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天獄ストラグル -strayside- ] 천옥 스트러글 -strayside- 中 스포有
感想/乙女ゲーム

긴 공통루트 뒤로 첫번째로 깼었던 키쿠노스케 이어서 이번엔 요나랑 샤라쿠를 ..

공략했습니다.. 불호가 다수 많은 글이 되어버린 게 흠ㅋㅋㅋㅋㅋ 

그점을 가만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못 할 겜은 아닙니다^^;

 

그리고 요나 클리어 하면서 느끼지만
시노비쿠니 일당애들은 대부분 평화롭고 조용히 인간계에서 즐기면서 잘 지내네요

근데 대체 왜 탈옥한거? 천사면죄앱인가 루트조드? 아무튼 이것도 대체 ㅠ
고액의 기부금을 받고 지옥 면죄를 해주는데 계속 수상하기만한데 다들 안 움직이고 음..
진상루트 가기전까진 내용이 크게 중요한게 없어서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ㅠ

 

무라카미 요나 (村上誉那) CV.스즈키 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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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티 벗어 요나야

엔마와 요나는 사축의 부탁으로 유원지에 일하게 되어 전래동화에 나올 듯한
도깨비를 연상시키는 유니품을 입는다 ㅎ…(구려… 벗으라고
어쨋든 일하는 동안 어린 친구를 나쁜 짓을 하면
지옥에 간다는 말로 겁주는데 애기가 울어버리자
저런식으로 달래준다 ㅎㅋㅋ 귀엽네..

무사히 나았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고요! 평범한 인간의 몸이라면 죽는 상처라고냐! /엔마의 아저씨에게 신세졌습니다 라고 전해줘

엔마는 요나의 힘을 100% 끌어 올리기 위해
서로 유대감을 올려야하고
요나가 가진 번민의 실(煩悶の糸)을 풀어줘야 한다.
이 과정에서 엔마가 요나가 받는 고통을 대신 받아주고 있는데

요나는 무작정 싸움을 걸다가 엔마가 대신 공격을 받고 쓰러지게 된다.


다행이 온천 능력 덕에 엔마는 무사히 치료 되었지만 전혀 반성없는 요나 모습에 다들 화를 내는데
요나는 존심부리고 나 안할래 다른사람 찾아봐 하고 도망친다

혼날건 혼나야지 요나야
나 같은 녀석따위..이제 와서 사과한다 해도 변명 밖에 되진 않겠지만, 정말로 미안해

엔마는 다음날 집 나간 요나를 다시 한번 찾으러 나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보자마자 왜 왔냐고 징징거리더니
갑자기 울어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한 친구인건 알고 있었지만 솔직하게 표현을 못해서 인지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좀 귀여웠다 ㅋㅋㅋ
츤데레 캐 인지 몰랐기에.. 플레이하자마자
에??? 했었던..

어딜 만지고 있니 요나야 !

다른 애들 비해서 요나가 덩치가 큰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보니 ㅋㅋㅋ 엔마가 많이 작아보인다..

형처럼 키가 크고 얼굴도 좋고 피어싱 같은걸 하고 여자를 데리고 인생 전부를 이길 것 같은 사람에게는 나의 기분 따위 모를 거예요

여러모로.. 이 친구 좀 짜증나요 ㅇ ㅏ

나를 구제해준건 산사부로다.. 그러니까 이제 떨어지지 않을거야

엔마는 혼자 돌아다니던 중 오쿠니와 만나게 되는데
시노비쿠니를 돕기 위해 탈옥을 했지만 다른 애들에 비해서 무력을 사용하는 편은 아닌데다가 평화롭게 인간계에 남편과 데이트하며 잘 지내고 있다. (무슨 목적이야 대체

남편 산사부로와 만난 계기도 이야기하는데 음~~~ 백년해로 하세요

괴로워하는 요나를 위해 표식에 키스하는 엔마

엔마의 번능 표식은 혀에 있기 때문에 이번엔 쇄골쪽에 있는 요나의 표식에 키스를 하며
요나가 갖고 있단 과거에 대해 알게 되는데

역시나 요나의 모습을 집안 사람들 끼리
괴롭혀온 모양.. 키쿠노스케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여러모로 고생이구나..

