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殺し屋とストロベリー ] 살인 청부업자와 스트로베리 上 스포有
感想/乙女ゲーム

올해 스위치 이식판으로 .. 드디어 해보는 코로스토 !

꽤 오래된 브로콜리 게임인데.. 올해 스위치로 이식 되었다해서 당장 샀습니다.

쭉 cero d만 하다가 c를 하니까 확실히 ㅋㅋㅋㅋ 소재에 비해서 수위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뭐 이번게임도 마찬가지로 .. 제가 좋아하는 성우가 많아서 크흠..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제 취향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오토메게임에서 제일 분량이 가장 많고

중요한 인물은 여주라 그런지 성격이나 디자인에 대해선 꽤 신경 많이 쓰는 편인데 생각보다 넘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캐디가 일단 카요키즈네상이라는데.. 무조건 해봐야지 

 

공통루트는 좀 짧고 바로 분기 골라서 공략하는데 중복되는 씬도 많고 공략 순서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뭐.. 끌리는 대로 했습니다 

대충 아몬 > 하세가와 > 츠키미 > 이즈나 > 쿠라마 > 노인 순서로 

시설에서 나와 어디론가 운반된 주인공

첫 등장부터 여주는 커다란 두랄루민 케이스에서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뭐..뭐야? 했다  

일단 여주는 어떤 시설에서 실험을 당하다가 갑작스럽게 카페 츠키카케라는 곳으로 오게 된다.

기억도 잃은 상태라 왜 여기에 왔는지는 모르고 어떤 트라우마 때문인지

말도 못해서 말을 적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받는다. 

카페 츠키카케에 일하는 이즈나 / 자신을 운반해온 운반업자 라키아 / 카페 점장 츠키미 

여주는 대충 상황 파악을 하면서 이곳에 오게 된 이유를 듣는데

여기 카페 츠키카케에 오는 이들은 전부 뒷세계에서 살인 청부업자 일을 하는 사람들이고

이번에 여주 이치고를 보호하는 의뢰를 받았다고 이곳에서 보호 받을겸 웨이트리스로 일을 할 것을 권유받는다.

 

아침저녁 식사만 챙겨주고 그외 의식주는 본인 스스로 해야한다는 말에 쩔수 없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치고.. 

 

나도 거기서 일할래요
노크도 없이 진료실 들어와서 돈 달라는 양아치 의사 쿠라마

일단 이치고에게 웨이트리스 옷을 입고 오라고 해서 장소를 옮겼는데

실수로 진료실로 들어와서 노크도 없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빚쟁이가 된다

의료쪽 실력이 매우 좋은 쿠라마 의사 라고 하는데 보자마자 싸가지가 없다 (예? 

카페 단골 손님 아몬과 노인 / 리버오그 기업의 사장 시라카와 와 비서 하세가와 

츠키미의 취향 메이드 코스프레를 입고 손님에게 인사하러 가는데 여기 일하는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살인 청부업자 일을하고 있는 아몬과 무기나 다른 원하는 물건들을 구해줄 수 있는 무기상인 노인을 만난다. 그 외 리버오그 라는 회사의 사장 시라카와 와 비서 하세가와도 만나서 대충 눈도장 찍는다. 

 

첫인상부터 화려한 언니 마츠리도 만나는데 다른 애들도 그렇고 이치고에 대해서 뒷세계에 올 사람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는 왜 여기에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하지만 이치고는 사전에 기억도 안나는 자신의 과거이야기는 남들에게 얘기 하지말라는 충고를 들었기에  오는 손님마다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아몬(アモン) CV. 야시로 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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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일이 끝난 뒤 방에 혼자 멍때리면서 시간을 보내는 이치고 

평소 이치고에게 관심 많은 아몬은 일이 끝나고 남은 시간에 뭘하면서 보내냐고 물어보는데 이치고는 카페 일하기전까지 자고일어나서 대충 6시간정도는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이걸 아는 츠키미나 이즈나는 뭐라도 해줘야하는게 아닌지 고민한다고 .. 아니 고민하지말고 뭐라도 해주라고 

보통 같으면 정신병 걸릴 것 같은 행동이기에 .. 아몬은 선물이라도 해주고 싶다고 한다.

