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even if Tempest ] 이븐 템페 下 스포有
感想/乙女ゲーム

전하... 고양이에게 첫사랑의 이름을 붙이고 계신가요?../ 이야~ 최고로 역겹네요~ 

루센은 과거 울보에 무능하다며 왕자들 사이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 

이 상황을 본 아나스타시아가 그를 위로 해준 것과 그녀가 사라지기 전

자신에게 준 편지를 보고 첫사랑 이였던 그녀를 다시 한번 찾기 위해 

왕자들 몰래 궁정 화가에게 사람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부탁 한다. 

 

그리운 나머지 우연히 주운 고양이에게 아나스타시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있다 ㅋㅋㅋ

참고로 저 궁정 화가는 본인이 아니라 마녀 이슈다 ㅋㅋㅋㅋ 

쿳 ! 알았어 알겠다고! 내가 원하는 대로 오늘 밤 무도회에 참가 시켜줄게

루센은 뒤에 아나스타시아의 여동생 오라를 만나 그녀의 행방을 찾는데 

아나가 갑자기 다른 남자와 결혼해선 6명의 아이를 낳았고 가문의 수치로 행방불명 됐다고

뭐 이런 어이없는 거짓말을 한다. 

 

루센은 말도 안된다며 콘라드가 여는 무도회에 참가하여 아나스타시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그녀가 다니던 기사단의 크라이오스를 만나러 가는데 

루센 노이슈반 (ルーシェン・ノイシュバーン) CV. 이시카와 카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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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탄원을 들어주고 실종된 부하를 수색하기 위한 인원을 빌려 주겠다. / 검을 겨누셨습니다. 나가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크라이오스가 아나스타시아를 찾는 것을 거절하자 루센은 갑자기 명령어투로

실종된 부하를 어떻게든 찾아 달라고 하는데 다시 사과하고 정식으로 부탁하니 

같이 아나를 찾아 주겠다며 그녀의 메이드 마야에게 찾아간다.

 

마야는 계속 아나스타시아에게 있고 싶었지만 영문도 모르고 

아나에게 쫒겨났다고 한다. 

 

어디로 갔니 ㅠㅠ 

리스터 심문관! 어떤 수단을 써도 돼! 그녀가 있는 고슬 털어 놓게 해줘

ㅋㅋㅋㅋㅋ 고문 할 생각에 신난 티렐 너무 귀엽다. 

루센은 크라이오스를 이어서 티렐까지 합류해선 무언가 알고 있는 젠에게 

그녀의 소식을 알아내겠다며 붙잡는 데 

젠의 경고에도 굴하지 않고 아나스타시아를 찾겠다고 하자 젠은 아나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겠다며 린델가의 어느 지하에 데려간다. 

 

그곳에서 아나는 스스로 자신이 파멸의 마녀라며 연금하고 있었고 ㅠ 

젠 만으로는 그녀의 마음을 도와 줄 수 없기에 크라이오스와 티렐, 젠이 한명씩 돌아가며

설득에 성공하지만 젠에게는 좀처럼 마음을 열어 주지 않는다. 

결국 울음을 터트리며 그녀에게 항의하는 루센

루센은 자기만은 피하는 아나에게 화난 나머지 울면서 그녀에게 

왜 자꾸 혼자 무언가를 짊어질려고 하냐며 싸우게 되는데 

 

솔직히 아나가 지금까지 혼자 플레이 하는 경향이 있었기에 

루센이 왜 이렇게 화낼만 한지 알겠다 ㅋㅋㅋ 애초에 지금 모인 인원도 루센이 모아왔기에 .. 

이렇게 모인 김에 다 같이 힘낸 정보를 모아 루센이 정리 해주는데 

마녀의 광대 멘브루는 만능의 힘이 주어지지 않았다.

티렐이 추리한 마녀 이슈의 마법을 쓰는 조건과 아나스타시아와 젠의 마지막 활약을 통해

마녀의 광대 멘브루는 사실 만능의 힘을 주어지지 않았고 마녀의 세뇌도 결코 풀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걸 루센이 간단하게 정리 해주는데 이 기회에 더 이상의 살인귀 탄생을 막기 위해 

민중들에게 멘브루의 진실을 알려주자는 대책을 세운다. 

 

만능이 아니라는 사실로 함부러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을 테니까! 

자기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라는 크라이오스

적 이상으로 동료가 있다고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고 잊지말라는 티렐 절망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잭

이 말들을 회상하는데 괜히 눈물 나오게 한다.. 고생했다 흑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힘이 되어 주자 그리고 강해지자 

계획을 준비하는 도중 루센이 콘라드의 방해로 습격을 받는데 부상당한 몸이지만

민중들 앞에서 멘브루의 사실을 밝히는 일에는 꼭 하고 싶다는 루센의 주장을

믿고 맡기기로 하자 루센은 단 둘만의 아나와의 대화중에 아나가 잊은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해준다. 

