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Lkyt ] #4 안고편 스포有
感想/ボブゲー
와,... 가슴개커

汀의 나라에서 오래된 무계의 명가 방패(御盾)가의 장자 안고는 타스쿠의 아버지와 같은 나라에서 가장 강하고 유명한 전사이다. 그런 그가 동굴에서 팔과 다리 잃고 의식을 없는 상태로 발견 되었고 저택에서 치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좀 처럼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그 사이 타스쿠는 얼떨결에 토와의 과거를 꿈에서 보게 되었고 토와는 이것을 타스쿠에게 구도술(救導の技)이라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타스쿠는 토와의 힘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안고의 꿈으로 들어가는데

만약무사히 도시로 돌아가게 된다면 나의 불초아들을 챙겨주는걸 받아주지 않겠나 / 음 그녀석은 아직이다 심신 모두 미숙하다 안고공이 앞으로 타스쿠를 단련시켜 이끌어주지 않겠냐고 생각한다만


안고는 부하들과 후퇴할 도중 지진으로 무언가가 있는 곳을 가게되는데 거기서 무언가를 보고는
팔과 다리를 부상 당한 채 혼자 빠져나오게 된다. 거기서 타스쿠의 아버지와 그 외 일행들을 만나게 되고
안고가 본 무언가에 대한 정보를 동굴 밖 성에 있는 토와에게 알려야 하기 때문에 팔과 다리를 자르고
동굴을 빠져나가기로 한다.

타스쿠의 아버지는 안고에게 여기서 꼭 살아남아서 자신의 아들 타스쿠에 대해서 챙겨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ㅠ
타스쿠 역시 이걸 보면서 안녕 아버지라고 한다... ㅠ.ㅠ ....타스쿠우 ㅠㅠ

부디, 부디, 무사히. 죽지만 마.  안고님의 마음이, 두려움이, 야에님을 생각한 대로 입에 말 할 수 없는것이 전해져. 거기다 같은 말을 야에님이 입으로 말한다.

그 뒤 안고가 본 그 정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하려고 하던 도중 갑자기 필름이 끊기고
안고의 다른 과거 아내와의 대화가 나타나다가 완전히 꿈에서 깨어난다.

미안하네. 잘 보이지가 않아서

두사람의 불안정한 관계 탓인지 타스쿠의 능력에는 안고의 기억 모든것을 알 수가 없어 타스쿠는 일단
안고가 의식을 차릴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꿈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에는 피범벅의 안고가 길을 헤매고 있었고
토와의 명령으로 찾아왔다는 타스쿠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타스쿠를 따라 동굴에서 빠져나가기로 하는데

자신의 아내와 타스쿠의 아버지 그리고 동생의 목소리가 악령마냥 들려오는데 이것을 제치고
무사히 빠져 나오면 토와가 두사람 손잡고 반겨준다 으헣 ㅎ

그..저는 안고님을 좋아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 뒤 안고의 기억을 다시 보기 위해선 두사람은 서로 가까워져야 하기 때문에 안고의 의수와 의족을 적응하기 위한 생활 도우미를 하기로 하는데 타스쿠는 토와에게 안고님을 좋아한다는 자신의 진심을 표현한다. (ㅗㅜㅑ

아니, 이 자세로 왼쪽의 허리뼈의 근처만을 비비는 것은 어려워. 실패인건가. 그럼 오른쪽 다리를 비비고 나서 뒤로 돌아서 허리 둘레를 공격 해야 하는건가?

토와의 추천 크림을 받고 안고의 몸을 마사지 해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또... 자극적은 ^^6 씬이 나온다 와중에 의수와 의족을 풀고 있기에 빻은 무언가를 상상 할 수 있다. (이얏호
열심히 마사지하는 타스쿠의 속마음이 귀엽다 ㅋ

아무 말 없이 단지 안아주고싶지만 지금의 나로써는 무리다 그러니까 좀 도와줘

자극적인 마사지로 안고가 무언가 해줄려고 하는데 아니 이거 넘 맛있는 거 아닌가요?...