이치고를 위해 준비한 채색놀이

혼자 아무것도 안하는 이치고를 위해 책을 사줄가 싶었지만 요즘 유행한다는 색칠놀이 책을 사온다. 

그리고 아무 문제 없는지 이즈나에게 검사를 받은 뒤 이치고에게 선물해준다. 

감동받은 이치고는 하루종일 잠을 잘 못 잘 정도로 색칠놀이에 빠지고 선물해준 아몬에게 호감을 표현한다 

아몬 역시 이치고에게 점점 빠져든다 ~~ 

아몬이 이치고를 자주 챙겨주고 또 이치고는 아몬을 마음에 들어하자 이치고의 기분 전환을 위해 바깥 데이트를 허용해주는데 옥상 유원지에 가다가 그만 문이 잠겨져서 갇히게 된다.. 주변에 감시하고 있던 이즈나가 문을 열어주기 전까지 둘만의 시간을 갖는데 (둘만의 대화는 발신기와 도청기가 있어 말할때마다 이즈나와 츠키미에게 들린다) 이치고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에 아몬은 울 것 같다면서 내보내달라고 하는데 이즈나는 기다리라는 말을하며 화를 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아몬과 이즈나는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기에 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둘 사이 얘기하는게 웃기다 

이치고의 악몽을 듣고 드림캐쳐를 만들어주는 아몬 

진짜 플레이내내 얘가 제일 착하다.. ㅋㅋㅋㅋㅋ 이치고를 위해 뭐라도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 

색칠놀이 책도 주고 드림캐쳐도 주고 그 외 바깥에 나가면 유원지도 다시가고 여러모로 하고 싶은게 많다고 

막 이치고에 대한 관심을 많이 표현한다. 

아몬과 함께 활동하게 된 이치고

추후 카페에 의뢰가 생기는데 아무래도 큰 스케일의 위험한 일이기에 아몬은 캔슬하다가 고 수익이라는 말에 의뢰를 받게 된다. 의뢰 내용은 어떤 조직의 4명을 죽이는 일인데 저격을 맡게 된다. 여기서 저격 보조 파트너 이치고가 함께하게 된다.

자신이 살인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싫었지만 이치고 혼자선 위험할 수 있기에 어쨋든 함께하게 되는데. 

여기서 아몬은 뒤숭숭하게 마치 이별할 사람처럼 말하고는 사라진다. 

아몬의 정체는 조직의 스파이, 이치고를 위해 조직을 배신때리고 조직원 12명을 죽이고 이치고에게 찾아온다. 

 

이치고를 노리는 어떤 조직의 일원이였던 아몬은 카페 츠키카네에서 스파이짓을 하던 중

이치고를 좋아하게 되어 조직을 배신하기로 결심한다.

조직원 12명을 몰살하고 이치고와 함께 도망치기 위해 이치고를 만나러 왔지만 

도중 자신의 일을 알게 된 츠키미와 이즈나에게 이치고를 데려가는 상황에서 총탄을 맞게 된다. 

 

여기서 아몬은 이치고에게 진심으로 고백하는데.. ㅠ 거의 죽기직전까지 총에 맞은거라 

결국은 이치고 앞에서 쓰러지고 만다. 

 

여기서 이치고는 츠키미와 이즈나에게 선택지를 받게 되는데

이대로 평범한 생활을 위해 모든걸 잊고 안전한 곳으로 갈지 아님 아몬에게 있을 것인지 

해피/배드로 결정하게 된다. 

해피엔딩 

아몬이 다행이 무사히 살아남고 드림캐쳐를 들고 쭉 일어나길 기다리던 이치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배드 엔딩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이치고는 홀로 아몬과 데이트 했던

옥상 유원지에 와서 아몬을 그리워한다. 

 

생각보다 짧다 내용도 단순하고 사건에 대해선 거의 전부다 중복이 많다.. 

하지만 반전 매력이 있는게 좋았다. 아몬에게는 어울리는 내용같았달까?

