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Suit Gundam - Haro
がらくた
[ 吉原彼岸花 ] 요시와라 피안화 下 스포 有
感想/乙女ゲーム

치하야에게 비녀를 사주거나 매일 밤마다 지명으로 만나러 오는 남자 이세야 소이치로 

직업은 운송선 도매상이며 사업 얘기로만 일행과 유곽에 찾아와 그녀를 지명하는 건 아닌 듯하고 

 치하야에게 무언가 인연이 있는 듯한 느낌으로 치하야는 이세야와 밤을 가지기 위해 흔쾌히 술을 받아 마신다. 

 

이세야 소이치로(伊勢屋 惣一郎) CV. 나카자와 마사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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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는 이세야의 만남으로 오랜 옛 추억을 되돌아 보게 된다. 

요시와라에 오기 전 치하야는 부모님 가게에 돕고 있는 청년을 좋아했고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되자 소년은 치하야를 신부로 데리러 오겠다는 말을하며 헤어지게 된다. 

 여러 번 만남으로 그 소년이 이세야 임을 알게 되는데 치하야는 그런 자신이 어릴적과는 다른 

수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는 요시와라의 기녀일뿐이라며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이세야는 그날 맹세한것 처럼 데리러 왔다며 치하야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고백한다. 

어떻게보면 치하야를 위해서 떠나 드디어 치하야를 데려 올 정도로 능력자가 된게.. 

엄청난 순애남...  난 이런걸 바랬어..  

이후 치하야에게 자주 찾아와 오르골을 선물하며 그녀와 잠시 행복한 시간도 보내는데 

치하야의 다른 면모를 보고싶어하는 이세야가 너무 좋았다 큭큭 

오이란이라도 험한 손님 받기도 하는데 이세야 덕에 항상 치하야는 편안히 지낼 수 있게 되었고 

거의 이 가게의 호갱 1위가 된 셈이다..(다른 남자 못끼어들게하는 이 능력자야.

오오카야에 오는건 이세야 단 한 분만이 아니야,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친숙한 손님도 소중히 해야 일류 오이란으로 불리는 거야.

이세야의 독점에 시구레는 다른 단골 손님 또한 치하야의 손님이라며

더 이상 이세야를 손님으로 지명하는 것을 중단하고 앞으로 올 손님에게 정중히 모시라고 하는데 

 안타깝지만 시구레의 말대로 치하야는 잠시 이세야와 거리를 두게 된다 ㅠ.ㅠ.

 

그 사이 이세야는 본래 하고 있는 사업 얘기를 자주 하는 듯 달라졌고 

치하야는 그런 그의 소식을 주변인들에게 듣게 된다. 

이후 이세야의 조력자였던 (충격.) 타츠키치가 치하야를 몰래 빼돌려 

잠시나마 이세야와 만나게 해주는데 이세야의 달라진 모습을 치하야는 당황하지만 

이세야는 진솔하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대답해준다. 

 

유곽에서 언급하는 사업은 사실 밀수품 판매업이였고 곧 도망쳐야 할 상황에 

치하야에게 같이 가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물론 시구레에게는 적절한 돈도 지불할 모양.. 

 

그러나 시구레는 이를 탐탁지 않게 보고 있고  애초에 이세야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이미 

뒷조사를 다해둔 상태였다. 이세야의 일은 발견 즉시 사형까지도 갈 수 있기에 

그런 그에게 앞으로 더 돈을 벌어들일 치하야를 보내기엔 아깝다고.. 하는 시구레 (진짜 한대맞자  

 타츠키치의 도움으로 치하야는 이세야가 기다리는 장소까지 도망갈 수있게 되었으나

그 뒤로 따라온 시구레가 나타나 이세야와의 대화로 치하야의 부모님의 진짜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저 남자가 사람을 써서 의도적으로 불을 질렀어. 화재 탓에 부채를 안은 도쿠지로씨는 몹시 빚을 갚는데 신경을 곤두세우셨어

사실 치하야의 요시와라에 팔린 계기는 시구레의 짓이였고 

치하야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 사람을 불러 불을 지르게 한 뒤 

화재로 모든 재산을 잃은 부모가 빚을 지고 그 빚을 상납하지 못하게 되자 

치하야의 눈앞에서 자살을 하게 되었고 그 충격에 치하야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채

시구레에게 이끌려 요시와라에 오게 된 것 

다른 남자에게 가겠다면, 지금 이자리에서 죽여줄게. 괜찮아 나도 곧바로 뒤쫒을테니까

 

그 외에도 다른 엔딩에서의 시구레.. 치하야에 대한 집착력은.. 이 남자 대체 뭔지? 

