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CLOCK ZERO ~終焉の一秒~ ] 클락제로 ~종언의 1초~ 中 스포有
感想/乙女ゲーム

이번엔 토라노스케와 귀가하는 쿠로 나데시코

방과후 특별수업에 땡땡이 치는 토라노스케를 설득겸 귀갓길에 같이 가자고 하면 토라노스케와의 호감도를 쌓게 된다.

마찬가지로 학교생활이나 취미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토라노스케는 니가 알게 뭐냐고 잘 안 알려준다 쫘식..  

선시비만 싸우는 토라쨩

토라는 먼저 자기에게 시비거는 애들에게 주먹질 하는 편인데 싸우는 모습에 쿠로가 말리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토라는 이 점에서 쿠로에게 관심이 생긴 듯  그 뒤로 귀갓길 같이 갈 때마다 자기 얘기를 잘 해준다. 

 

사이온지 토라노스케 (西園寺 寅之助) CV. 스기야마 노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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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성을 기른다 라고 말하는데 그것도 어디까지 본심인지 알겠는걸

카가 선생이 진행하는 특별 수업에 의심하는 토라.

애초에 자기보다 위로 보는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다며 특별수업에 빠지는 이유를 알려준다. 

그리고 맨날 학원 수업도 자거나 점심시간 급식만 챙겨먹는다는데 ㅋㅋㅋ 

급식 투정부리는 애들 이해 안간다며 주는 영양분대로 먹으라고 한다 ㅋㅋㅋㅋ 어이없어 수업이나 들으라고 ㅠ 

선생님과의 숨바꼭질

카가 선생이 내주는 과제가 마음에 안든다는 토라의 의견을 받아 선생님을 놀리기 위한 숨바꼭질을 하는데 

쿠로가 숨을려고 했던 옥상에 우연히 토라가 있어 같이 숨기로 한다. 

 

토라는 고집도 쎄고 털털하고 강한 쿠로와의 대화에 다른 부잣집 여자애들이랑 다르다며

점점 호감 표시를 보이는데 여러모로 귀엽다. ㅠㅠ 

토라와 재밌게 노는 쿠로 

그 뒤로 토라는 한 밤중에 쿠로를 불러 몰래 학원을 잠입한다던가

형제들과 지내고 있는 유심회에 데려와 격투게임도 같이 하는데 ㅋㅋㅋㅋ 

다른 애들과 비해서 제일 지루하지도 않고 오히려 너무 재밌다.

 인사가 늦었군. 나는 요시무네라고 한다. 지금은 명목상 이 조직의 통솔자다. 

이번엔 리이치로의 루트대로 슈야가 2020년 쿠로의 몸을 빼앗으면서 2010년의 쿠로는 유심회에서 눈을 뜬다.

유심회에는 지금의 독재 정부를 반항하는 반정부라 쿠로를 인질로 정부에게 협박문을 보냈는데

정부가 조건을 거절하니 이번엔 쿠로의 머리카락을 잘라 두번째 협박문을 보내기로 한다 ;; 

 

쿠로는 머리카락따위 라며 울지 않고 강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토라는 이 모습에 호감을 가진다. 

요시무네이자 오사라고 불리는 이 통솔자는 그런 토라에게 자기를 닮았다며

계획에 차질 없도록 조심하라고 경고를 준다. 니가 뭔데 

뭐야 그게. 나는 요시무네씨의 손님이야. 

쿠로는 더 이상 피보기 전에 자기를 감시하던 맘 약한 부하를 밀치고

밖에 나와 요시무네의 손님이라며 거짓말을 하고 도망치는데 

 

해 뜨고나서의 지도를 보니 나름... 처참하다.. 

어쨋든 다른 곳에 가면 거의 잡히는 엔딩이니 제대로 가본 적 없는 ??? 라는 곳에 가보기로 한다. 

그리고 여기서 나카바와 닮은 꿈에서 본 청년을 만나는데 도중 토라가 나타나서 잡아간다 ㅠㅠ 

허억!!

쿠로는 과거 토라노스케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애인지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지금의 토라노스케는 과거와 다르다며 강하게 화를 내니 갑자기 쿠로의 입을 막고 제압 해버린다. 

 

그 밝던 토라가 왜이렇게 변해버렸는지 ㅠ 모르겠지만 토라노스케는 자긴 변한거 없다며 

애초에 여기선 너랑 만난 적도 없고 최근들어서 만난게 다라고 기쎈 행동도 적당히 하라고 한다. 

 

이 게임은 매우 건전한 등급이기에 이정도로 끝난다 뒤로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이잉... 