어쨋든.. 배드엔딩이 생각보다 싱겁다 정말로 나는 더 있을줄 

하세가와(長谷川) CV.마에노 토모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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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하세가와

카페 츠키카네의 단골 리버오그 조직의 사장 시라카와 의 비서로 나오는데 보자마자 당황했다. 

사실 하세가와는 내 취향은 아니라서 성우가 누군지 모르고 있었는데 성우가 마에노 토모아키였다. 

황홀한 캐스팅이다. 

 

아무튼 보기와 다르게 하세가와는 손재주가 좋아서 뭐든 잘하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겁나게 스윗가이하다. 

왜, 그렇게까지 저를 신경쓰시는 건가요? / 아가씨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스윗가이 하세가와를 뒤로 주인 시라카와에게 진심으로 소름이 돋아버린 대화였다. 

사실 중년남자를 좋아하지만.. 이 작품의 여주인공은 아직 10대 이기도하고 애초에 살인청부업자와

관련된 위험한 사람이자기에게 관심있다고 하니 .. 소름이 안돋는게 이상하다 ㅋㅋㅋㅋㅋ ㅠ

분위기가 내내 찝찝해서 이 뭔 공포 대화인지 

나이 때문에 거부당하는 하세가와 

자신은 그저 친구로써 잘지내고 싶다고 ... 여러모로 이치고가 여기 있는 이유도 궁금하고 이치고가 갖고 있는 귀한 가치란게 뭔지 궁금하다는 등.. 진짜 수상쩍는 말만 하는데 이치고는 나이 때문에 친구는 좀 그래요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세가와 여러모로 상처받은 느낌으로 말한다.. (이봐 상대는 십대라고  어쨋든 이 카페에서 개인정보 유출은 여러모로 위험하기에 츠키미가 이를 말려준다 휴 

과거에 대한 이야기에 갑작스레 쓰러지는 이치고

만날때마다 이치고의 센터 일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서 그런지 이치고는 계속 생각하다가 그만 쓰러질 정도로 몸을 휘청거린다. 자신이 겪은 일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경고가 떠오르면서 이치고의 상태가 좋지 않자 하세가와는 사과의 의미로 츠키미가 아닌 자신의 부하 하세가와가 이치고를 방으로 데려가도록 하게 한다. 

 

이치고를 바깥에서 기분전환 해주는 하세가와

하세가와 와 이치고 사이가 얼추 좋아지자 츠키미는 가게에 부족한 식재료를 사기 위한 심부름을 하세가와랑 이치고에게 시킨다. 그 계기로 둘은 밖에 나와 드라이브를 하게 되었는데 기운이 없는 이치고를 데리고 하세가와는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조용한 신사에 데려와 돗자리를 깔고 이치고와 티파티를 한다. 

 

여기서 하세가와는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주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한 하세가와 , 위로받는 이치고

하세가와는 자위대 출신이였지만 아프리카에서 전쟁중에 살아남기 위해 명령을 거부하고 싸우다

어린 소녀를 만났는데 그 소녀에게 영문 인어공주 책을 읽어주는 등 인연이 있었지만 전쟁 중에

소녀는 죽게 되고 자신은 혼자 살아남아 용병으로 전쟁중에 죽을 장소를 찾고 있었다는 등

 

자신의 어두운 과거 얘기를 해준다. 

그 소녀는 이치고와 비슷해 보여서 어쨋든 이치고가 행복해지길 바란다,

이 위험한 상황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는 등 이치고를 걱정 해준다. 

뒤로 이치고는 혼자 하세가와에게 빌린 책을 읽으면서 웃음을 짓는데

생전 웃지 않던 이치고의 표정변화가 귀여웠다 

하세가와의 파트너로 또 다시 외출을 하게 된 이치고

뒤로 카페내에 의뢰가 들어와 또 다시 이치고는 누군가의 파트너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번엔 하세가와 와 함께한다. 

차내에서 하세가와는 이치고의 정체에 대해 추측상으로 이야기 하는데, 

거의 진상과 일치해서 하세가와의 추리 능력을 감탄했다.