 

이후 이세야가 겨눈 총을 치하야는 시구레를 죽이지 말라며 설득하고 

이대로 도망가서 둘이서 살자고 제안한다 그런 치하야의 모습을 시구레는 포기한 듯 쳐다보기만 하고..

 두 사람은 멀리 떠나.. 행복하게 지내게 되었다는 것으로 엔딩이 난다. 

 

라고 끝내기엔 아쉬운 다른 엔딩이 더 있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해

간신히 도망은 쳤지만 시구레에게 당한 린의 팔 부상이 결국 파상풍까지 걸리게 되었고 

린은 자신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세야와의 마지막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세야는어떻게든 린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이런 결말은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한다 

 

이런.. 말 정말 약한데 눈물콧물찡나게 만든다 정말 

 

 린의 죽음을 이세야와 함께하며 이야기는 끝이난다. 

이 웅장한 엔딩을 보기위한 이세야 루트... 였나 

하 정말 만족스러운 플레이중 하나였다 물론 이세야 덕에 타츠키치나 시구레에게도 관심이 가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작성안한 다른 엔딩이 하나 더 있는데 이것은 PC로 보아야 더 아름답다길래 

조만간 PC도 사야지 싶은 마음이다 ㅡ무려 시구레가 아름답게 나온다고... ㅎㄹㅋ 기대돼^^ 

그리고 이 순애 참 아름답지 않나요.. 마지막 이세야의 말이 참 좋아요... 

앞으로 남은 루트에 이런 쾌감 더 느끼고 싶네요 

 

오오카야 시구레 (桜華屋 時雨)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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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루트에 보이는 그의 섬뜩함은ㅋㅋㅋ 이세야 루트 이후로 

시구레의 이미지는 완전히 달라져버렸다.. 그래도 본인 루트에는 여전히 상냥함을 보여주시는 중.. 

치하야가 감기에 걸려 죽을 먹게 되는데 시구레가 대신 먹여주고 있다 

그런 남자에게 어색하지만 잘 받아먹는 치하야 .. 

이후 건강해진 치하야는 언뜻 유녀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과거 시구레와 시구레 아버지는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술에 취한 시구레 아버지가 치하야에게 

폭력을 가하자 시구레가 치하야 대신 맞는 바람에 왼쪽눈이 실명되는 경우도 있었다 한다. 

그런 시구레를 치하야는 죄책감에 모은 돈으로 그에게 안경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었고 

시구레를 위해 오이란이 되어 열심히 하는 것도 있었던 것.. 

와중에 이 일 있는 이후로 얼마 안있어 시구레 아버지가 죽고 시구레가 대신 가게를 물려받는데 (과연...

 

아무튼 여러모로 연이 깊은 치하야와 시구레 사이에 오전엔 데이트를 하게 되는 등ㅋㅋ

치하야는 그런 시구레에게 관심을 갖게 되지만 시구레의 혼담 얘기가 오고가고 있다는 얘기를 코쵸에게 듣게 된다. 

시노라는 여성이 나타나 당연 시구레의 약혼녀인 듯 하지만.. 치하야는 묘하게 질투를 느끼게 된다. 

 시노는 어느날 실수로 치하야가 선물한 안경을 망가트리게 되는데 그 사실을 알게되어 치하야는 

시구레에게 그 안경은 자신이 오이란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 노력한 맹세의 물건이라고 언급하는데 

그런 소중한 물건의 의미를 알게 된 시구레는 치하야에게 관리 못한 사과의 의미로 새 하얀 기모노를 

선물해준다. 와중에 시노에 대한 관계 또한 언급이 나오는데 물론 시노는 시구레의 약혼자가 아니였다 

 이후 치하야에게 이세야가 손님으로 방문하게 되는데 그런 두사람 관계를 시구레 눈에는 좋지 않았고 

치하야 역시 시구레를 좋아하는 감정을 알아차리며 이세야에게 이별을 고하고 

시구레의 고백을 흔쾌히 받아 두 사람은 이 요시와라에서 나오게 되어 끝이 난다. 