여자애는 알다가다 모르겠어

쿠로는 토라와의 과거 회상에 토라의 이미지가 좋지 않으니 만나지 말라는 여학생과의 대화가 나오는데 

걱정하는 여학생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울려버리자 토라가 너가 울리면 어떡하냐며 뭔 창가에 간지나게 등장한다. 

쿠로는 그 여학생이 토라 너를 좋아해서 나한테 그런거라고 하자 토라는 ???? 하는데 

 

우리 둔감한 토라... 때가 되면 다 아는거야 하며 쿠로가 좋아한 토라 회상이 끝난다. 

그 뒤 유심회에 정부가 무력으로 쳐들어 오는데 유심회의 한 쫄보 부하가 인질 쿠로를 공격하려고 하자 

토라가 대신 감싸 다치게 된다. 다행이 토라가 죽을 정도로 다치진 않았지만 혼자서 붕대 감는게 힘드니 

얼떨결에 상탈을 본 쿠로에게 부탁하는데 ㅋㅋ 부끄러워서 원주율을 머리속에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중 실수해서 아팠지만 어쨋든 고맙다고 하는 토라 ㅋㅋㅋㅋ

와중에 원주율 생각했다는 쿠로의 반응이 너무 귀엽다 

쿠로의 다친 발에 키스 해주는 토라노스케

뒤로 요시무네 때문에 또 정부랑 엮여서 둘이 도망치게 되는데 리이치로가 썻던 은신처에서 

유리조각에 다친 쿠로의 발에 키스도 해준다 옴마이갓~ 

 

내가 진심으로 싫어하는 아버지랑.. 똑같은 꼴이 되지 않을까 / 그래서 너한테 토라가 아니야 라고 했을 때 화가 났어 그땐... 미안

사실 요시무네는 토라노스케의 친아버지인데 이번에 쿠로를 인질로 정부에게 조건을 걸고 넘길려고 했던 것도 

토라노스케의 친어머니 시구레를 구하기 위해서였던 것. 

 

요시무네는 어떤 잔인한 방법을 쓰더라도 시구레를 구할려고 하는데 이 모습에 토라 역시도 

자기가 아버지 따라 비인간적인 사람으로 보인게 열 받아 쿠로의 말에 화를 냈던 모양

와중에 이 요시무네라는 아버지는 정말.. 쓰레기인게 어릴적 자기 마음에 안들면 폭력을 사용하고 

밖에서 문제 일으키는 아들이 귀찮다고 나머지 낳은 동생들이랑 어딘가에 맡겨버리고 .. 

그렇게 안 봤는데 .. 아저씨 한대 맞읍시다!
이 아가씨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졌어. 그러니까 데려 왔을 뿐이야. 당신이 한 짓과 같은 거잖아.

다시 유심회에 돌아와서 이번엔 아버지 앞에서 당당하게 쿠로를 자기 꺼라고 선언한다 ~ 

물론 조직을 배신하고 여자를 데려온 짓은 같을지 몰라도 우리 토라 아버지랑은 전혀 다르거등요 

다른 사람이 아니야 나는 나야. 네가 좋아하는 건 필요로 하는 건 지금 여기에 있는 나라고 한번 더 말해줘 나데시코

평소 쿠로를 아가씨라고 말하던 토라가 진지하게 나데시코에게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나라고 이름을 부르며 말하는데 ㅠㅠ

넘나 좋은 것..
오래 살아야해 아가씨. 이 세계 어디에도 내가 너를 지켜 보고 있을 테니까

뒤로 나데시코를 원래 세계에 돌려놓기 위한 귀환과 잔류 엔딩이 있는데 

귀환엔딩에서는 충격적이게도 다른 방법이 없다면서 슈야의 경고도 무시한 채 

2010년의 카이도이자 카가 선생인 보스를 죽여버린다 ... 

뭐 이러너ㅓㅓ!!

저 광기서린 토라의 표정을 보세요... 

애초에 이렇게 망한 것도 카가가 원인인걸.. 자기가 한 몸 희생해서 

죽지 않도록 지켜보고 있겠다 하는게 슬프지만 좋았다  (?)

아무튼 이 장면보고 한참 멍때렸음 

귀환엔딩

그 뒤로 나데시코는 잘 커서 마찬가지로 잘 큰 토라랑 데이트하는데 ㅎㅎㅎㅎㅎ 

아놔 ,ㄴ,,, 너무 좋아 좋은데 광기 토라가 너무 강력했다 ...

