

시린 앞으로도 나와 함께 어둠을 밝히고 백성들을 사랑해주겠다고 맹세 하겠나?

시린은 라이자르의 곁에 남아 샤나사 왕국의 백성들을 보살피며 루토의 활동을 도와주는 파트너가 되어 그의 곁에서 행복해지는 엔딩으로 끝이 난다.

배드엔딩에서는 점장에게 잡혀 시린은 기억을 잃고 다시 세뇌 되어 초반의 시린에서 왕을 찾기 위한 노리개가 된다.. 이런 시린을 보곤 라이자르는 점장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또 다시 시린을 이용하는데

라이자르 이 ~~ 남자야~~

다른 남자들은 시린에게 당하기만 하지만 역으로 시린을 이용하는 남자일줄은~~!
왕자들 회의에서도 느꼈지만 라이자르도 능력이 보통이 아닌 판단력도 현명한 왕이네요..

이번 루트에서 점장의 만행이 좀 드러나는데 여러모로 충격적이였던… 이 게임 은근 매워요..
일러스트는 작중 제일 야했던 것 같은??? 아무래도 수위상 잘린 일러가 몇개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성우분이 너무 쩔어서 그런지 네 . 해주세요 야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수위 쎈 겜 많이 내줬음 좋겠어요

제밀 ( ジェミル) CV : 무라세 아유무

적당히 하라고 당신에게 남동생 취급받는 거 이젠 짜증난다고

시린이 혼약자 대리로 밤마다 라이자르 왕에게 있는 걸 알게 된 제밀은 시린을 지키기 위해

시린 몰래 라이자르를 암살 할 계획을 세운다.

시린은 암살을 위해 라이자르의 방에 몰래 잠입한 제밀을 발견하고 남동생으로써 걱정하지만

제밀은 자신을 남동생 취급하지 말라며 시린을 위협하는데

그래봤자 시린 눈에는 귀여운 남동생이고..
내 눈에는 귀여운 츤데레다..

요즘 여자만 노리는 납치사건이 있잖아. 그 범인이 라이자르 왕이라고 해

시린은 위험하게 라이자르의 암살을 노리는 제밀에게 화를 내며 암살하는 이유라도 듣게 되는데

제밀은 최근 여자들을 납치하는 용의자가 라이자르 왕이라고 단지 시린이 위험하니까

그전에 암살한다는 목적을 뺀! 그럴만한 이유를 알려준다.

나는 네 남동생이 아니야. 너를 한명의 여자로 보는 남자다. 그러니까 네 손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

시린은 어릴 적 자신과 마찬가지로 점장에게 주워져 함께 지내왔기에 자신보다 어린 제밀을 소중한 남동생으로만 봤는데
이 태도에 계속 화를 내던 제밀이 먼저 시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처음으로 입을 맞추는데

포도에 약한 제밀

그 뒤 라이자르의 암살을 죄로 시린과 제밀 두 사람 다 감옥에서 고문을 받게 되는데 라이자르의 채찍에 온 몸
구석구석 상처투성이 된 제밀을 보고도 정보를 털어내는 것을 참아야하는 시린..

결국 제밀이 거짓정보를 털어 잠시동안 시린을 입맞춤으로 계속 미안해 하는 시린을 구해주는데
뒤로 시린에게서 계속 도망치는 제밀을 포도로 꼬셔 대화로 어색한 분위기를 푼다.

시린, 라고 해서, 라이자르 왕의 피 채취를 부탁할게. 나의 병 치료와 제밀의 병 치료를 위해서 말이야. / 앗, 그리고 혹시 이 타투를 옷 위에서라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피도 꼭 뽑아서 가져와줘. 

시린의 몸에 그려진 타투를 이용해  다시 한번 더 라이자르 왕의 피를 채취 할 것을 부탁 받는다.

제밀은 평소 시린의 몸에 그려진 타투와 가까워지면 짜증이 난다고 시린을 피해 왔는데.

옷 위로도 그려진 타투를 왕족의 피만 반응 할 수있는 걸 라이자르 왕이 아닌 제밀이 반응 한다.

