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Lkyt ] #1 공통루트편 스포有
感想/ボブゲー

생각보다 제 블로그를 .. 많이 방문해주셔서 당황한 나머지 급하게 글을 써봅니다 (정말로요.. 

미숙한 일본어 공부로 확실히 세계관을 이해하는데에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ㅠ

시대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가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못 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요..? 

어쨋든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 

 

우리들의 임무는 어디까지나 물자 수송과 사후 조사니까. 거기다 중요한 우츠로가 나온건 이미 3일전이야.

(오른쪽 순서) 주인공 타스쿠와 동료 아라타는 경험이 얼마 되지 않은 부대로

그나마 안전하고 가벼운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이들이 조심해야하는 대상은 우츠로라고 한다.

보이는 건 슬라임처럼 생겼는데 이게 말 그대로 공허한 것이라 움직이는 생물체와 닿이면 감염되기 때문에

대충 숙주를 찾는 바이러스 같은 그런 거라고 보면 된다. (징그러 

 

첫 임무부터 재수없는 주인공 

우츠로는 이런 깊숙한 동굴에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좋지 않은 예감을 뿜으면서 출발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재수없게도 왠 늑대들이 몰려온다. 열심히 싸우다가 동료 아라타가 부상을 당하기도 하는데

경험이 한번 있었던 주인공 타스쿠는 이대로는 다 같이 개죽음이라고 혼자 시간을 벌어보겠다면서 먼저 피난하라고 한다. 

 

어릴적 부터 검술과 주술을 배워 온 타스쿠

동료들을 지켜겠다며 타스쿠 나름대로 열심히 싸우지만..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한데다가 적의 수가 많기에 

거의 죽을 위기까지 처하는데 뭔 주마등처럼 타스쿠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이 나라가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서 나타난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나라를 멸망 시킬 수 있는 우츠로 하나 때문에 사명이라는 이유로 희생하는 무사들이 많고

그 중 타스쿠도 그런 희생 정신을 갖고 있다는 말씀... 

 

싸움이 가져오는 아픔이나 괴로움과 마주하고 그것을 뚫은 앞에서밖에 얻을 수 없는 충실감이.. 나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좋아했다. 죽이는 것은 사람이나 생물의 생명을 빼앗고 싶은 것이 아니다. 우츠로에게 생명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있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적에게 미움이나 분노를 느낀적이 없다.

.. 그렇답니다 죽어도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는 정신 하나로 이렇게 정신나간 마인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타스쿠는 상당히 선한 성격인데 너무 선한 것 같아요 좀 

그리고 이때만 해도 이 독백이 왜 슬픈지 몰랐음 깨고 읽어보니 눈물났어요 왜인지는 해봐야압니다. 진심 

 

장검을 자유자재로 유려하고 화려한 정통파의 실력을 보여주는 타케루님

(汀물가)정의 나라의 차기 황제 , 황제의 차남 타케루가 타스쿠가 죽을 위기에 구세주처럼 등장한다. 

 

실력을 보여주더니 자신이 왔으니 이제 안심하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애가 수로 나옵니다 여러분 벌써 침고이지 않습니까 (?) 

우츠로에 감염된 팔을 베려고하니 발버둥 치는 아라타와 주인공을 막는 너구리

다행이 타케루님 덕에 타스쿠는 살았지만 ㅠ 이미 우츠로에게 당한 아라타는 팔을 잘라야 한다는 말에 

이제 더 이상 병사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에 싫다며 차라리 죽겠다는 말을 하며 발버둥 친다. . 

불쌍한 녀석.. 와중에 팔을 자르겠다는 사람은 주인공 타스쿠 ㅠ 아라타는 살아줬음 좋겠다는 말로 위로를 하는데 

발버둥 치면서 괴로워하는 아라타의 모습을 너구리 역시도 말리려고 하는 모습이 찡하다..

