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アマツツミ ] 아마츠츠미 #1 오리베 코코로 스포有
感想/エロゲ

발매 한지가 오래된 게임이지만 지금 해도 퀄리티가 좋다는 평과 원화가 개인적으로 매우 취향이였던 게임.. 
DMM 파격 할인을 노려서 드디어 구매했었는데 올클리어 하고는 드디어 글을 써볼가 합니다. 


약혼자 마나와 주인공 오리베 마코토 

주인공 마코토는 사람을 목소리의 힘으로 조종하는 언령사 일족으로
언령사 마을에서 부모님은 둘 다 병으로 돌아가시고 약혼자인 마나와 함께 어울려 지냈다.
 
어느날 마코토는 자신의 내면에서 "가세요(いきなさい)" 라는 말에 이끌려 이 마을에서 나가겠다고 하는데
약혼자 마나는 이를 사랑의 방법으로 설득하지만 결국 마코토는 밤 사이에 마을에서 뛰쳐 나왔고
3일 내내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로 걷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지게 된다. 

오리베 코코로

쓰러진 마코토를 모르고 밟아버리며 등장하는 첫번째 공략 히로인 오리베 코코로
그녀는 쓰러진 그를 걱정하며 모르는 사람을 단지 선의로 자신의 집에 데려가 응급처치를 해준다. 
 
코코로는 모친 오리베 아즈키와 살며 작은 동네 찻집을 운영하는데 
마코토는 코코로에게는 오빠가 있다는 설정과 모친에게는 첫째 아들이 있다는
언령을 걸어 임시로 한 가족으로써 함께하게 된다. 이래서 모르는 사람을 데려오면 안되는 

미나즈키 호타루

마코토는 코코로의 친 오빠로 이번엔 학교 전체에 자신이 오빠라는 설정과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설정을 언령을 걸어 
코코로와 매일 아침마다 등하교하면서 교내 학생들과 친해지는데 그 중 코코로의 절친 미나즈키 호타루를 만나게 된다. 
미나즈키 호타루는 유일하게 언령이 통하지 않았고 마코토는 그녀와 따로 만나 입막음을 부탁 하는데 
그런 호타루는 오히려 재밌다며 마코토의 부탁을 들어 준다. 범죄가.. 재밌다고? 

마코토는 코코로의 오빠로써 학교도 다니게 되면서 아사히나 쿄코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마을 신사의 무녀라는 사실을 알아가며 학교 도서관에서 자주 대화하게 된다.


마코토는 희귀병에 걸려 요양하던 도중 무사히 건강해져 돌아온 친 오빠 설정으로 코코로와 함께 지내게 된다.
언령으로 만든 설정으로 코코로는 마코토를 진짜 친오빠로 생각하며 매일 등하교를 하는데
확실히 갑작스러운 만남인지 코코로는 자꾸만 마코토에게서 이성적인 호감을 느낀다. 

남매인데.. 키스해버렸어

 진짜... 남매는 아니지만... 이렇게 말해버리니 정말ㅇ지 맛있다. 
특히 코코로 성우분.. 진짜 너무 귀여워서 녹아 내릴 것 같음.. 으햐햐햐 엄마 몰래 둘이서 아주 그냥... 
와중에 cg가 진짜 예쁘고 아름답다... 개인적으로 이 일러레분 그림체가 취향저격이라 
씬도 생각보다 제대로다.. 진ㅉ ㅏ 코코로가 짱 이쁨... 

마코토는 도대체 어떤 생활을 해왔는지 몰라도 아주 그냥 코코로의 마음을 제대로 휘어잡아 놓는다. 
특히 저 고마워라고 말하는 부분이 킬포인트 너 범죄자라고 

남매인 두 사람은 이성적으로 더 가까워지던 도중 코코로의 모친 아즈키가 병이 위독해지면서 쓰러져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는데 코코로는 구할 방법이 없어 곁에 있는 마코토에게 더욱 기대게 된다.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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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아즈키 대신 학교를 쉬면서 찻집을 대신 관리하고 저녁쯤에는 병문안을 가는데

마코토는 아즈케에게서 코코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코코로는 평소 어머니와 다르게 음식을 아주 못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아즈키가

일부러 코코로에게 잘못된 요리 방법을 가르쳐준 것 사실 아즈키는 자신이

죽고 난 뒤 코코로가 가게를 이어받아 평생 이 마을에 있을 것을 막고 싶다고 한다. 