엔딩 이후 매 루트중에 치하야가 신경 쓰지 않았던  밤마다 수상한 소리가 나는 곳을 주목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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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보게 된 치하야는 죄를 지은 유녀들을 학대하는 시구레를 보게 된다. 

와중에 이 남자 이런 괴롭힘을 즐기는 듯 웃는게 소름이다.. 

이 뒤로 괴로워하는 것이 더 ? 스럽지만 

 

바로 유녀들이 실종되고 있는 사실이 여기서 밝혀지는 것 

그리고 치하야가 보게 되었다는 것 또한 시구레에게 들통나게 된다. 

 치하야는 이세야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그와 떠날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사실을 

시구레가 알게 되면서 그녀에게 수면제를 타 그 고문하는 장소로 데려가 강제로 관계를 맺는다 

그 관계중에서 밤마다 그의 몸에서 학대 받은 흔적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 외 아키토에게서

시구레의 눈 시력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듣게 된다. 

치하야를 괴롭히는 시구레 ㅋㅋㅋ 아 이남자 미운정  들음 ㅠ 

아프다 해서 죽을 먹일려고 하는 치하야에게 독이라도 탔냐며 점점 유혹하는 자세가 너무 좋았다.. 

 와중에 치하야를 보호하다 다친 시구레의 왼쪽 눈을 핥는 치하야가 미쳤다. 

 이후 치하야는 시구레의 일기장을 보고 과거 시구레의 마음을 알게 되는데 

사실 시구레가 치하야를 유곽으로 데려 온 그 계기가 바로 이 피안화가 잔뜩 핀 호숫가의 첫만남이였다. 

 어딘가 맞은 시구레가 주저 앉아 있는 모습을 본 치하야는 상처 빨리 낫길 바란다며 꽃을 건네주는데 

그런 치하야를 보고 반한 시구레.. 그래서 그녀를 갖기위해.. 분노 그치만 이런 계기에 난 너무 좋다고.. 

 이러한 복잡한 감정을 치하야는 잠시 당황하는 중 이세야가 직접 

부친과 유녀를 살해한 죄를 지은 시구레를 잡으러 찾아오는데 

이미 방화된 곳에서 이세야 손을 잡고 떠나면 되는 상황이지만 

치하야는 끝내 이세야보단 지금 감정대로 결정된 선택에 따르며 시구레 곁에서 남게 된다. 

 

이젠 두 눈 모두 보이지 않는 시구레에게 치하야는 쭉 곁에 있겠다 말하고 

시구레는 그녀를 말려보지만.. 결국엔 이런 끝도 나쁘지 않다며 마지막까지 함께 끝이난다. 

이런 훌륭한 엔딩 무슨 일이야!!!!!!!! 

반전도 반전인데 이런 어마어마한 서사가 무슨 일이야!!!!!!!!!!! 

특히나 피안화 회상이 절 너무 가슴 울리게 만들었네요 저 이런 서사 너무 좋아해서 큰일인듯 ㅠ 

나쁜 놈은 진짜 확실한데 그걸 떠나서 시구레가 너무 ... 너무 좋았ㅇ,ㅁ... 

이런 삐뚤어진 사랑 용서해줄만해 .. 시구레라면.. 아니 용서 못해 

그래도 마지막 엔딩은 나름 납득 할만 했달까요.. 이런 비극 참 좋아 앞으로 이런 내용 많이 있움 좋겠다 

그리고 혐관.. 너무 좋아요 언급이 없어 그렇지 중간중간 묘사도 참 아름답고 여러분 게임좀 하세요 

요시와라 피안화는.. 정말 갓겜 시구레를 만나기 위해 필수 입니다.. 이런 정신나간 순애 먹어보세요

 

타츠키치(辰吉)  CV. 오키츠 카즈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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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야의 가게를 지키는 청년 타츠키치 본래 그는 PC에서는 비공략이였으나 

인기로 공략캐된 상황.. 루트 시작은 치하야의 감기로 약을 챙겨 주는 것으로 시작 된다. 

그 외 치하야의 간병이나 치하야의 고향에 대해 대화를 주고 받는 등 다정한 것이

사쿠야에 이어.. 묘하게 기대 된달까 

 이후 치하야는 타츠키치가 치하야의 시중을 드는 유즈와 놀며 어울리는 것을 보게 된다. 

같이 놀던 중 다정하게 넘어지는 자신을 붙잡아 주는 타츠키치 모습이나 유즈가 타츠키치 품에 잠들어 있는 모습 등..