여운 느껴서 눈물 훌쩍이고 다른 잔류 엔딩 보는데 

Holy Shit

오마이갓쉬 .... 이대로 요시무네의 일을 해결 해주겠다며 쿠로는 망가진 세계에 남기로 하는데 

아버지처럼 엄청난 집착력을 보여주는 토라사마... 

저 꼭 끌어안아주는게 홀리 너무 좋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토라 엔딩이 제일 마음에 들고 짜릿했습니다 ㅋ ㅑ 하 

게임을 끝내고 토라가 좋아서.. 보너스 cg도 보는데 역시.. 이 남자 보통이 아니예요 

그리고 어릴적 안대랑 2020년의 눈 가리는게 왜 다르지 생각했는데 

보니.. 오드아이더라고요!? 그 이쁜 눈을 남들이 뭐라해서 가렸는데 ㅠ.ㅠ 이이잉.. 

그리고 전혀 요시무네랑 안닮았는데 역시 행동은 아버지 핏줄.. 어쨋든 

광기 토라가 너무 좋습니다 저 지켜주겠다는 눈빛 보세요 어우.. 

 

한명 한명 깰때마다 최애캐 바뀌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다들 재밌음 ㅠㅠ 각자 매력이 좋아요 이 겜 명작 맞다.. 응 

조금 작화 퀄리티가 깨지는 것 빼고.. 

하나부사 나카바 (英央) CV.스도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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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장실!? 갑자기 퇴학코스!? / 그보다 나한테 질리지 않고 어울려 주다니 귀한 사람이야! 보통 사람이면 깬다고 하거든

마도카의 형 하나부사 나카바는 갑작스러운 학원장의 방송에 퇴학 당하는 게 아니냐며
여주 쿠로를 데리고 같이 학원장실로 가는데 ㅋㅋㅋㅋ 다행이 퇴학은 아니고
디저트 만드는 솜씨가 좋다며 수주문의를 받는다.
방송을 듣고 온 담임이 나카바가 또 사고를 쳤냐며 죄송하다고 오는데
지금까지의 문제 태도를 잡기 위한 보충 수업 대신 학원장실 청소를 맡게 된다.

쿠로를 감싸 보호해주는 나카바

청소하는 도중 진열된 책이 한꺼번에 떨어지자 쿠로를 보호하는 나카바.
쿠로는 나카바가 자주 숙제를 깜빡하고 분위기를 잘 못 읽는 덜렁이지만
알고보면 마음씨는 착한 친구다 ㅠ

아아, 너구나. 안녕

나카바의 루트에 들어오면 지도에 가장 아래 구역에 있는 ??? 의 이름이 남쪽 거주구로 공개 되는데
그 남쪽 거주구로 쿠로가 가면 나카바와 닮은 청년을 꿈에서 만난다.

특별수업에 하나부사 형제와 어울리면 나카바의 수제간식을 먹거나
귀갓길에 마도카가 싫어하는 식재료나 취미 생활 등을 알게 된다 ㅋㅋ
참고로 다른 루트와 다르게 나카바 루트는 레인과의 대화를 하다가 안하다가 반복하면 된다.

하하,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아요 당신의 위험한 상황에 연락하지 못하면 상사한테 혼난다고요

쿠로 나데시코는 아무래도 집안이 명문가라 그런지 납치를 당하는데 옆에 있던 나카바도 휘말려서
같이 납치 당하니 자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나카바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히어로처럼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ㅠㅠ 이이잉..

납치범을 자극하지않고 얌전히 기다리면 경찰이 재빠르게 오는데
사실은 레인덕에 다치지 않고 무사히 해결 된다.

하나부사 형제의 집에 놀러온 쿠로

쿠로는 나카바의 집에 초대 받는데 같이 있던 마도카에게 오해를 풀고
나카바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먹으면서 친해진다. ㅋㅋ

그렇지. 다치고 싶지 않으면 얼른 어디론가 가줘

그 뒤 쿠로는 유심회에 눈을 뜨는데 눈치껏 머리카락이 잘리기 전에 남쪽 거주구로 몰래 도망친다.
당연히 토라노스케가 뒤로 따라와 붙잡히게 되는데 전부터 꿈에서 만났던 남자가 도와주겠다며
포기한 척 떠나놓고 한 밤중에 쿠로를 구하러 유심회에 찾아 온다.

잠꼬대 하는 나카바

쿠로를 몰래 빼돌려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온 나카바는 지금껏 있었던 일에 대해 듣는데
쿠로의 의사와 상관없이 데려왔다는 점을 화를 내며 쿠로를 원래 세계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한다.