결국 코코로와 아즈키 가족이 행복해지기 위해선 아즈키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마코토는 

아즈키를 다시 건강해지게끔 자신의 언령을 이용하는데 그런 도중 아즈키는 사실 마코토가

친아들이 아님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마코토는 화를 낼 것을 생각 했지만 아즈키는 웃으면서 마코토에게 그대로 아들로 있어

좋다는 말을 하며 마코토의 머리를 쓰담아 주는데 순간 마코토가 잊고 있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떠올리게 된다. 

마코토의 어머니

과거 병으로 위독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한 사람은 어머니였고 생명을 구하는 언령은 목숨이

위험해지기에 금기된 언령이였으나 마코토가 다시 건강해지도록 어머니는 자신의 목숨을 대신해

언령을 사용하게 되고 마코토의 마음속에 있던 "가세요(いきなさい)"는 마지막 어머니의 유언으로

다시 건강해져서 더 넓은 세계을 경험 해보라는 의미였다. 

이런 의미가 있을 줄이야

첫인상부터 범죄에 근친이고 뭐고간에 본능에 대해선 대범한 성격인지라 감동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을 줄이야.. 와중에 아즈키의 손이 마코토의 머리를 쓰다듬는 연출과 마코토

어머니가 마코토의 손을 잡아주는 복선이.. 여러모로 슬프기도하고 좋다. 

특히 주인공이 어머니의 은혜를 이런식으로 갚겠다.. 할때 울컥했어요 

금기된 언령을 쓴 마코토는 너무 많은 소비력에 생명에 위독해지는데  본래라면 이대로 사라질 정도지만 

어중간한 언령술사였던 마코토였기에 다행이 사라지진 않고 도중 산에서 내려온 마나 덕에 무사히 회복하게 된다. 

다녀왔습니다.

이후 아즈키가 건강해져서 또 다시 화목해진 가정에 이번엔 산에서 내려온 마나가 두 사람에게
또 다른 딸이 있다는 설정으로 언령을 거는데 마코토에 이어 마나 역시 학교를 다니게 된다. 저기요 또 범죄를 저지르는건

코코로쨩 스키다~!!!!

 
이후 두 사람은 가족들 몰래 메챠쿠챠 사랑을 나눈다 나눠 H 씬이 장난 아니게  좋다 
단 넘 길어서.. 힘들었고 마코토가 너무 빠꾸없다 ... 코코로는 또 어찌나 귀여운지.. 아 진짜 
귀여운 맛에 이 게임 다했다고 본다. 아주 안 예쁜 모습이 없다 없어 

넌 우리들의 동생이 아니야 / 무슨 소릴 하는거야!

그런 와중에 바람을 아주 제대로 피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여러번 막은 마나가 결국은 
코코로에게 제대로 팩트를 날리는데 여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코코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울어버린다. 
그 모습이 나까지 지잉 해진다.. 남매 맛집 파사사삭.... 

응... 좋아해 나, 마코토군이 제일 좋아.

코코로는 언령이 완전히 풀려 마코토가 자신의 친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는데 
언령에 걸리기 전부터 마코토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코코로는 자신의 오빠가 아니라도 자신의 곁에 있어줬음 한다며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고백하는데 마코토는 코코로의 마음을 받아 들이고 남매사이가 아닌 연인 사이가 되기로 한다. 

아주 그냥.. 재밌게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OST도 좋은데 연출이.. 진짜 좋았어요 
하.. 금단적인 부분 이라할까요 뭔가 좀 더 배덕감이라는 것도 있는 느낌이였다면 더 재밌었을지도 
이 게임은 히로인들이 전부 부처인게 분명합니다. 특히 마나씨 말이죠 
누가봐도 금단의 사랑을 아주 그냥 하는데다가 여동생한테 이상한거 다 가르쳐주는데 
그걸 잔소리로만 하는 약혼자 마나씨...... 저랑 결혼해주세요 
 
코코로쨩은 정말이지 너무 귀여워요 ,,, 진짜 간만에 취향을 만난 기분 
특히 성우분 목소리가 넘 귀여웠어요 다른 작품에 나오면 꼭 하고 싶어질 정도... 
씬도 나름 좋더라고요 하하 이 맛에 미연시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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