같이 있는다면 분명 괜찮을 거야. 그러니까 부탁이야. 제밀 혼자서 가지말고 나랑 함께 살자..?

뒤로 점장은 시린에게 독약을 주어 제밀을 없애버려고 하는데 라이자르 왕의 편에 선 제밀은 

독약을 눈치채고 시린에게 점장을 배신했고 위험한 사람이니 가까워지지 말라고 경고 하는데 

 

제밀은 가족을 위해 돈을 버는 더러운 일들을 해왔는데 알고보니 가족들과 연관된 영주가

300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을  암살하는 일들을 시켰었고 가족도 사실은 혈연관계가 아니였던 것.

단지 돈을 버는 도구로 사용된 걸 알게 된다.

 

제밀은 가족과 영주 모두를 죽이고 점장에게 암살자로 고용 되는데 그리고 같은 동료로 

시린과 만나 자신에게 상냥한 시린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과거를 듣고도 피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한다며 함께 하기를 바라는 시린의 반응에 

제밀이 시린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보이는데 

그건 내가 왕족의 피를 조금 물려받았기 때문일거야. / 사실은 그가 왕의 본류에 가까운 피를 가지고 있어서 말이야. 라이자만큼 짙은 피를 물려받은 왕족은 달리 없어. 본래라면 그가 왕이 되어야 해 

곁에 있겠다던 제밀이 사라지자 라이자르는 그가 라이자의 왕족 피를 가진 진짜 왕이라며

두사람이 반대로 타투에 반응 했던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점장에게 갔을 제밀을 구하기 위해 시린은 점장이 있는 가게의 비밀 연구실로 향한다.

세뇌? 아니 애정이지.

점장은 지금까지 제밀과 시린을 세뇌하여 실험하고 조종하고 있었던 것 

시린은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약물실험을 당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은인으로 고마워 하고 있었던 마음이나 기억 또한 조작 된 것. 

모든 진실을 알게된 상황에서 제밀은 점장의 명령에 반항심을 버리고 방심한 점장을 죽인다. 

HAPPY ENDING

제밀은 진짜 아버지도 만나게 되고 대리로 있었던 라이자르도

왕위에서 물러나 진짜 왕족인 제밀에게 왕권을 넘기기로 한다. 

그리고 시린과 결혼해 두 사람은 행복해진다. 

DAD ENDING

배드엔딩에서는 시린과의 사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채 점장에게 또 다시 세뇌되어

사람들을 차례차례 죽이게 되는데 그 중 시린 마저 죽이게 된다. 

시린의 죽음에 정신 차린 제밀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죄로 자살을 한다. 

 

뭐 이런....

제밀.. 이렇게 가슴 아픈 친구인줄 몰랐어요..  그냥 다 이용당하고 

곁에 있던 시린 마저 이용 당하고 있고.. 애들한테 왜그래요 대체... 

점장 이 사람은 진짜 마지막까지 애정이라고 하는게 진짜 열받네요.. 

아무튼.. 대체 무슨 실험을 하는지 피는 왜 쓰는지.. 궁금한데 

이중스파이에서 나오더라고요.. 두근,,,, 

 

브금이 또 사람 슬프게 만드는게 있어서 

성우분 연기도 최고고... 플레이하면서 몰입은 들었지만 

진짜 빈틈은 많은 스토리 였긴해요.. 네 뭐.. 

스위치에선 많이 개선 된거라곤 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로랑이랑 파멜라 옥션 일이 진짜 뭔 갑자기 급전개인지... 

아무튼 캐릭터와 씬.. 연기 분위기

이중에 마음에 드는게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이중 스파이 루트 

제 3야 아라비안 나이트 이중스파이

이중 스파이 루트에서는 점장이 저지른 진상에 대해서
나오는데 제밀과 라이자르 사이에서 두 사람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지 않으면 배드엔딩이 나온다.