빻은 절 용서하세요
한참 사랑을 나누고 결혼(結魂)을 맺은 두 사람

안고는 그 뒤로 자신의 기억을 보기 전 자신의 아내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정확히는 자신의 아버지와 싸우는 모습을 타스쿠에게 보여준다.
안고는 아내와 자식의 죽음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여
아이를 가지라는 아버지의 말을 거절하고 더 이상 배우자를 두지 않겠다고 한다.
아버지 겐강이 떠나고 토와의 계략으로 두 사람은 빠르게 결혼(結魂)을 맺는다.
와중에 안고 가슴 빵빵한거 보소


여기서부턴 '빅'스포입니다
사실 걍 빡치는 내용입니다

더보기
또. 갑니다

어딜? 어디긴 어디예요 그 이상한 슬라임 먹방하러요

이제 좀 적응좀 했다 싶겠죠? ㅎ 이거보다 더한 빅 빡침이 나옵니다.

는 농담입니다~ 안고 머리 풀고다녀

이분이 누구겠어요 미타테 御盾 (방패)가의 장자잖아요! 당연히~ 세계를 구하고 돌아온

타스쿠를 구해주지 않겠어요? 자기 아버지가 반역을 하는데 ! 아니나 다를까 잠시 구해줍니다 ㅎㅎ; 다행스

구해주자마자 타스쿠가 하고 싶은걸 다 해주겠다 하면서 이쿵저쿵 다 해줍니다.

그리고 해피엔딩 이라고 하고 싶음
괜찮다. 편하게 쉬도록 해
야!!!!!!!!!!!!!!!!!!!!!!!!!!!!!!

안고는.. 어차피 아버지가 타스쿠를 죽일 것이라며 과거 자신이 아내가 낳은 아이를 죽인 것 처럼

자기가 스스로 타스쿠의 목숨을 끊어줍니다...

타스쿠 아버지가 잘 봐달라고 했잖아 이자식아

타스쿠를 죽인건 당신인가?
잘한다 타케루
그런 타스쿠가 사람의 행복을 일절 원하지 않았던 젊은이가 처음으로 원했던게 그대와의 인연(繋がり)이였다.

타스쿠가 죽고 역시나 穢(더러운것)가 살아나는데 이 상황의 책임으로 안고는 토와의 대화 중

자신이 자식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거기다 타스쿠의 진심어린 마음을.. 알게 된다 ㅠㅠ 이이..

그리고 타스쿠를 다시 한번 죽이기 위해선 불러들일 필요가 있는데 올지 안올지 모르는 타스쿠를 부르기 위해

자신을 죽기 직전까지 만들기로 한다 즉 전라로 고문을 받는다. !

그리고 타스쿠가 나타난다...
안고님 더 이상 자신의 몸을 해치지 말아주세요 하며 웃어주는 타스쿠 ..

타스쿠는 괴로워하는 안고를 보고 나타나는데 안고는 자신의 몸에 박혀 있던 나뭇가시를 타스쿠의 몸에 꿰뚫도록 꼭 끌어 안아준다 그리고 미안하다며 우는데 타스쿠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한다.... 미친

안고.. 계속 끝까지 의심하고 비호감으로 보고 있었지만 (중간 씬은 레전드였다)

막상 자기가 자기 업보로 죽이고 미안해서 고문을 받고 용서를 비는데

타스쿠가 괜찮다고 웃어주니 저 조차 뭔 말을 못하겠습니다..

하 열받아요 열받는다고요오오오 ㅠㅠㅠㅠㅠ

하...

안고 너무 괴로워요 이거 맞나 ?
어떠케 이럴 수가 있는 거죠 타스쿠는 도대체 뭐죠 정체가 뭐란말입니까
어떻게 이렇게 호구 아니 착할 수가 있어요.. 이건 말도 안도 ㅐ
이 자식 하는 내네 방치플 잡더니 자기 업보로 에효 와중에 안으면서 같이 가는건
이게 뭐란말입니까~~~!!! 예상치 못한 사랑 방식에 하루 종일 끙끙 거렸어요
전 이런거 대게 약한데 넘 좋은거 있죳.. *?

안고 넘 미워하진 마세요 한대 맞을 짓을 한건 맞지만 그만큼 괴로운것도 많았고..
나름 불쌍한 친구 같아요.. 아버지가 웬수죠 네 아무튼간에.. 정말 괴롭고 즐거운 내용입니다..
불호는 있을 것 같지만 전 용서하기로 했어요 타스쿠가 저러는데 제가 뭘 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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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RyefxEYG4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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