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穢翼のユースティア ] 예익의 유스티아 #1 피오네 실바리아 스포有
感想/エロゲ

예익의 유스티아

게임 ost Asphodelus로 아주 유명하고 또 스토리로 호평인 august 회사의 가장 유명한 대표작을

첫 시작으로 간만에 미연시를 하게 되었는데 역시 DMM에서 할인은... 절대 보이지 않아 그냥 원가대로 사놨다. 

게임 실행에 애먹어서 해결 방법 찾는데 힘들었다 ㅠ. 이럴거면 그냥 스위치로 살걸 그랫음.. 그러나

원작 야겜은 pc로 사야지... 하는 마음 때문에 ㅎ  

준엄한 절벽에 의해 주의에서 격절된 도시의 바닥이다.

10년 전 주인공 카임 아스트레아는 상층과 하층으로 나누어진 노바스 아이텔이라는 도시에 하층민으로 살고 있었는데. 

땅 자체가 붕괴하는 대붕락으로 가족을 잃고 붕괴로 생긴 하층보다 더 아래인 감옥같은  최하층 '뇌옥 '

슬럼가에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그 곳에서 살아 남기 위해 온갖 위험에 도망치는 도중 감옥을 관리하는 조직인

불식금쇠 과거 수장에 눈에 띄어 지금의 수장인 지크프리트 그라도 라는 친구와 함께 암살자로 살아가게 된다. 

그것보다 들었어. 날개를 쫒아 갔다고

카임은 현재 조직의 수장이자 친구인 지크에게서 창녀를 싣고 있는 마차가 도착하지 않아 상황을 봐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카임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생존자는 없고 피를 대량으로 흘리고 쓰러져 있던

여자아이가 갑자기 작은 날개를 펼치며 온 몸을 감싸는 빛을 내는 것을 보게 된다. 

 

그 기이한 현상을 카임은 지크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다행이 살아 있는 여자아이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

그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내기 위해 치료를 하게 된다.  

 

여기서 이 날개의 현상은 대붕락 사건을 원인으로 갑자기 사람의 등에 날개가 생기는 우화병이라고 하는데 

우화병은 전염성과 치료도 불가능한 희귀병이라 이 우화병을 가진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관리 하기 위해

방역국 특수기관인 강제 집행부 특별 재해 지역대가 생겼다. 

 

기이한 현상과 동료가 죽은 원인에 대해 알아야 했던 카임은 의식을 차린 이 여자아이를 바로 넘기진 않고

몰래 숨겨두며 기억을 잃은 그녀가 기억이 나는대로 정보를 뜯어낸 후 방역국에 넘길 계획을 하게 된다.

기왕이면, 많이 벌어

그리고 이 게임의 참 암담한 설정... 중 하나는 이 슬럼가의 여자들이 다 대부분은 몸을 팔고 있는 창녀인점이다.. 

뭐 당연히 이런 감옥같은 곳에 여자가 할 일은 다들 예상갈만하지만 이게 참 암담한게 이 일에 다들 마인드가 .. 

저엉말 인권이 하나도 없다. 손님한테 맞으면 뭐 치료하고 말지 정도 거기다 평생 이 일만 해야하는 게 진심.. 

아무튼 이런 곳에 지내는 카임에게 왠 날개가 있는 여자아이와 동거하는게 시작포인트다. 

날개를 가진 사람이 집에 있으면, 언젠가 오늘처럼 되고 말거예요.

 

카임은 그날 일은 기억이 안 난다는 그녀 유스티아에게 이름도 모르고 있다가 친해지면 점점 기억이 날거라는

조언에 이름부터 시작해 같이 밥을 먹는다던가 슬럼가를 구경시켜주는 등등 친절하게 대하는데 중간에

기억이 나는지 물어는 보지만 좀처럼 피아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하자 슬슬 그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고 피아는 방역국이 날개를 가진 사람과 그들의 보호자들이 험한 꼴을 당하는 것을

보고는 자신을 보호하는 카임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자신이 구해진 그날 카임과 지크의 계획을 들었다며

자신은 더 이상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나가겠다고 한다.

 

물론 그간 정이 든 카임은 위험한 그녀가 나가기를 막지만 똑똑한 티아 그새 약을 타 카임을 강제로 잠들게 만든다 ㅋ 

카임은 뒤늦게 집 나간 티아를 쫒아가고 그 사이 티아는 방역국에 보호를 받던 중 왠 괴한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도착하자마자 거의 죽기 직전인 상태에서 저는 반드시 사명이란게 있어요 하는 티아의 마지막 유언을 듣고

그대로 죽는 줄 알았지만... (나 역시 이게뭐야하고 괴로워함 왠걸 처음 만났던 것 처럼 또

다시 티아 주변이 빛이 나더니 뚫린 상처들이 다시 치료 되어버린다. 

 

이 현상을 또 다시 목격한 카임은 분명히 티아가 다른 우화병을 가진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티아를 자신의 여동생으로 숨겨 한동안 그녀를 데리고 또 살게 된다. 참내 

 

아무튼 여기까지만 했을 때도 ... 암담한 설정과 여자들의 마인드에 힘들게 했다. 근데 이렇게 리뷰를 쓰는건 갓겜이기에 

방역국 강제 집행부 특별 재해 지역대의 대장 피오네 실바리아

피아가 습격받은 이후로 방역국 지역대 대장인 피오네는 그 날 괴인과 싸우게 되는데 여기서 검은 날개를 발견하게 된다. 