 

갑작스럽게 저격 임무가 취소 되자 둘은 임시아지트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하세가와는 이치고에게 

자신이 바로 리버오그의 사장이고 지금 사장의 흉내를 내는 시라카는 가짜라고 하면서 처음부터 

이치고에게 호감을 갖고 접근한건 자신이라고 말한다.  이치고를 이용할려고 접근했다는 등 

자신이 했던 모든 이야기는 거짓말이니 얌전히 있어달라는 등.. 뭐 그런 말을 하면서 

자리를 비운다. 

잠시뒤 이치고 앞에는 이즈나와 부상당한 하세가와가 등장하는데 이치고를 위협하고 있는

어떤 조직은 다른 조직과 힘을합쳐서 시라카와 조직을 거의 괴멸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

그러고 하세가와가 그 전에 한 말에 대해 시라카와에게서 거짓말인지 진짜인지에 대해 듣게 된다. 

 

시라카와는 모든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잠시 의식을 잃는데 하세가와는 어쩔 수 없이 혼자라도

조직의 복수를 해야한다는 이유로 이치고와 헤어질 것을 제한한다.

이치고는 떨어지기 싫었지만 하세가와가 강제로 몸을 마비시키는 바람에 둘은 떨어지게 된다. 

하세가와 와 떨어지기 싫은 이치고

여기서 배드엔딩과 해피엔딩의 결과가 다르다 배드엔딩은

여기서 하세가와를 기다리지만 결국 하세가와는 오지 않는다. 

 

다시 만난 둘 

하세가와는 혼자 있는 이치고가 곧 위험해질 것을 알게 되어 혼자가 되어버린 이치고에게 다시 찾아가는데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직원들을 몰살하고 그대로 이치고를 구해준다. 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시라카와가 

의사 쿠라마 덕에 살아남고 시라카와에게 해고된 하세가와는 자유가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치고를 위협한 조직 역시

거의 괴멸 되어 이치고도 자유로워지면서 둘은 행복해진다. 

 

하세가와 루트는 꽤 중요한 부분을 추측하여 말해준다... 

그리고 충실한 대형견답게 무덤덤하지만 스윗한 모습이 여러모로 좋았달까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사장과 이야기하는데 개그여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cg 연출이 생각보다 좋다 뭐랄까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처럼 신경 많이 쓴 느낌.. 

 

츠키미(ツキミ) CV.타마루 아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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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가 오기전 자신의 취향으로 준비한 옷들을 보여주는 츠키미..

사실 이 게임의 최고로 관심 갔던 캐는 츠키미인데.. ㅋ 생각보다 변태설정에 넘 좋았다.. 

이치고가 오기 전 이치고를 보호하는 의뢰를 받았을때 필요한 의식주에 대해 생각했었는데 

그중 의상에 대해서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한 취향대로 골라보니.. 이게  과연 이치고가 좋아할지 고민돼 

결국은 이치고 스스로  좋아하는 의상을 구하는 걸로 했었는데 

 

이치고가 웨이트리스 옷 밖에 없고 옷은 세탁중이라 처음 왔었던 옷을 입고 악몽을 꾸니.. 

당장 다른 옷을 사기엔 너무 늦어 츠키미는 숨겨두었던 옷들을 이치고에게 보여준다 ㅋㅋㅋ 

츠키미의 취향 옷을 입을 이치고..

츠키미는 프릴이 달린 귀엽고 공주님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 이치고가 입은 모습을 보고는 취향 저격당한다 

주변인들은 츠키미의 이상한 취향에 으아악 하고 있고 이치고는.. 일단 받은 옷이기에 입어준다. ㅋㅋㅋㅋ 

그 뒤로 이치고는 츠키미에게 관심을 표하고 자주 츠키미에게 다가가거나 같이 식사를 할때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당신에게 호의를 느끼는 것 같아요

츠키미는 점점 이치고에게 호의를 느끼는 것 같다고 아직 십대인 여자애에게 이게 뭔.. 하면서 

이치고에게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이때 대화가 좀 웃겼다 ㅋㅋㅋㅋ 이치고는 잘못 들은 줄 알고 

후의요? 하는데 츠키미는 정확히 연애감정은 아니고 그냥.. 관심간다고 호의를 느낀다 한다. 