엔마를 지켜주는 요나쿤

예상한 대로 천국으로 갈 수 있는 면죄부 앱이 생기더니 믿는 사람들 끼리

무슨 짓을 해도 면죄 받는다는 생각으로 약자를 괴롭히는 놈들이 생겼는데 아니나 다를까
후지모리와 엔마에게도 시비를 걸어오자
요나가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초반엔 제일 밉상 짓 하더니 이쯤에서 정이 들어버린..

요나를 챙겨주는 엔마

엔마는 요나에게 바다색이 나오는 입욕제도 선물해 주는데 이걸 보고는 요나가 완전 감동먹어선ㅋㅋㅋㅋ
여러모로 단순하고 귀여운 애기 같다. 엔마의 손길 하나에 수줍은 모습도 긔엽다ㅏ

내가 강해질테니까, 절대로 사라지면 안돼
옷 빼고 다 좋았음
생전의 하지 못했던 일을 이루기 위해 탈옥한 산사부로

산사부로랑 오쿠니 부부가 조용하더니 갑작스레 사고가 발생한다.
2명의 몹쓸 인간을 죽이고만 산사부로..이 계기로 시노비쿠니가 계획한 사이버종교는
완전히 망하게 되었고 요나는 산사부로와
전에 이기지 못했던 결투를 다시 한번 하기로 한다.

마지막 저주의 한 칼 답게 타인의 영혼을 벨 수 있다.

역시나 효과 만점으로 요나가 강해지자
산사부로는 자신의 번능을 사용하는데 누군가를 베고 피를 물들여
저주가 함축되면서 마지막은 영혼을 벨 수 있다고
만약 요나가 당한다면 요나 자신이 아닌 엔마의 영혼이 위험하기에.. 여기서 엔딩이 갈린다.

하지만 난 너가 준 그 바다를 대신해서 이걸 주고 싶었어


무사히 산사부로를 막아내면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ㅎㅎㅎㅎㅎㅎ 아 귀엽다 정말 ㅋㅋㅎ.
의외로 스킨쉽에는 적극적인 모습도 좋다

그렇게 심술 궂으면 덮쳐버린다, 여기에

ㅎ.ㅎ ㅎㅍㅍ 여러모로 요나 입버릇은 꼭 고쳐야 할 것 같다 즐겁게 보다가 음? 했다. 굳이 이런걸 강조 안해도!!

비련엔딩

산사부로를 막지 못하고 이대로 공격을 받으면 역시나
엔마는 버티지 못하고 이대로 사라져 버린다.. 그 충격에 요나는 자기가 지켜주지 못했다고

자책하며 바다에 빠져 사라지는데

다시 만났을땐 갑자기 엔마 손에 들고 있던 샌드위치를 뺏어먹으면서 ㅋㅋ 접근하는데
뭔가 머리색이 바뀌니까 갑자기 취향저격을 ..
개인적으로 환생해서 다시 만난게 더 취향이다 :)

이야 이번에도 역시나 연애요소는 달달구리
요나 입이 험해서 그렇지 나름 귀엽고 정감이 많이 가요
여러모로 다른 동료들이 요나를 잘 챙겨주는 면도 그렇고
키쿠노스케랑 요나는 조금만 자존심을 자극해줘도 무슨 부탁이든 쉽게 넘어오는 성격인지 ㅋㅋㅋ

주변의 친구들도 같이 휘말려선 아 .. 제발.조용히 해 하는그런 부분이 귀여웠어요

토슈사이 샤라쿠 (東洲斎写楽) CV.이시카와 카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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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몸을 사용해서 벌어올게

탈옥수들을 조사하기전에 아무래도 생활을 위해서 돈이 필요한데 샤라쿠는 초면부터 말투가 영~~~~
몸이라도 팔아서 돈 벌어 오겠다고 한다 (그만둬…

내 지론이지만, 마음이 이런것보단 몸을 연결하는게 더 편하지 않겠어?
좀 치는데?