하지만 아라타는 너구리를 보며 역시 살아야겠지?.. 하며 저항을 멈추고 타스쿠에게 팔을 잘린다. 

 

이 게임 좀 맵다. 와중에 이때 난 이런 스포 일절 하나도 모른 상태로 시작했기에.. ㅋ
무사복귀 했다며 여동생과 대화하는 타스쿠

무사히 돌아온 타스쿠는 여동생 후우카를 만나 오늘 일을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후우카는 자신도 무술을 배우고 싶다는 말을 한다. 그러자 타스쿠는 어머니 키쿄우도 과거에는 강한 병사 였으나 남편 타키와 결혼하고 출산으로 은퇴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언제 시간이 나면 단련 시켜주겠다고 말한다.

 

남매 대화내용으로 얼추 이 마을의 생활을 보여주는데 설정이 참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여동생 참 귀엽지 않나요.. 

걱정마세요. 저는 건강합니다 / 뭔가 기분나쁘네 너 변태 같아 .. 

다른 나라 출신인 야엘을 우연히 만나서 대화 하는데 타스쿠는 한번쯤은 대결해보고 싶었다고 지금 당장 하자며 

자신은 건강하다고 말하는데 야엘은 기분 나쁘다며 거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나와 영혼을 맺어줬음 한다. 

다음날 마을을 지키고 있는 천자이자 황왕 토와가 머리속에 텔레파시처럼 목소리를 내면서 등장하는데

나라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다면서 병사들을 불러낸다.

그리고 조사를 하러간 자신의 약혼자 이오리가 죽었다며

이를 조사하기 위한 임무를 타스쿠와 자신의 동생 타케루에게 준다. 

 

토와는 다른 병사들을 물러나게하고 타케루와 타스쿠 단 세명만이 있는 자리를 만들어 

타스쿠와 영혼을 맺는 즉 결혼(結魂)이라는 의식을 통해 자신의 눈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토와 이 남자 상당히 좋다!

이때 결혼이라는 의식이 발음도 결혼과 비슷해서 허어어러 갑자기? 당황 했습니다만^^ 그 의미가 아니더라고요 

타케루와 타스쿠는 마지막 야엘도 포함해서 셋이서 조사하러 가는데  도착하니 지진 때문에

길이 돌 무더기로 막히자 귀와 눈이 좋은 야엘이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듣고 순조롭게 동굴을 이동한다.  

거기에는 시체 더미가 가득했으며 그 중 토와의 약혼자 이오리를 보았고.. 더 나아가 심각한 상태의 안고를 발견한다. 

 

안고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다른 이들을 더 찾기 위해 타케루는 더 앞으로 나아가자고 의견을 내지만 

야엘은 우리들의 임무는 생존자를 구하는 것이라며 더 이상은 위험하니 일단 후퇴하자고 한다. 

의견이 갈리는 와중에 토와는 타스쿠의 의견을 묻는데 타스쿠는 안고를 데리고 후퇴하자고 한다. 

이 말에 타케루 역시 이해하며 일단 동굴에서 빠져나오는데

 

동굴에서 나온 뒤 타케루와 야엘은 안고를 데리고 귀환하기로 하고 타스쿠는 다른 부대의 엄호를 하러 가는데 

야엘도 따라와 타스쿠를 도와준다 요오망한 녀석!~! 

 

이 집 남자들은 왜이렇게 다 가슴이 빵빵한건지
드디어 분기

모든 일이 끝나고 타스쿠가 어디에 누구와 함께할지에 대해 선택지가 나오는데 .. 

이제 고통의 시작이라고 한명씩 다음 글에서 후기  쓸 예정이다.. 

가보자고! 

반응형
'感想/ボブゲー' 다른글보기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動画
https://youtu.be/ExRyefxEYG4
잡동사니
잡동사니

오토메·미연시·BL·GL게임 ·건담·그림

게임과 그림을 하며 건담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