루센은 제 3왕자로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창부 어머니가 손님 상대로 만든 사생아다!

콘라드는 루센의 지지력과 권력을 떨어트리기 위해 토키스사비노 장미라는 꽃을 이용해서 

루센이 진짜 노이빈드 핏줄이 아님을 밝히는데 멘브루의 정체에 대해 발언하던 루센의 비밀이 

드러나자마자 민중들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와중에 진짜 여신의 환생인 아나스타시아가 

여신만이 탈 수 있는 가르다의 새를 몰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다. 

여신 크로무와 그녀의 환생 아나스타시아

루센을 데리고 아나스타시아는 여신 크로무가 잠든 곳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마녀 이슈와 싸우는 도중 크로무와 만나게 된다. 

 

사실 크로무는 이 세상을 창조한 신으로써 자기가 창조한 이슈와 룬을 데리고 인간들과 지내고 있었는데 

지금의 왕가 노이슈반 집안이 여신 크로무가 가진 높은 권력을 위해 크로무를 마녀라며 죽이는데

크로무는 자신의 일부로 인간으로 환생하고 그 사실에 이슈는 화가 나서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한 마녀 재판 카니발을 연 것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멤브루 후보에는 무조건 노이슈반이 있었던 것.. 

크로무는 강한 인간이 되고 싶었는데 이걸 이룬 아나스타시아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몸을 뺏거나 하진 않고 이대로 사라진다. 

새드엔딩

진엔딩의 다른 분기로 아나스타시아와 루센이 제대로 신뢰관계를 맺지 않으면 

약해진 루센은 마녀에게 당해  멘브루가 된다. 

이 사실에 루센은 스스로 자살을 택하고 그녀를 그리워하는 걸로 끝이 난다. 

 

진엔딩을 이어서 진행하면 더 이상의 살인귀 등장도 없고 마녀재판이란 것도 없어졌기에 

세상이 평화로워 지는데 각자 공략캐들의 다른 엔딩이 열린다. 이 점은 다음글에서 ~ 

아나스타시아가 왜 지금까지 이런 고난을 해야하는지정체가 뭔지 루센의 루트에서 풀어지는데 

정말 좋은 점이 각자 공략캐들에게 도움 받은 걸로 해결하는 점인 것 같아요ㅠㅠㅠ 

 

솔직히 크라이오스나 티렐 , 젠이 없었으면 진짜 아나스타시아가 여기까지 왔을까 싶어요. 

세명의 도움으로 루센이 마무리 지은것도 참 좋았달까요.. 

메인 남주 몰빵이라는 기분 보단 그냥 다 같이 힘냈구나~ 이런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간만에 너무 재밌는 게임했습니다 ㅠㅠ 

사실 이 글을 쓰면서 이번에 fd 소식이 뜬걸 알게 되었는데 

너무 기대 되네요... 쓸 해피엔딩 주절 떠며 기대 해야겠습니다

happy ending

크라이오스 캐슬록 (クライオス・キャソロック) CV. 후루카와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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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보다 더 너를 좋아하고 있어

루센 루트 이후로 각자 후일담 엔딩이 열린다
크라이오스를 선택하면 아나스타시아는 크라이오스의 부하로써 곁에 있기로 하는데
기사 견습생 시절의 아나는 크라이오스를 피하기 바빴기에 ㅋㅋㅋ

크라이오스는 이점이 많이 신경쓰였는지 과거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마야가 준비한 식사 초대에 함께 저녁식사하고 단 둘만이 남은 상황에서 과거에선 말해주지 않은
말들을 해주시는데 자기와 계속 살아주겠냐고 ㅠㅠㅠ (결혼하자 이말이잖아여
아무튼.. 그 뒤에 진한 키스도 해주시니 행복했습니다..

티렐 아이리스터 ( ティレル・I・リスター) CV.  스기야마 노리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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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당신 나에게 반했잖아요

티렐은 여신을 모시는 이시지쿠족으로써 매일 아침마다 여신의 환생인 아나를 모시러 오는데
매번 빨간머리 라고 하면서 놀리던 사람은 어디가고

딴 사람 웃고 ㅋㅋㅋㅋ 예의바르게 행동하는데 사실 다른 애들 비해서 이번 생에 가장 접점이
없었던 사람이 티렐이기에 이 거리를 좁힐려고

자기의 신분을 이용해서 접근한거라고 ㅋㅋㅋㅋ 과거의 일은 당연 모르지만 ㅠ 자기를 좋아하는 데
다른사람한테 뺏기기 싫다고ㅎㅎㅎㅎ 마지막엔 자긴 강한 여자가 좋다며 키스해줍니당
만세! 티렐님!