다음날 나카바는 잠꼬대로 쿠로를 안는데 ㅋㅋㅋㅋ
어릴적 나카바를 보다가 성숙해진 나카바의 매력을 보니 넘 좋다

당신.. 어 째서

나카바는 쿠로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변장을 해서 clock zero 시설에
잠입하기로 하는데 도중 비숍에게 들켜서 쿠로가 붙잡히게 된다.
그리고 몇년만의 형제의 재회인데 지금은 마도카가 킹에게서
도망 갈 수 없어서 그런지 나카바를 돌려보내기만 한다.

그렇구나, 보고 싶다고 생각해줬구나. 기뻐 / 뭘 쑥스러워하는거야. 기분 나쁘게

킹의 정체를 잘 모르는 쿠로는 카가선생에게 카이도 타카토를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쿠로의 말에 기쁘다고 웃는 킹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 꽃을 피운 것도, 평화롭고 슬픔이 없는 안전한 세계를 만들고 싶은 것도 모두 너를 위해서야

독재자 카이도는 말도 안되는 세상을 쿠로를 위해 준비 했다는데 쿠로야 도망쳐
아무튼 쿠로가 자기 곁에만 오면 된다는 미래의 희망을 보여준다.

그 사이 포기한 줄 알았던 나카바가 쿠로를 다시 구해주러 잠입하는데
급하게 변장하고 도망치는 도중 연구실 안에서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시구레를 발견한다.

그런 쪽이, 이 세계가 좀 더 불행해질 수 있으니까요

그 뒤로 레인이 들어오는데 무슨 속셈이 있는지 몰라도 나카바와 쿠로의 도주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나카바를 좋아하게 된 쿠로

다시 나카바의 아지트에 돌아온 쿠로는 집안 청소를 하다가 나카바가 가지고 있던 부적을 보고
연인이 있었다는 걸 알고 저녁에 돌아온 나카바에게 솔직하게 물어보는데

정확하게는 임산부를 도와줘서 그 답례로 부적을 받은 모양 이 계기로 자기가 남을 도와주고 싶다고
멋있는 나카바를 보며 잠시 질투를 한 쿠로는 나카바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고
이대로 돌아갈지 여기에 남을지 고민 하는데

나는 이 세계에서 혼자라도 많은 사람을 미소짓게 할거야. 너에게 자랑할 수 있는 세계로 바꾸겠어
이이..

나카바는 시구레를 구하는 조건으로 유심회와 손잡기로 하고
카이도는 비숍 마도카에게 맡기는 걸로 해서
쿠로를 원래 세계로 돌려 보내도록 해결 해준다.

원래 세계에서 살아야 하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있어줘

귀환엔딩에선 쿠로가 원래 세계에 돌아가도 죽지 않도록 방법을 찾아낸 리이치로의 도움 덕에
무사히 원래 세계에 돌아 갈 수 있게된 쿠로는 나카바와 작별인사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귀환엔딩

원래 세계에 돌아온 쿠로는 나카바와 함께 지내면서 행복하게 지낸다.

잔류엔딩

다른 엔딩에선 쿠로가 카이도에게 부탁해 기계를 다시 만들고
2020년의 나카바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리고 두 사람은 그때 약속한 장소에서 다시 만나며 끝이난다.

 

정말 이 게임은 다른 의미로 왜 .. 한 쪽만 행복해질 수 있는건지
이번엔 본격적으로 양쪽 세계 다 해결 방법이 나오는데

처음에 취향 인상은 아니였던 나카바가 이렇게 좋은 앤줄 몰랐습니다..
과거의 나 반성해라.. 정말로 나카바 루트는 다른 의미로 쿠로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한 것 같기도 해요

특히 후반부에 원래 세계에 돌아가야하는데 옆에서 반한 나카바를 두고 가고 싶지 않은
이 부분을 솔직하게 말할지 계속 망설이는 선택지로 나오는데 이 부분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12살의 쿠로가 22살의 몸에 들어온 상황이니 나카바는 마음이 흔들려도
계속 쿠로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게 맞다로
생각하는 부분도 좋았어요..

또 스도 쇼 라는 성우분이 연기한 어른 나카바와 어린 나카바의 목소리 차이도
확실해서 진짜 듣는 내네 나카바의 반전 매력 제대로 느꼈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두명 정도 남았는데 점점 갈수록 카이도
이미지가 달라지는게 ㅋㅋㅋㅋ
슈야도 너무 궁금하니.. 얼릉 봐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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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動画
https://youtu.be/ExRyefxEY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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