샤라쿠 역시 100% 채울려면 좋아하는 마음이 필요한데
다른애들 비해서 샤라쿠는 어차피~~~ 나중에도 하는거 지금도 합시다 느낌.. 시원하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엔마는 그런거 싫어해여

너같은 여자는 아내로는 무리다

샤라쿠편부터는 엔마의 일부 과거가 조금씩 나오는데 이 말 말고는.. 딱히?

고에몬! 키쿠의 발바닥 최고라니까!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발바닥 젤리는.. 정말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 요나 귀엽다 !

토슈사이 샤라쿠 아니, 사이토 쥬로베 당신도 지옥에서 살아남았군요

샤라쿠는 자기가 말한 의미와는 순수하게? 지옥의 온천물을 파는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한 손님에게서 시노비쿠니가 있는 절에 실종 된 남자를 찾아달라고 의뢰를 받는다
샤라쿠와 엔마는 시노비쿠니와 그녀를 지키는 아사에몬을 만나는데 여기서 샤라쿠의 진짜 이름을 듣게 된다.

아사에몬이 생전이 사람을 죽인 수는 약 4000명.. 대충 엄청 쎄니까 지금 힘으로는 무리다 얘기해주는 노노센세

샤라쿠는 아사에몬에게 생전에 처형 당한적이 있기에 복수하는김에 이길려고 하는데 생전에 사현 집행인 이였던 사람이였기에 ㅎ … 지금까지 사라지지않고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엔마의 머리를 손질해주는 샤라쿠

샤라쿠는 깔끔한 걸 좋아하는지 (광적으로 집안일도 좋아하고 그림도 잘 그리는데 다재다능하다 거기다 말 센스도 은근 시원하고 좋아서 엔마와 빠르게 썸 탄다~~

이런 애가 여자를 13명이나 죽인 죄가 있는데
물론.. 이유는 13명 모두 유녀들인데 매일 끔찍한 하루를 보내는 것에 지쳐 자신을 죽여달라고

샤라쿠에게 부탁을 했기 때문.. 얘도 불쌍하긴하다

그녀는 그 스님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어 천도의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구제 해주자고 했습니다

시노비쿠니는 요시와라의 오이란 출신으로 스님에게
폭행을 당하는데 이들을 살해한 죄로 아사에몬에게 처형을 당하고 모범수로 지내던 중

이렇게 천도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은 모양 ..

메인보기전에 이런 서브캐 서사에 갈릴판이다
씻겨줄까 너의 속옷

그만둬

교복 데이트하면서 찍는 사진~

데이트 하면서 사진 찍다가 이렇게 기습 뽀뽀도

와중에 샤라쿠의 나이도 듣게 되는데
엔마보다 한살 연하.. 라고 한다..

남자도 여자도 둘다 잤어. 그래도 비밀리에 하고 있었어 대부분 여자가 많았을려나 / 그렇게 모아 뒀던 돈으로 나가야로 이사해서 돈을 모우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 했어

샤라쿠는 사무라이 출신으로 아버지 때문인지 가문이 망하고 어머니는 아픈 몸이 되었는데

치료비를 벌려고 어린 샤라쿠는 유곽에서 비밀리에 몸을 팔았는데
결국 어머니가 죽은 후 모은 돈으로 다른곳에 이사하고
그림을 팔면서 살았다고 ㅠ

샤라쿠가 겪는 고통을 풀어주기 위해 표식에 입을 맞추는 엔마

엔마는 다른 애들과 마찬가지로 샤라쿠의 생전의 일부 기억을 보게 되는데 여기서 샤라쿠가 죽인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도 자세히 풀린다.