이야, 오랜만이야 다들 / 고마워 제밀. 왕족으로 태어날 때부터 블랙 맘바의 독에도 버텨줘서

점장은 불사라는 힘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뱀과 관련된 왕족 제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블랙 맘바라는 독사의 독에 견딜 정도로의 강한 피를 채취 하고 제밀의 피만으로는 불안정한 불사 약을
타투에 이겨낼 수 있는 시린의 피와 타투에 반응해 흥분된 남성의 피로 완벽한 불사 약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 지금까지 제밀과 시린이 끔찍한 실험에 계속 이용된 것
그리고 지금까지 소녀들이 납치당한 것도 점장 짓이였다.
점장은 제밀의 피만 복용해서 그런지 비록 반은 뱀의 얼굴이 되어버리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반응이 매우 열받는다.

후훗, 정말 좋은 때에 돌아와서 다행이야. 어서와 시린.

지금껏 시린의 소꿉친구로 있었던 아이샤는 의도적으로 점장에게 접근해서 점장의 연구를 지원해주고 있었던 것.
목적은 영원한 젊음.. 사랑에 빠지지 않은 시린의 피를 마지막으로 완전한 불사와 젊음도 얻게 되는데
가게 내 숨겨진 또 다른 장소인 아이샤의 방과 진짜 아이샤의 모습에 매우 충격적이다.

DAD ENDING

아이샤는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계속 불사 약을 만들어 낼려고 하는데
재료로 시린과 라이자르 그리고 제밀을 이용해서 공장처럼 계속 피를 뽑아내고..
나머지 타국가의 왕자들도 이용하기 위해 파멜라와 미란을 이용하는걸로.. 끝이 난다.

HAPPY ENDING

시린이 두 사람 모두를 사랑하게 되면 아이샤가 시린의 피를 복용하면서 부작용이 생기는데
젊어지거나 불사는 커녕 오히려 늙어버린다.

결과물이 실패가 된 아이샤는 스스로 죽길 바라다 죽게 되고 점장은 포박되는 걸로 사건이 해결된다.
그리고 궁에서 제밀은 라이자르의 숨겨진 아들로 왕자가 되는데
두 사람 사이에 시린을 두고 다투다가 사이좋게 끝난다 ㅋㅋㅋㅋㅋ

아이샤.. 점장 너희 둘은

이중 스파이 루트는 게임 시작하면서 계속 모르고 있었는데 안 본 CG가 많길래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헉 이게 뭐야~~ 하고 봤지만.. 뭐 이런 엔딩이? 아니 점장은 수상해서 그렇구나 싶었는데 아이샤가..
어떻게 이런..? 허허... 통수에 해피엔딩이 집중 안 갈뻔했어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시린이랑 제밀이 불쌍해 죽겠는데 옆에 있던 라이자르 마저도 이렇게 당하고 ㅋㅋㅋ
이 불사 약에 관한건 백사전에서 모티브로 가져 온 것 같은데 이건 자세하게 마지막에..
어쨋든 아이샤한테 거하게 충격 먹었구요 음 해피엔딩에서 둘이서 같이 하는건 좋았습니다 ^^
역시 시린을 혼자 독차지 하는 건 무리라고요~~ 두사람 다 서로 가질려고 싸우는게 은근 귀엽습니다.

제 2야 아시안 나이트 이중스파이

이.. 이건 귀하군요?

2야에선 별로 중요한 내용은 없고 코우레이랑 키레이가 서로 시린을 독차지할려고 꼬시는데
아니 형제들이 왜 이렇게 다 좋은건지??? 코우레이는 시린을 볼때마다 헉! 백낭자 하고
다른 루트에서 계속 시린을 탐내고 진짜 푹 빠진 듯 시린 앞에선 얼굴을 잔뜩 붉히는데
특히 오키츠 성우님이라 그런지 .. 섹시한 목소리로 말하시는게... 하 역시 당신같은 남자는 최고야 코우레이 쿤..
키레이도 형이 아무리 좋아해도 자기가 빼앗을거라고 코우레이랑 데이트한 장소에서 형 떠올리지 말라고
적극적으로 시린을 꼬시고 키스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너희 NTR 기대했었는데 미안하다.
이렇게 사이좋은 형제 일줄은 .. 그냥 사이좋게 둘다 사귀자고 ㅋㅋㅋ

그려 너희들은 시린의 남총이다.