ㅋㅋㅋㅋㅋㅋ이치고 도망쳐 

 

신발을 사러온 두사람 

츠키미는 이치고를 데리고 신발을 사러 바깥에 나오는데 역시나 츠키미의 취향을 믿는 이치고 반응에 

츠키미는 설레는 맘으로 신발을 골라 신겨주는데 ㅋㅋㅋㅋ이 둘의 데이트가 제법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얀데레 on  

이치고는 츠키미에게서 사실 나는 너를 죽일려고 했던 살인청부업자고 무슨 이유로 그걸 실패해서 이렇게 보호하는 의뢰를 받았다며 진실을 이야기하고,, 자신은 이치고에게 완전히 반해버렸다고

전부 자기꺼라고 엄청난 소유욕을 보여준다 

와중에 자신을 떠나면 죽이겠다고 하는데 이치고는 기쁘다 한다. 뭐? 

본격 저격 임무 시작하는 츠키미..

뒤로 츠키미는 이치고와 함께.. 저격 임무를 수행 하는데 이 일을 끝으로 츠키미는 일을 관두고 자기 같은 사람을 좋아해주는 이치고와 함께 다른 가게를 차려 행복해지자 하는 등 둘만의 러브시간을 가진다. 

 

츠키미와 이치고의 삐뚤어진 사랑을 막으러온 마츠리

 츠키미와 이치고의 관계를 알고 있던 마츠리는 츠키미가 어떤 인간인지 잘 알기에 이들의 사랑을 막으러 찾아와 츠키미를 죽일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배드엔딩과 해피엔딩이 갈린다..

일단 츠키미는 다른 살인청부업자들과 다르게 피도눈물도 없는 냉정한 인간인데 그걸 잘 아는 마츠리가 이치고는 스톡홀름 증세 때문에 츠키미를 좋아하는 걸로 생각하여 츠키미를 공격하지만 이치고는 이를 적극적으로 말려 자신은 츠키미에게 죽기 위해 있다는 등.. 삐둘어진 사랑을 보여준다 그 반응을 마츠리는 너희 사랑 응원함.. 하고 떠난다. 

이치고를 원래대로 돌려놓아주세요 츠키미상

둘의 이상한 사랑에.. 방해꾼이 사라지고 츠키미는 이치고의 진심어린 고백에 완전히 반해버려선 

바깥이라 이정도 밖에 못해서 아쉽다는 등.. 가벼운 스킨쉽으로 욕구를 참아낸다.. 이;.. 이변태야 상대는 십대라고! 

둘만의 가게를 차리며.. 해피엔딩

츠키미는 완전히 살인청부업자 일에 벗어났고.. 이치고와 둘만의 가게를 차리며 둘은 행복한 채 끝이 나는데.. 

생각보다.. 엄청 싱거웠다 더 줘 츠키미의 광기는 이정도가 아닐거야 더 달라고 

 

배드엔딩

마츠리의 공격에 벗어나질 못한 츠키미는 곧 죽기 직전 자신이 얻지못하면 죽이겠다면서 이치고를 죽일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츠키미는 이치고를 죽이지 못하고 그대로 죽는다.. 참내 

그리고 혼자 살아남은 이치고는 어이없다면서 눈물을 흘리고 끝난다 

 

내가 너무,.., 기대한걸까? 츠키미는 왜캐 더 짧은걸로 느껴지는 걸까 

그리고 스토리가 너무 .. 공통인건 그렇다 쳐도 왜캐 허점이 많은걸까 

다른 공략캐들과의 연결성을 생각하면.. 이대로 엔딩나는게 맞는걸까

츠키미의 개인적인 얀데레집착성만 좋았지.. 솔직히 음... 

이치고의 심리 역시 갑자기 네?.. 하게 되는  츠키미 루트는

여러모로 부족했던거 아닐까 

생각중이다.. 

 

아니 근데 별개로 이 성우분 왜캐 연기가 좋은건지 

츠키미 설정만큼은 진짜 호호호호호감이다 ㅠ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데다가 특히 키가 작은점이 은근 모에하다고.. 

목소리도 어울리게 스윗해서 그런지 하.. 

다른 오토메게임엔 없으신지.. 찾아보고 싶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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