이 뒤로 다른 유녀 출신의 사람도 만나게 되는데
곁에서 항상 죽고 싶다던 유녀를 샤라쿠가 죽인 것을 눈치 채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간접적으로 전해주는데 ㅠㅠㅠ 샤라쿠 나름대로의 위로가 된게 좀 슬프다…

잘도 내 여자에게 칼을 내밀었겠다, 아사쨩
지옥의 여자와 자보고 싶다는 것도 제법 있고, 그래, 그쪽이 좋을지도

그 뒤로 시노비쿠니의 일을 방해하는 엔마 일행에게 직접적으로 상대하러 온

아사에몬을 샤라쿠가 막아내려고 하는데 상대가 상대인지라 열심히 털리고

급하게 엔마가 노노선생을 부를려고 하는데
왠 거치적 거리던 매니저가 등장해서는 스마트폰을 망가트려버리고 저런 말을 하고서 사라진다 아놔죽어
다행이 타마 덕에 두사람은 간신히 살아 남는다

 

이름답다 아름다워ㅓ

 

엔마는 샤라쿠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고 자기를 안아달라고 하는데 ㅋㅋㅋ ㅠ 샤라쿠 왠여얼엉. 끝나면 잔뜩 해주겠다면서 먼저 내보내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사에몬에게 당한 고통으로 엄청 괴로워한다 ㅠㅠㄴ ㅠ 아프지마라고
유곽에선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기 새끼손가락을 주는 그런 관습 있는 모양.. 아무튼 그걸 주겠다면서 끌어 안아준다 ㅠㅠ

샤라쿠의 번능은 주사위를 총탄으로 쏘는 것 맞으면 몸이 얼린다

볼때 마다 느끼지만 샤라쿠의 번능 쏘는 자세 .. 유유백서를 생각나게 ..

흠 어쨋든 저 작은 주사위로 아사에몬을 무찌르냐에 엔딩이 갈린다.

꺄아아아악아악

아사에몬을 제압하고 노노선생에게 보낸 뒤
둘은 드디어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역시 샤라쿠 ㅋㅋㅋㅋ 또 하자며 보채는 모습이 앀 너무 좋다

좋은 아침 그런 차가운 말 하면, 여기서 범해버린다

ㅋㅋㅋㅋㅋㅋ ㅠㅋ 犯すぞ… 이 말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것 같다

아 근데 또 아침에 다른 말 없냐는 말에 좋은 아침… 이라고 ㅋㅋㅋ 하는 엔마가 웃기다

해피엔딩

데이트 교복 참 잘 어울린다 ㅠ개인적으로
여기 cg의 샤라쿠 정말 잘생겼다.. 커억

비련엔딩

아사에몬을 막지 못하면 두사람은 결국 사라지게 되는데
여기서 샤라쿠는 새끼손가락을 물고 사라진다 ㅠㅠㄴ 다시 만난 둘은 엔마는 기억하지 못해도 샤라쿠는
얼추 기억이 있는듯 엔마를 붙잡고 그림을 그려주면서 끝이 난다


샤라쿠 초반엔 엄청 비호감이였지만,,,, 나름 플레이 하면서 지루하지않고 제일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나름 빠른전개??… 였던 것 같은??? 시원시원한 말투가 참 좋아요

수위도 역시나 샤라쿠부터 본격적으로 쎈 편이고
내용도 자꾸만 맵고 복잡해요 .. 대체 시노비쿠니 일행은 뭘 할려고 하는건지 영 모르겠지만 너무 태평하게 일상을 즐기는 것도 그렇고 .. 지옥 면죄부 앱으로
심각한 상황에 비해 너무 조용한게 ㅎ.. 뭐지 싶은..;


서사는 호냐 불호 냐 하면 조금은 불호.. 솔직히 돈 때문에 유곽에서 지내왔다는 설정은 나름 받아들이지만
남자?.. 는 왜?… 애초에 첫 인상부터 여혐을 잔뜩 보인 태도에서 여자가 싫은 이유를 들어보면 그렇구나 하는데,,

굳이!!! 남자랑도 상관없다 이 태도를???!
잘못 봤음 얘가 남자를 좋아하는걸로 .. 오해 할뻔 했어요
오토메이트 BL 장르를 넣고 싶은거냐??
모 그렇다고 샤라쿠가 음? 별로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오히려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은 부분도 좀 있어요 여러가지 불호요소 견디고 해볼 수 있겠냐 하면
해볼만은 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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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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