여러모로 이 유곽에 보기드문 평화로운 힐링이다.. 

 

그래도 이 타츠키치의 가정사도 평범치는 않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치하야는 점점 타츠키치에게 관심이 간다.  

이후 치하야에게서 이세야가 손님으로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이세야는 여러모로 치하야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곤 하지만 치하야에게선 타츠키치에게 더 마음이 있었기에 그런 마음을 아는지 이세야는 대놓고

타츠키치를 불러 눈 앞에서 치하야를 희롱한다 (이 남자야.. 

 치하야는 부모님의 죽임이 자살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아무것도 못한 자신을 자책하는데 

그런 치하야의 모습을 타츠키치는 자신의 누나 얘기를 하며 그녀를 위로한다. 

이 외에도 타츠키치와는 자주 만나게 되고 이세야의 만남도 늘어나는데 

시구레의 촉이 좋다고 이후로 치하야에게 미우케 할 생각은 없지? 소문이 돌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나 치하야는 당연히 생각 없다고 말하고.. 이후 진짜 이세야 쪽에서 같이 도망치자는 얘기가 나온다 

여기서 치하야는 이세야의 조력자가 타츠키치 임을 알게 된다. 

타츠키치가 이세야의 조력자가 된 것은 바로 생명의 은인이였던 것 

 오이란의 행차 이후로 오오카야 가게에는 화재가 발생하고 거기서 타츠키치는 자신을 믿으라며 

창문으로 뛰어내려  안전히 타츠키치에게 안긴다.  숲까지 도망친 두 사람은 서로 같은 마음임을 확인하는데 

여기서 타츠키치가 자신을 막아달라 하는 부분이 참... 좋다..... 

타츠키치는 치하야를 사랑하지만 그녀의 곁에 있을 수 있는 여분도 힘도 없었기에 

이대로 이세야를 배신하는 것 또한.. 불가능했기에 그자리에서 치하야를 두고 떠나게 되지만

만약 치하야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꼭 납치하러 오겠다며 헤어지게 된다 (가지마.. 

이후 시구레 말로 이세야는 행방을 모른다는 소식을 들었고 

치하야는 오랜 유곽 생활 끝에 결국 병까지 걸리게 되는데 

당신과 같은 병에 될 수 있다면 되고 싶었다. 당신 혼자서 보내게 하지 않아

결국 치하야는 타츠키치와 재회하게 되고 결핵에 걸린 그녀에게 입맞춤 하며 

같은 병으로 절대 혼자 가게는 두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하.....

 

타츠...키치....... 이 바부.. 녀석..... 

근데 또 너무 ㅠㅠ 안타까워 .. 이게 무슨 굿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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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엔딩으로는 무사히 도망은 치고 두 사람은 행복해졌으나 

타츠키치가 총살에 당하거나 이세야를 죽이는 결말이 있다. 

두 쪽 다 배드인게... 타츠키치의 행복은,,, 없는건가요 

끝으로 요시와라 피안화 NS는 전부 올클 ^^ 

아 너무 재밌었고 개인적으로 시구레와 타츠키치의 내용이 여운이 길다 

사실 다른 엔딩도 있는데 이점은 플레이해주시길 바라며.. 그리고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OST가 참 좋아요 몰입도 되고 대신 너무 음성만 읽고 있음ㅋㅋ 끊어지는게 있긴함

그리고 일러스트가 아름..답습니다 정말  PC도 궁금할 만큼 스킵된게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타츠키치를 위해서라도 요피 NS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어의 장벽이 크긴해요 

특히 에도 시대 용어가 참 많습니다 저도 보고 ? 하고  ㅋㅋㅋㅋ 일어사전 열심히 뒤져보고.. 

그래도 재밌어요 배우는재미 더불어 유곽이 어떤 곳인지 간접체험 좀 해보고^^ 

개인적으로 시구레를 가장 좋아합니다 왜이런 미친남자를 좋아하는지 의문이지만.. 

아무래도 그의 서사가 크기 때문인지? 

솔직히 시노부가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치하야가 너무 아름답고 재밌고 좋습니다 그녀가 가장 좋은 부분은 대화 능력이 좋다는 것

눈치도 잘보고 말재주도 좋습니다 흐흐.. 그저 좋다 

앞으로 이런 매운 맛 게임 많이 접해보고 싶네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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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RyefxEY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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