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穢翼のユースティア ] 예익의 유스티아 #2 에리스 플로랄리아 스포有
感想/エロゲ

너는 자유롭게 살아 / 그치만... 나는 카임의 것이 되고 싶어 

리리움의 창녀로 2년 동안 머물렀지만 몸을 팔진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다른 창녀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도중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카임이 돈을 주고 사서 자유의 몸이 되는데

 

그런 카임을 에리스는 자유로움 보다는 그의 것이 되고 싶다며 매번 그를 유혹하지만 

카임은 계속해서 그녀의 마음을 알면서도 피하거나 거절한다. 

 

에리스는 카임의 조언에 의사가 되어 손님에게 맞은 창녀들을 주로 진료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한 창녀가 마약 중독으로 위험한 상황을 응급처치하면서 본 이야기가 진행 된다. 

 

그 창녀가 먹게 된 마약을 유통한 남자를 조사한 결과 옛 불식금쇠 조직에 있었던

적대조직 풍장 두목 베르나도 스트라우프 짓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마약 유통에 대해 조사하던 도중 에리스는 자신을 사고 내버려두는 카임을 유혹하기 위해 이번엔 

티아가 지내고 있는 집에서 가사 일을 뺏어 계속해서 이 집에 지내게 되는데 아무래도 좁은 방이다보니 

할 수 없이 티아는 비노레타라는 술집에 맡기게 되고 에리스는 매번 거절하고 피하는 카임을 계속해서 기다리게 된다. 

심지어, 내가 지불한 돈의 일부는 에리스 부모 목숨의 대가였다. / 에리스를 산 이유는 최소한의 속죄인건가. 

에리스의 마음을 계속해서 거절하는 카임을 모두가 의문을 갖고 계속해서 질타를 하는데 

카임은 에리스를 좋아 할 수 없는 이유인  자신의 임무중에 에리스의 부모를 죽여 에리스가 창녀가 된 인생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에리스에게 말하지 못하고 에리스를 피하고 있다는 것을 지크에게 털어 놓게 된다. 

나 같아도,,, 피할 것 같지만 이렇게 모르는 점에서 에리스가 참 답답할 것 같다. 

아하하, 카임이다

카임이 에리스를 계속해서 피하는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고 에리스는

결국 점점 옛날 자신이 인형처럼 누군가의 명령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데

이러한 점을 카임이 점점 답답해 하고 화도 내지만 에리스의 고집을 누가 꺾으리 

카임이 돌아오기까지 계속해서 밤 늦게 돌아다니며 카임을 기다린다. ㅠㅠ 

エリスとともに歩いていきたい - 에리스 루트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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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해. 카임에게 살해당해 이 순간, 그의 마음은 나의 증오로 가득 채웠을 것이다. 상상하는 것만으로 흥분된다.  

더 이상 에리스의 행동에 참지 못하게 된 카임은 차라리 사실을 말하는 게 낫겠다고 에리스의 부모를

죽인 사람은 장본인이고 애초에 너를 미우케( 身請け)  한 이유는 죄책감에 속죄하기 위해서라고 털어 놓는데 

에리스는 자신이 애초에 아무것도 못하는 인형같은 존재였고 그런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카임이 갖고 있는 죄책감은 오히려 없고 단순히 자기 만족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한 것 뿐이라며

오히려 카임을 계속해서 가지지 않을 거면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한다. 

 

카임은 그런 그녀를 또 다시 거부하고 이번엔 그녀 곁에 완전히 피하기로 하는데 

그런 그를 에리스는 더더욱 삐뚤어진 상태로 카임이 자신을 증오하고 죽일 수 있도록 

한참 적대하고 있는 베르나도에게 지크의 정보를 팔아넘기기 까지한다. 

심지어 자신보다 가까운 지크를 질투도 하는데 이게 참 ㄷㄷ 

그치만, 매춘에 벗어난 이후로 7년간 나는 너만을 보고, 너만의 것이 되기를 원하며 살아왔으니까 / 나로부터 다양한 자유를 빼앗아줘.

 이게 바로 정신적인 사랑인가  

원래 불식금쇠의 수장이 될 뻔한 베르나도는 전 수장의 아들인 지크를 여러모로 추하고 질투 한 채로

에리스의 행동 예측한 지크의 계획에 발목을 잡히게 되고 피오네의 도움으로 무찌르게 되는데 

에리스는 자신을 좀처럼 가져주질 않는 카임에게 동반 자살까지 하는 행동도 보이지만 결국 

카임에게 자신이 어떻게 스스로 살아갈 수 있겠냐고 화를 내며 울부 짖는다. 

그런 에리스를 카임은 그녀 스스로의 자유보단 책임을 지고 그녀와 함께 할 것을 맹세하게 된다. 

이후 그녀와의 아이가 생기면서 결혼까지 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난다. 

それでも、エリスはエリスの道を歩むべきだ  - 공통루트 진행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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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부조리하다. 웃기지도 않는 일들이 발에 채일 만큼 널려 있지. 여기서 끝내버리면 네 인생은 정말로 뭐였던 거냐. 다른 사람 말이나 따르다 죽으려고 태어난 거였나? 그래선 너무 불쌍하지 않냐.

카임의 말이 너무 좋다고 생각한 부분 

그녀는 카임의 말에 결국 순응하게 되고 새로운 인생을 위해 지금까지 해온 무료 진료를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카임이 자신을 산 값을 갚아 가겠다는 말을 하며 에리스와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조금 부족한 서사일지 몰라도,,, 나는 개쩔은 루트였다.

하 이번 루트는 카임이 오히려 비호감으로 지크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루트였네요 

아니 ㅋㅋ  ㅋ 자꾸 에리스 거절하는게 보는 내가 답답해지기 시작해서그런지 

결국 어느정도 이유를 듣고서야 납득을 하고 카임에게 덜 화가 났달까 

근데 이거 진짜.,, 에리스가 미쳤네요 다른 의미로 너무나 좋은 정공이랄까 으하하하하

다른 한편으로는 이게 어떻게보면 카임에게 복수하는 느낌.? 죄책감이 있든 없든간에

죄를 평생 속죄할겸 자기를 가져가라 이런 느낌? ,,, (뭔소리야 

아무튼 아니 저는 너무 좋았구요 특히 마지막까지 카임이 에리스에게 자유롭게 살아 넌 인형이 아니얏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 이거 완전 갓. 겜 이구나 싶었답니다 에리스 언니는 나에게 시집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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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RyefxEYG4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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