피오네는 날개를 가진 사람을 습격하는 검은 날개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카임에게 협조를 부탁하는데   

문 엿보기 창에서 피오네의 제복을 볼 때까지는 보통 대응이였던 거주자라도 날개잡이와 이야기 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피오네는... 음... 초반에 고구마 204892개는 먹는 기분으로 카임의 말을 지독하게 안 듣고 오히려 존심만 바득바득 부린다. 

날개를 가진 사람들을 찾기 위해 마을 사람들의 정보가 필요한데 보통은 다들 방역국 제복을 입은 사람을 피하기에... 

 

카임은 피오네에게 다른 잠입복을 입을 것을 권하지만 피오네는 어째선지 이 제복만으로도 수사를 할 수 있다

얘기하며 날이 저물 때까지 제복을 입은 채로 수사를 하는데 정보는 커녕 오히려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뭐 나중엔 그냥 피오네가 옷이 없어서 고집 부린걸로 .. 알게 되지만 

카임은 피오네에게 가게에 있는 여성복을 빌려주고 또 다시 조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사이 피오네는

친해진 카임을 자신의 저택에 초대해 지금까지의 사건과 정보를 정리해본 결과 방역국 부하들이

가지고 있는 날개를 가진 사람들의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 과 검은 날개에 대한 정보를

내통하는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피오네는 강하게 부정하지만 

내가 검은날개로써 베어 온 것은, 날개를 가잔 자 뿐이다.

유일한 증거물인 검은 깃털을 관리하는 정보 또한 검은 날개를 가진 자에게 유통되자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이 피오네의 측근인 부대장 랑 스크로프만이 유력한 용의자임을 눈치 챈 카임과 피오네는

검은 날개를 포획하기 위한 거짓정보를 흘려 랑을 잡아내고 카임의 거짓 협박에 스스로 죄를 자백하게 만든다. 

 

랑이 검은 날개의 괴물을 흉내내며 우화병을 가진 사람을 베어온 것은 과거 우화병을 가진 자를 어머니가 보호하다 

범하고 죽임까지 당한 것에 분노해 모든 우화병을 가진 사람들을 복수하기 위한 것이였다. 

방역국에 들어 온 것은 마찬가지 복수로 들어오게 되었지만 오히려 이들을 죽이지 않고 보호하는 것에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되었고 랑은 연행 되기전에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이후 카임과 피오네는 랑의 자백에 이 검은 날개 정체의 진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더 조사하게 되는데 

그 사이 두 사람은 더욱 친밀한 관계는 물론이고 피오네가 방역국의 소속하게 된 가정사에 대해 듣게 된다. 

그리고 밤마다 검은 날개의 습격을 받는 것을 쫒는 도중 드디어 검은 날개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는데 

 

この場でフィオネに見せるべきだ - 피오네 루트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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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들리시는거군요

검은 날개의 정체는 바로 피오네의 오라버니 '크가 실바리아'

그 정체를 알게 된 피오네는 최대한 그를 죽이지 않고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대화를 시도하는데 

카임은 최대한 그녀의 바램대로 해볼려고 노력은 하지만 

 

치료원은 실험을 위한 시설이다. / 보내진 (우화병)환자들은 전원 살해 당하고 있다. 

피오네가 잠시 의식을 잃은 사이 카임은 그녀의 오빠 크가가 잠시 정신이 돌아온 사이 검은 날개를 가지게 된 

진상을 듣게 되는데 그는 우화병 환자들을 죽이는 치료원에 진실을 알기 위해 잠입 중 포박되어 실험을 당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지금까지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왔으나 이마저도 곧 버틸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피오네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카임은 크가를 죽인 상태로 오빠를 잃은 피오네는 잠시나마 오빠를 죽인

카임에게 화를 내지만 카임에게서 치료원의 우화병 환자 진상과 자유롭게 살라는 크가의 유언을 듣고

아버지와 오라버니가 이어온 명예를 내려두고 방역국 일을 관두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모든 것에 자유로워진 그녀는 카임과 함께 불식금쇠 조직 일을 하게 되고

이후 가게에서 둘의 결혼식을 열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先にジークに見せるために持ち帰るべきだ - 공통루트 진행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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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근육이 좋아. 언젠가 나를 뛰어넘을지도 몰라.

공통루트의 경우 피오네는 눈 앞에서 오빠 크가를 잃게 된다.

그리고 보통이면 카임이 피오네를 위로하며 점차 그녀와 연인 관계로 맺지만  

카임은 이대로 피오네와 선을 긋고 크가가 말한 치료원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오랜만에 심오하고 괴롭고 어두운 설정의 갓겜을 만난 것 같다. 

초반에 이렇게 흥미진지하고 캐릭터들이 다 매력있기는 쉽지 않은데 

남주 카임이 매우 매력적으로 나온다 진심 오히려 피오네라는 여자가 조금 답답해지는데 

그렇다고 또 너무 답답하진 않고 대충,.,, 전형적인 고구마여주랄까... 

근데 무력만큼은 둘다 짱짱이라 그런지 싸울땐 제법 시원시원하다. 

앞으로 남은 여성들이 너무 궁금하고  일단 ost가 너무 ...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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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RyefxEY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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