제 1야 유러피안 나이트 이중스파이

1야 이중스파이루트에선 빈스가 로랑 앞에 대놓고 시린을 독차지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로랑이 과연 지고 있을까요 ㅋ 이대로 뺏길 수 없다고 로랑 역시 시린에게 적극적으로 나옵니다.

CG 대박 만족

사실 이 게임하면서 작붕이 없지 않아 좀 보이곤 했는데 ㅎ .. 그런거 모르겠고 이중 스파이 CG는 최고네요
그리고 이중스파이에선 NTR 제대로 보여줘서 너무 좋습니다. 빈스보다 오히려 더 적극적인 로랑이
이게 모범이다 하고 시린을 뺏어갈려고 하는데 빈스가 뺏기기 싫어서 적극적으로 시린을 유혹하는게 어흑
자기만 보라고 저 시린의 볼을 잡고 있는걸 보세요. 로랑 역시 보통이 아닙니다.
사건도 진짜 쉽게 해결나는데 정말.. 이게 진짜 HAPPY ENDING 아니겠습니까?
성우분들 목소리도 진짜 쵸 섹시하고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해달라는 말

오마케

마지막으로 왕자들끼리 다 같이 사냐사 왕국에 모여서 달리기 경주를 하는데
우승 상품은 마치 시린을 표현한 듯한.. 누군가의 입맞춤!
어쨋든 다들 시린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데 코우레이랑 빈스는 같이 달리다 넘어지고
로랑은ㅋㅋㅋ 위치를 착각하고 제밀과 라이자르는 코우레이가 실력으로 꺾어내는데
1등한 코우레이에게 입맞춤 하는 상대는 라이자르와 함께 있던 표범 카루 ㅋㅋㅋ
아무튼 코우레이가 열심히 반항하는걸로 웃기게 끝나는데

아니.. 라이자르씨 팬티 무슨일? 보자마자 소리 질렀어요 .. 대체 당신.. 뭘 입고 있는거야
다들 평범한 수영복이구나 싶었지만 ...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치는 거라도 입어줘 ㅠㅠㅠㅠㅠㅠㅠ 민망해 죽을 뻔 했네요 과거엔 배꼽에 피어싱도 했던데
이건 좀 좋았지만.. 왜 뺏어 차라리 피어싱하고 수영복 팬티좀 바꿔

 

 

후.. 여튼 사향의 라이라 하느라 늘 이러고 게임 했네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던? PC 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스위치로도 즐길만한 정도?..
수위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요 그냥 조금 내용이 맵고 씬이 적극적이다 정도?
이중스파이같은 막장같으면서도 둘다 고를 수 없으니 그냥 다같이 사귀자 같은걸 좋아하신다면
진짜 걍 만족할 플레이.

그리고 내용이 왜 따로 나눠서 해놨나 싶었는데 이중스파이 루트에서 이해가 가더라고요
사향의 라이라는 백사전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을 모티브로 시린은 백사가 변신한 백낭자, 제밀은 백사
그 외 왕자들은 백낭자가 좋아한 인간? 뭐 이런식으로 나온게 아닌지 ...?
점장이랑 아이샤가 목적으로 둔 불사 연구는 백사의 능력인 불로불사와 연관 된 것 같네요.
괜히 코우레이가 백낭자하고 집착한건 아닌듯 은근히 떡밥을 많이 풀어놨더라고요

너무 사랑에 집착된 내용인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여캐들이 갑자기 점점 갈수록 지능이 없어지고
그냥 단순한 악녀가 된게 ,, 매력이 아쉽.. 더 힘든 사랑 이야기가 있었음 좋았겠다 싶은 정도
다른건 다 좋았어요 ㅎㅎ 아무튼 내용보단 씬에 관심 간다면 한번 해볼만 합니다.
성우 덕질이면 무조건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