 

 

젠 솔필드 (ゼン・ソルフィールド) CV. 타케우치 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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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너는 살아 갈 이유였어

젠은 숲에서 혼자 떠나는 도중 아나스타시아에게 딱 걸린다! 어디가 이번 일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젠에게
같이 저녁식사 하기로 하는데 ㅋㅋㅋ

술을 준비해서 그런지 젠이 완전 취해선 자기 본심을 얘기 해주는데 자기보다 죽는게
두렵다고 하자마자 아나는 여신의 힘으로 젠을 원래세계에 돌려보내겠다고 한다.

힘을 잃으면 아나가 불로불사가 될 수 있기에 젠은 다음날 또 헤어질 준비를 하자
쫒아온 아나에게 엄청 혼난다 ㅋㅋㅋㅋ 그 뒤로 아나의 어린시절 부터 봐온 모습을
이야기 해주는데 우우.. 자기의 살 이유가 너라고 해주는 젠이 너무 스윗하다 ㅠㅠㅠ 젠장

해결책은 젠의 불로불사는 없애줄 수는 없지만 룬과 이슈가 있는 신전에 같이 지내는 것!
젠은 어디든 같이면 좋다며 끝나는 데
이슈가 ㅋㅋㅋ 안 좋은 감이 온다고ㅋㅋㅋ 끝나자마자 ㅋㅋㅋㅋ 뿜었다 아 ㅋㅋㅋ 이슈씨 이웃사람이 가요^^

루센 노이슈반 (ルーシェン・ノイシュバーン) CV. 이시카와 카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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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 저와 결혼 해주세요

두사람은 숲에서 서로 즐겁게 사냥을 하던 중 루센이 당당하게 다시 한번 프로포즈 하고 싶다며
아나스타시아에게 청혼을 한다.

그 뒤 콘라드가 이모 에벨리나를 데리고 아나를 자기의 약혼자로 삼게 허락 해달라 요청 하는데 아나의 의사는 일절 무시한다. 이런거 보면 다음 다음 팬디에선 콘라드 공략도 넣어줘라 진심 이런 애 함락하는게 진짜 맛있단 말이야

어머니를 죽인 자식이 잘 지낼 수 있겠냐는 어이없는 에벨리나의 질문에 아나는 어머니는 병으로 돌아가셨지
그리고 낳기로 결정한 건 어머니라고 반박하니
시원하게~~~ 팩트 맞고 에벨리나가 떠난다 ㅋㅋㅋㅋ

콘라드가 방해 한들 이미 막을 권리도 없어졌기에
그 뒤 두사람은 결혼식을 열면서 끝이 난다

파멸의 마녀 ( 破滅の魔女) CV. 카키하라 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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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는 모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노환으로 과거 자기를 몇번이나 되살렸던 룬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다시 태어나기 직전에 미련이 있었는지 룬과 이슈와의 잠깐 동안의 대화를 하다가
이슈가 궁금한 점을 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소원을 들어 달라고 한다.

여기선 이슈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여신 크로무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사실은 인간과 잘어울렸고
그중 노이슈반 사람을 믿었던 이슈의 비극에 대해 나오는데 ㅠㅠ

지금까지 아나가 돌아다녔던 장소들을 구경하다가 마지막 마을과 별들을 보며 떠나는데

이슈가 아나를 붙잡고는 다시 한번 더 만나고 싶다며 다시 태어난 너와 지금의 너는 다르겠지만
지금의 너를 잊지 않겠다고 한다 ㅠㅠㅠ

 해피 엔딩은 사실 그냥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이슈의 말에 저도 모르게 엄청 울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착한 애를 왜 ㅠㅠㅠㅠㅠ
어떻게 보면 자기가 좋아했던 사람을 가장 이별하기 힘든 애 였는데 이번 기회에
완전히 이별하는걸 납득 한 모양..

제발 다음 생엔 이슈랑 함께하게 해주세요 아오 ㅠㅠㅠㅠㅠㅠㅍ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이 한마디에 최애가 되어부려따.. 미친거아니냑ㅁ 미운 정이라도 생긴 듯 합니다..

아무튼.. 짱짱 재밌었구요 특히 추리부분이
참 ㅇ좋았습니다.. 꼭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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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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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RyefxEY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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